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형차 (문단 편집) === 외국에서 === 일단 외국도 차 크기로 급 매기는 건 한국과 똑같다. 그렇지만 미국의 경우 한국에서 대형차가 고급차인 인식과 달리 대형 대중차량도 상당수 출시됐는데 나라가 워낙 넓어서 배기량이 크고 차체가 큰 차를 선호하다 보니, 고급차와는 거리가 먼 저가형이나 보급형 대형차도 흔하다. 부자라도 작은 차가 필요하면 그냥 작은 차를 사며[* 사회 지도층이라고 항상 대형차를 타는 것도 아니다. 일례로 [[호세 무히카]]는 [[소형차]]인 [[폭스바겐 비틀|비틀]]을 타고 다닌다.] 프리미엄 컴팩트 카 같은 시장도 있을 정도이다. 덕분에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토요타 크라운]][* 단, 이 모델의 경우 역시 상용차량과 고급차에 해당되는 모델이 엄연히 분리되어 있어 소비자용 차량은 그랜저급으로 간주된다.], [[쉐보레 카프리스]]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대형이면 가격이 더 비싸지는 것은 크기가 커지는 만큼 중량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엔진과 관련 장비들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의 경우에는 8기통 4.6L 엔진을 탑재해서 대형 세단으로 분류되지만 편의사항은 염가판이며 택시, 경찰차, 렌터카로 납품되는 차량이었고 고급 모델은 같은 차체를 쓰는 [[링컨 타운카]]다. 호주의 국민차였던 [[포드 팰컨]]도 서민 대형 세단으로 나왔지만 풀옵션이 가솔린 5.0L 차량이었다. 비슷한 사례로 쉐보레의 [[쉐보레 카프리스]], [[홀덴 카프리스]]도 있다. 카프리스는 크라운 빅토리아처렴 대형 세단이지만 택시, 경찰차, 랜터카로 납품되는 서민 대형 세단이다. GM의 고급 대형차 포지션은 [[캐딜락 드 빌]]이나 [[캐딜락 플리트우드]] 등이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각 메이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은 대부분 대형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렉서스 LS]], [[제네시스 G90]],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캐딜락 CT6]], [[토요타 센추리]], [[폭스바겐 피데온]], [[기아 K9]] 등이 대표적이며, 그 이상으로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벤틀리 플라잉 스퍼]], [[롤스로이스 팬텀]]이 존재한다. 국내 생산 차량의 다양성이 부족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형 세단은 각 회사의 플래그십으로 구성된다. 대형차들 중에서도 마치 커다란 요트처럼 출렁거리는 승차감과 느긋한 가속을 가진 자동차들의 경우 'Land Yacht'나 'Land Boat'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특히 [[캐딜락 플리트우드]]나 [[링컨 컨티넨탈]] 등의 1950~1970년대에 나온 오일쇼크 이전의 거대한 미국차는 이런 이름으로 불렸으며, 지금도 핸들링이 묵직하고 가속이 느긋한 대형세단은 대부분 이런 별칭이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