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사회/문제점 (문단 편집) ==== 그 외 ==== 여러 가지 학교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 역시 무시못할 점이다. [[초등학교]]까진 해당하지 않으나 [[중학교]]부터는 [[교복]]을 입기 때문에[* 물론 사립학교는 초등학생도 교복을 입긴 한다. 국립초도 대부분 교복을 입는다.(대부분 학생들은 공립초 출신이다)] 교복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무시 못한다. 옷이 무겁기도 하고 천이 영 좋지 않아 착용감도 엉망이며 관리도 까다롭고 상황에 따라 너무 덥거나 춥기 때문.[*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셔츠 + 조끼 + 넥타이 이렇게 3종 세트인데 이러면 옷이 너무 무겁기도 하고 활동에 편한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움직이는 데에도 지장이 크다. 거기다 겨울에는 재킷까지 더해서 4종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겨울에 패딩을 입기 위해서 교복 자켓을 겹쳐입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벌점을 부과하는 등 학생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례들이 발생하곤 한다. 최근에는 [[생활복]]이 도입되어서 여름에는 그나마 나아졌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수업 내용이 어려워지고 [[학교폭력]] 등의 문제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면서 자기 자신, 사회 전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심하면 [[자국 혐오]]나 [[극단주의]], [[자살]]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교칙에 대해서도 무시못할 상황.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교칙에서는 염색, 파마 같이 자신을 꾸미는 행위를 금지하거나 어느 정도 규제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깐깐한 규칙이 많은데 지방은 아직도 머리 길이를 규제하는 곳이 많다. 게다가 이 교칙을 위반하면 벌점이 쌓이며 계속 쌓이다 보면 [[선도부]]에 끌려가거나 학부모에게 연락이 가기 때문에 교칙을 안지키는 것도 여간 쉽지 않은 일.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제일 심할 것이다. 한국은 중학교 2학년부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초등학교도 중, 기말을 쳤으나 중학교처럼 생기부에 등급이 등록된게 아니기 때문에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그렇게 높지 않았으며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중, 기말을 안치게 되었다.] 항상 시험에 대비해 공부하라는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학교에서도 시험에 유리한 외우기식 교육을 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공부에 대해서도 스트레스가 많다. 결국 이로 인해 공부, 시험과 담을 쌓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학포자]], [[수포자]]의 길로 빠져들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게임을 단순히 많이 하는 것을 넘어 과도할 정도로 많이 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그나마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 적용되면서 활동식 수업의 비중이 늘어난 상태고 [[자유학년제]]도 있으나 1년밖에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이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계획하여 2023년부터 도입되지만, 이것도 논란이 많다. 또한 의무봉사제도[* 다만, 의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의무라고 하려면 지금처럼 [[내신]]에만 반영하는 방식이 아닌 졸업 필수요건으로 지정하여 중학교 3년 동안 최소 6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지 않으면 졸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해야 의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고교평준화지역이라면 일반계에 한하여 내신 반영 없이 추첨으로 배정되기에 봉사활동을 안 해도 고등학교 진학에 지장이 없다.]라고 중학교 3년 동안 최소 6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게 있는데 안 그래도 공부 및 시험대비, 자기관리, 취미 및 여가 활동 등으로 인해서 바쁜 학생인데 봉사활동과 그에 맞는 준비도 해야 하다 보니 학생의 삶이 더 바빠지게 되었다. 봉사를 의무적으로 한다고 해서 학생에게 뭔가 이익이 가는 것도 아닐테고. 다만 [[내신]]에만 반영되므로 특목고 갈 사람 아니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봉사 60시간 안 채웠다고 졸업 못한다는 말을 하는 교사들도 있는데 다 거짓말이다. [[자퇴]] 등의 이유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 즉, [[학교 밖 청소년]]들은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에 시달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