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형차 (문단 편집) === 운전의 어려움 === [youtube(FB7HJT-W2Eo)] 몹시 좁은 코너에서 내륜차를 극복하기 위해 회전각을 매우 크게 잡으며 코너링을 하는 모습. * 긴 프론트 오버행(front overhang): 전륜 차축보다 바깥으로 나온 부분. 주로 대형버스를 운전할때 적용되는 사항. 일반적인 캡오버 스타일 (cab over, 캡 하부에 엔진이 깔린 형태의, 앞부분이 평평한 차량.) 트럭은 프론트 오버행이 길어봤자 운전석 아래에 앞바퀴를 깔고 앉는 수준이다. 반면 대형버스들은 앞바퀴가 운전석에서 꽤 뒷쪽에 위치한다. 때문에 핸들 스티어링에 따라 차량 앞부분이 칼같이 돌아가는 일반차량들과 달리, '''대형차량 운전자가 느끼는 선회 감각은 둔한 반면, 실제 돌아가는 거리는 훨씬 더 차이가 생긴다.''' 초보 대형차량 운전자들이 사이드 미러 깨먹는 주요 원인 중 하나. * 넓은 내륜차(內輪差) 축거(wheel base)가 길어질수록 선회반경이 넓어지고 내륜차가 커진다. 대형차량는 필연적으로 내륜차가 크므로 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것을 무시하면 속칭 '''뒷바퀴가 안쪽을 먹으면서 차량들이나 사람들을 깔고 지나가는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운전면허 취득시 대형차량의 선회반경 안쪽으로 절대 파고들지 말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특히 대형차량들은 선회 내륜차를 확보하려 바깥쪽으로 한 차선을 더 물고 돌아야 한다. 이를 보고 안쪽 공간을 내준다 생각한 초보 운전자들이 파고들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잦다.[* 심한 경우 차 양 옆이 심하게 찌그러지는 처참한 사고가 난다.] * 긴 리어 오버행(rear overhang): 후륜 차축보다 바깥으로 나온 부분. 주로 대형트럭, 그 중에서도 [[축|축개조]]를 한 차량을 운전할 때 적용되는 사항. 후축 뒤로 튀어나온 부분이 길어서 '''선회시 [[시소]]마냥 후축을 중심으로 꽁무늬가 선회 반대방향으로 튀어나간다.''' 좁은 곳을 들어가려 꽁무늬가 긴 대형차량을 좁게 돌렸다간 리어 오버행이 상위차로로 튀어나가면서 본의 아닌 [[길막]]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적재중량 12톤 이상 화물차 or 16인승 이상 승합차를 운전하려면 반드시 [[운전면허|1종 대형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