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종교 (문단 편집) === [[유교]] === 역사적으로 중화제국이나 한자 문명권 국가들처럼 통치윤리, 즉 국교에 해당하는 위치로 대우받았으며, [[성리학]] 기조가 강해진 조선에서는 나아가 유일한 진리로 간주되었다.[* [[숭유억불]] 때문에 반불교에 초점을 맞추기 쉽지만, 사실 조선왕조의 성향은 성리학 이외의 모든 종교ㆍ철학을 배제하는 것이었다. [[조선의 천주교 박해]]도 유교적 가치관과 충돌했기 때문에 벌인 것이다. 더욱이 [[진산 사건]]이나 [[황사영 백서 사건]]처럼 조선의 초기 가톨릭이 위험한 어그로를 많이 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조선 정부가 가톨릭 신자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인식할 당위성이 충분했다.] 하지만 구한말을 지나며 현실적 영향력이 대거 축소 되었고 외래종교의 유입으로 현대에 들어서 종교 인구는 미미해진게 현실이다. 유교식 [[제사]]를 지내는 비율은 높으나, 가족 모임 정도로 의미가 퇴색된 상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제사가 유교의 종교 제례라는 명목을 들어 한국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무종교 대신 다수 인구를 유교 신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는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많게는 80%까지 잡기도 한다. 사실 서양의 현대 기독교인들도 교회 출석률이 바닥을 기어도 나이롱 신자들까지도 대충 합산하는 것을 생각하면, 제사를 지내고 유교적 윤리 하에 생활하는 한국인들을 유교 신자로 분류하는 것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