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역사 (문단 편집) == 여담 == 1993년 MBC 드라마 <[[파일럿(드라마)|파일럿]]>의 스폰서로 나섰으며, [[최수종]], [[채시라]]등 배우 캐스팅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 그리고 에어버스 본사와 보잉 본사까지 촬영할 정도로 항공 고증도 신경썼다. 한국인의 해외 출국 자체가 어렵던 시절,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을 먹여살린것은 단연 항공화물 운송 이었다. 20세기 내내 대한항공은 화물전문운송 항공사들을 제외하고 항상 3위권 내에 위치해 있었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루프트한자]]를 제치고 항공사 항공화물 운송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운송 전문 기업을 포함한다면 대한항공은 3위에 속한다] 최근에는 전세계적인 항공화물시장의 위축(대한항공의 최근 수입 대부분은 여객운송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및 양보다는 질을 우선한다는 방침 하에 화물운송 규모 자체는 예전보다는 줄었다. [[비빔밥]]을 [[기내식]]으로 만든 회사이기도 하다. 이 기내식 비빔밥은 밀폐된 항공기 내에서 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름 엄청난 연구를 거쳐서 만든 것으로 국제 기내식 컨테스트 1위를 차지한 적까지 있다. 비빔밥의 핵심인 밥을 기내에서 그냥 만들면 낮은 기압 때문에 밥이 설익게 되고, 압력밥솥을 사용하면 기내 폭발위험 때문에 기내 사용이 불가능해서 지상에서 공급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만들어진 밥을 보온밥솥에서 보관하다 항공기 출발 지연으로 시간이 지나면 밥맛이 떨어지는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 밥 문제를 햇반 형태로 해결할때까지 기술진들의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실제로 먹어보면 이코노미 기내식 중에서는 가장 훌륭하다고 많은 평가 받는다. [[2009년]]을 맞아서는 40주년 기념으로 '하늘을 보자' 캠페인을 벌였다. [[2011년]] 기존 [[보잉 747]]이 가지고 있던 '최대 여객기' 기록을 경신한 [[에어버스]] [[A380|A380-800]]을 도입했다. 덧붙여 첫 취항편인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편은 원래의 KE701 대신 당일에 한해 KE380편으로 운항하였다. [[루프트한자]]와 함께 세계에 둘밖에 없는 A380과 [[보잉 747-8|B747-8i]]를 동시에 운용하는 항공사였다. 루프트한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결국 A380을 포기하며 이제는 세계에서 유일한 존재가 되었다. 항공 운송업 외에도 [[칼 리무진]], 칼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카이팀]] 동맹 항공사인 [[체코항공]]의 지분 44%를 인수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2517619|관련기사]]) 1990년대 후반까지 [[동아제약]]과 더불어 광고에 한자를 많이 삽입하기로 유명했다. 예로 歐洲(구주)라는 말은 [[유럽]]의 음차어인 歐羅巴洲(구라파주)를 축약한 말로 대한항공에서 유난히 많이 사용하였다.(서구화된다는 말이 구라파에서 따 온 거다.) 그 외에도 본문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한자를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2014년 9월부터 [[아마데우스#s-2|아마데우스]]로 백오피스 예약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아마데우스는 [[대한항공]]의 전면 도입 시기가 늦어져 [[아시아나항공]]이 먼저 도입한 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도입계약은 [[대한항공]]이 5개월 더 빨리 체결했다. 덕분에 [[대한항공]]의 예약시스템 토파스, [[아시아나항공]]의 예약시스템 애바카스에서도 양사 예약과 발권이 가능해졌다. ~~문제는 바뀐 예약시스템이 엄청난 [[오류]]와 함께 항의전화가 많다고 한다.~~ 2015년 6월 16일 자로 파리 에어 쇼에서 [[보잉 737 MAX]] 8 30대와 [[에어버스]] [[A321neo]] 30대를 주문했다. 이는 대한항공의 첫 [[A320]] 주문건이며, 예산 약 13조원을 투입한 이번 주문은 국내 업계 사상 최고라고 한다. [[보잉 737 MAX]]는 [[보잉 737 NG]] 시리즈를 대체한다. 협동체기를 대량으로 구매한 것은 [[저가 항공사]]의 성장세를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추정된다. 그 외에 파리 에어쇼에서 [[보잉 777#s-4.5|보잉 777-300ER]]도 2대 더 도입한다는 계약을 맺었다. 또한, 2019 파리 에어쇼에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30대 추가로 도입하게 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698839|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