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종교 (문단 편집) == 인터넷에서 ==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 때문인지 현실에 비해 종교적 분쟁이 많이 일어난다.[* 한국에서 가장 공격받는 종교는 개신교랑 이슬람교. 반대로 시선이 좋은 종교는 불교와 천주교이다. 다만 호감도는 높지만 신자수는 정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주로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간의 분쟁이 대부분이다. 기독교인을 자칭한 사이비와 같은 프레임으로 묶여서 죄없는 다수 종파 기독교인들이 이에 휩쓸리는 빈도도 높다. 특히 개신교는 교황 아래 하나로 뭉쳐있는 가톨릭과 달리 각기 다양한 종파가 존재하기에 사이비를 만들기도 쉽다.[* 모르는 사람은 십자가만 달면 전부 같은 기독교로 오해하는게 실상이다. '''초극우 사이비 정치단체'''로 변질된 [[사랑제일교회]]가 가장 대표적으로, 이들이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일으켜 개신교 전체의 평판을 나락으로 실추시켰다.] 다만, 교리를 이유로 소수자를 혐오하는 일부 극우 개신교 세력과 비개신교인 간의 갈등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현실과 가상 사이의 온도 차이는 아무래도 종교는 친한 사람과도 입에 담기가 껄끄러운 면이 있는데 자칫하면 싸움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과 종교에 관해 논쟁할 일도 없고, 결국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서 분쟁이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과학이나 타종교 관련 기사나 영상의 댓글 등지에서 자신들의 교리와 성서 구절이 진리라 주장하면서 언쟁을 촉발하기도 하고, 일부 반기독교인들 또한[* 알다시피 반기독교에는 종교인과 무교인이 있고, 그 중에서도 종교에 부정적인 적대적 무교인과 공존을 추구하는 유화적 무교인이 있고, 그 중에서도 공격적이며(즉, 자신이 적대해도 타인에게는 강요하지 않는게 아니라 강요까지 하는) 적대적인 타 종교/무교인이 이런 떡밥을 돌린다. 개신교인 연예인의 기사나 SNS에 온갖 악플을 쏟아부으며 공격하는 집단도 대체로 이들이다.] 커뮤니티에서 전혀 상관없는 반종교 자료를 도배질하면서 분탕을 치거나, 무슨 이야기만 하면 그쪽으로 말을 돌리는 등 앞뒤 안 가리고 까서 심하면 커뮤니티의 와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그래서 종교 관련 화제는 정치 떡밥과 함께 [[커뮤니티의 금기]]로 취급되고 있다. 이슬람 역시 국내 영향력이 워낙 약하기도 하고, 뉴스를 통해 극단주의 단체들의 악명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가리지 않고 이슬람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현실에서는 애초에 국내 세력이 미미한 이슬람에 대해 반대하는 움직임은 적은 편. 사실 정치 얘기도 마찬가지다. 현실에서보다 인터넷에서 정치 논쟁이 훨씬 많이 벌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일이니만큼, 본격적인 종교 간 갈등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단 정치나 이념적 분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폭력적으로 진화되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상호폭행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기도 하고] 실제 [[DDoS]] 같은 전자 테러가 일어나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강도는 약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