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외교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외교 관계를 정리한 문서이다. [[대한민국]]은 [[동아시아]]의 [[지역강국]]이자 [[선진국]]으로, 정부 수립 이래 현재까지 [[북한]]과 [[한반도]]의 주권 및 [[한민족]] 민족 국가의 정체성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냉전]] 동안 [[제1세계]] [[자본주의]] 진영에 속했으며, 현재에도 [[친미]]·[[친서방]] 국가로 분류된다. 제1세계 국가 또는 선진국들 중 한국은 아시아 대륙과 이어져 있는 둘뿐인 국가라는 점에서[* 나머지 하나는 이스라엘이다. 대만과 일본, 싱가포르는 섬이고, 중국과 인도는 강대국이긴 하지만 선진국이 아니다.] 매우 독특한 정치지형학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피지배국으로 수십 년간 고통받아왔던 한국은 산업화, 근대화와 두 번의 세계대전, 해방 이후 냉전과 또 한 번의 전쟁에 시달리는 등 험난한 과정을 거쳐 21세기에 오기까지 제1세계의 어두운 그림자나 다름없는 제국주의의 오명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선진국 그룹인 G7 국가들 중에서 제국주의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없다. [[제 2차 세계대전|일본과 독일, 이탈리아는 말할 것도 없고]] [[제국주의|영국과 프랑스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광활한 식민지를 획득하며 승승장구했다.]] 미국과 캐나다 또한 개척을 지속하며 아메리카를 본토화하는 동안 많은 원주민과 소수민족들을 탄압했다.] 건국 이후 경제력과 군사력을 꾸준히 발전시켰지만, 모두가 공멸할 수 있는 [[핵무기]]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비핵화를 고수해 와서 외교적으로 선량한 국가 취급을 받아 친미 및 친서방 국가들 중에서는 확실히 제2세계 및 제3세계 국가들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할 수 있는 국가이고, 실제로도 대한민국과 사이가 좋지 않거나 미수교한 나라는 지구촌의 200여개국 중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 당장 냉전 시절의 양대 주축국가였던 '''[[미국]], [[러시아]]에 모두 무비자 입국이 되는''' 몇 안 되는 나라라는 점이 대한민국 외교 특유의 우호 성향을 알 수 있다. 그리하여 다른 제1세계 국가들에 비해서는 굉장히 다양한 외교 성향을 가진 정부가 들어서고 있기에, 반서방의 맹주격인 [[중국]], [[러시아]]와 그나마 사이가 덜 나쁜 서방 국가로 여겨지고, [[신냉전]]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중국, 러시아 등과도 어느 정도 나쁘지 않은 관계를 맺으며 교류를 지속했었다.[* 어디까지나 ‘그나마‘ 사이가 덜 나쁜 것이지 중국도 2016년 사드 배치로 인한 한한령을 신호탄으로 대한민국과 사이가 매우 나빠졌고 러시아는 기어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바람에 친서방 국가들과 사이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다만 한국은 우크라이나에게 방탄물자와 인도적 지원을 지속했지만 살상무기 지원은 공식적으로 거절했고, 러시아 역시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지만 그 이상의 제재는 거의 시행하지 않고 있다. 결국 한러 양국은 전쟁 1주년이 다가오자 암묵적인 경제 및 문화교류를 지속하며 서방과 반서방의 교두보 같은 이전의 관계로 거의 회귀해 버렸다.] 반대로 제1세계의 극우 성향 세력에서는 대한민국을 [[특아 3국|사실상 반서방 국가 취급하기도 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대체로 반서방 성향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기에 민주당 집권기엔 한국의 외교 노선이 뒤바뀌는 것도 맞다. 이런 사정에는 어느 정도 슬픈 [[간첩|진실]]이 있기도 하다. 이유는 [[백두혈통|당연히]]...] [[대한민국]]의 외교는 주로 [[동맹국]]인 [[미국]]을 포함하여 [[중국]]·[[일본]]·[[러시아]]·[[북한]] 등 주변 국가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한국이 [[선진국]]의 반열에 접어든 이후에는 동아시아 외 지역에서도 경제적인 위상이나 [[한류]]를 바탕으로 문화 교류를 점차 확장해나가는 추세이다. [[2021년 G7 콘월 정상회의]]에 초청되어 참여한 것을 계기로 서방 국가들과 외교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미국, 영국은 물론이고 오스트리아나 스페인과 같은 국가들과 맺은 외교 관계 역시 밀접하게 만들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