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2017년 (문단 편집) == 9월 == * '''9월 2일''' :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김장겸 [[문화방송]] 사장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에 반발하여 9월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국정농단]] 세력다운 결정"이라고 비난하였다. [[추미애]] 대표는 한국당이 MBC가 정상화될 때까지 정기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한 것을 [[https://twitter.com/choomiae/status/903913644169224192|그대로 받아치는 트윗]]을 올렸다. * '''9월 3일''' : [[북한의 6차 핵실험]]이 기습적으로 일어나자 '레짐 체인지'([[김씨 왕조#s-3|왕조]] 교체)라는 단어까지 써 가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3/0200000000AKR20170903074900001.HTML|강력한 규탄 브리핑을 발표했다]]. 동시에 같은 이유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정의당]]과 함께 한국당에게 보이콧을 철회하라고 압박 강도를 높였다. * '''9월 4일''' : [[추미애]]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다. 이 연설에서 추 대표는 [[북한 6차 핵실험|북한의 6차 핵실험]]을 규탄하면서도 [[미국]]과 [[북한]]에게 동시에 특사를 파견하자는 투-트랙을 제안하였는데, [[바른정당]]이 이 내용에 반발해 고함을 치며 집단 퇴장을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4123503484|*]]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한국당]]이 열외한 가운데 재적 의원 170명 중 163명의 찬성을 얻어 채택되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4115513444|*]] 오전에는 [[손혜원]] 의원이 [[한국당]]이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가 정부의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정기국회 일정을 모조리 보이콧하고 국회에서 피켓 시위를 하는 장면을 본인 스마트폰을 통해 [[페이스북]] 라이브로 [[https://youtu.be/yI4jIthra94|촬영]]하다가 한국당 의원들과 충돌했다. 특히 손 의원을 직접 제지하려고 나온 [[심재철]] 의원에게는 '''"한 대 때리실래요? 이거 왜 이래? 부끄러운 줄은 아시네"'''라며 쏘아붙이기도 했다. [[https://youtu.be/llcJuYeBos0|유튜브 영상 및 손 의원의 인터뷰. 4분 51초 분량.]]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8월 28일~9월 1일까지 전국 성인 2,5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51.3%로 집계되었다. [[한국당]]은 16.4%로 2위, [[바른정당]]이 6.5%로 3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6.4%로 4위, [[정의당]]이 6.2%로 5위를 기록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89|*]] * '''9월 8일''' :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9월 5일~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지난 주 조사 결과보다 2% 오른 50%로 집계되었다. [[한국당]]은 12%로 2위, [[바른정당]]은 7%로 3위, [[정의당]]은 5%로 4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4%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8104304603|*]] * '''9월 11일'''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동의안이 우리나라 헌정 사상 최초로 부결되었다. 총 293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인준안에서 찬성 145표, 반대 145표로 찬성과 반대가 동수가 나왔는데, 우리나라 법에 따르면 헌재소장의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려면 과반수 재적 의원의 과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인준안 가결 정족수는 147표이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 120명이 전원 찬성했으므로 25명의 야당 의원들의 동의를 얻은 것이지만 2명이 모자라 김 후보자의 인준동의안 통과가 무산된 거라 볼 수 있다.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김이수 후보자 표결안은 이번 20대 국회 기간에는 재상정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새 헌재소장을 찾을 때까지 공백 기간이 길어질 듯하다. 허나 현재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김이수 재판관 본인이므로 당분간은 김 재판관 본인이 계속 헌재를 이끌게 될 것이다. [br]인터넷 상에서는 이 사태에 대하여 [[우원식]] 원내대표의 책임론을 거론하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층의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눈에 띈다. 다만 이를 우 원내대표의 한 사람의 책임으로만 몰기도 힘든 게 지난 추경안 심사 때와는 달리 이번 인준안 표결 때는 모든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장관을 맡고 있는 [[김부겸|의]][[도종환|원]] [[김영춘|5]][[김영주(1955)|명]][[김현미|도]] 이번 표결에 참석했다. 즉, 예전처럼 민주당 머릿수를 못 센 건 아니라는 것. 그러나 야당을 상대하고 설득하는 일을 총체적으로 책임지는 자리가 원내대표인데다 이런 현 상황과는 별개로 우 원내대표에 대한 불만과 반감이 이 표결 결과로 일거에 폭발한 것은 사실이다. 단지 이러한 뒷사정 때문에 추경안 심사 때에 비해 폭발력 자체는 오히려 작은 것. 대신 인터넷 상에서 민주당 지지층에게 우 원내대표보다도 더 비난 받는 건 ~~늘 그렇듯~~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다. --그리고 정작 전부 반대한 자유한국당은 "이제는 탄핵"을 외치건 말건 민주 vs 국민 간 키배에 묻혀버렸다-- [br]국회 임명동의안 투표는 비밀 투표로 치러지기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인준안이 부결된 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부결 직후 [[http://v.media.daum.net/v/20170911164903192|국민의당이 국회 결정권을 쥐고 있다]]는 발언을 함에 따라 진원지가 국민의당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민주당 의원이 '국민의당 15명만 찬성'이라는 문자를 받은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11175156748|*]] 그런데 김이수 후보자는 [[박지원]] 의원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에 임명된 사람이며, 차기 헌법재판소장에 지명되었을 때도 박지원 의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오죽하면 박지원 의원 본인도 부결 직후 '국민의당이 교각살우[* 矯角殺牛.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말로, 작은 흠이나 결점을 고치려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치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에 빠진 것 같다'라고 찝찝해할 정도.[* 사실 안철수 대표의 저 결정권 발언만 아니었으면 비밀 투표인 만큼 문제가 이렇게 커지지 않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문제의 발언과 호남정당이 호남 출신 헌법재판관을 부결시켰다는 민심의 분노, 그리고 제보조작당이라는 멍에가 시너지를 일으켜 국민의당은 엄청난 비난을 그대로 뒤집어 쓰고만다.] 그리고 민주당은 공보국을 통해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80832|'안철수 국민의당이 협치가 아닌 자유한국당과 적폐연대의 역할을 선언한 날']]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국민의당도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 김동철 원내대표가 '김이수 후보자가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문제다'라는 식의 반응을 내놓았다. [[http://v.media.daum.net/v/20170912102300164|*]] * '''9월 13일''' 2016년 7월 딸을 의원실 직원으로 채용한 것과, 총선 때 경쟁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탈당했던 [[서영교]] 의원이 재판에서 1심부터 3심까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정식 복당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541904|기사]] 이로써 민주당의 의석은 1석이 더 늘어 121석이 되었다. [br]그리고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인준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이튿날인 13일에 열렸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비공개 의총에서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대한 고강도 비난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br][[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인용 때) [[세월호 7시간]]은 탄핵의 첫째 사유라고 논평까지 냈던 국민의당이 그 빛나던 소수의견[* 국회가 박근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을 때 탄핵 사유로 제시한 여러 문제들 중 헌재가 탄핵 사유로 인정한 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하나 뿐이었다. 헌재는 그 7시간이 명명백백히 밝혀진 것도 아닌데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 책임을 방기한 점은 인정하나 대통령에겐 직접 구조의 의무가 없다며 박근혜의 탄핵 사유로 삼을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반면 김이수, 이진성 재판관만 세월호 7시간을 탄핵 사유로 삼을 수 있다는 소수의견을 냈다.]으로 양심을 울렸던 김이수 후보자 인준안을 부결시켰다"며,"땡깡을 부리고, 골목대장질을 하고, 캐스팅보터나 하는 몰염치한 집단이다. [[자유한국당]]에게 박수를 치는 국민의당은 더 이상 형제의 당이 아니다"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br][[우원식]] 원내대표도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국민의당이 하자는 대로 했건만 능욕당한 기분"이라고 격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류영진 식약처장, 탁현민 선임행정관을 경질시키면 김이수 후보자 인준안에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거래를 제안해 왔다는 이야기도 꺼냈다. [br]이번 의총에서는 여소야대 체제를 인정하고 국민의당을 포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 워낙 강경론의 불길이 컸다고 한다. "국민의당과 확실하게 관계 정리를 해야한다"든가, "당 차원에서 ~~국민의당을 어떻게 처치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등의 말도 나왔다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130600035&code=910402&utm_campaign=livere_contents_click&utm_source=livere&utm_medium=referral&utm_content=khan_view&rccode=lvRc|*]] [br]당연히 국민의당에서도 이 말을 전해듣고 가만히 있었을 리는 만무할 터. 국민의당은 추 대표의 '땡깡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 발언에 대하여 사과하지 않으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에 협력하지 않겠다며 반발했다. 또한 [[장진영1971)|장진영]] 최고위원은 추 대표를 '[[관종]]'이라 부르며 비난하기도 했다. * '''9월 14일''' : [[박영선]]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박상기]]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에게 'BBK 가짜 편지 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공개했다. 그 증거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였는데, "박영선 의원님께 제 본의가 아니었음을 사죄드리며 기회가 되면 무릎 꿇고 정식 사죄를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두 개의 카드가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쓸 때는 아닙니다. (중략) 가짜편지 검찰청 발표는 담당 검사 박철우 검사의 말 빼고는 모두 거짓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BBK 가짜 편지 사건은 지난 2007년 [[17대 대선|대선]] 때 김경준 [[BBK]] 투자자문 사장이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BBK 주가 조작]]의 공범이라는 증거를 대겠다며 우리나라로 입국했을 때, 한나라당이 이는 [[참여정부]]가 기획한 입국이라며 그 증거로 편지를 제시했던 일을 말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914155511030|*]] [br][[SBS]]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원내대표의 최측근이 지난 2012년 [[19대 총선|총선]] 때 후보 단일화를 해주는 대가로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다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려 했던 조 씨에게 수천만 원의 선거비용을 보전해줬다는 혐의를 [[대한민국 검찰청]]이 포착하고 내사 중에 있다는 뉴스를 단독보도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14203505354|*]] 이에 우 원내대표를 평소 탐탁치 않게 여기던 민주당 지지층은 인터넷 상에서 그가 원내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최근 한 달 전에 마무리 되었고, 검찰의 기소여부만 남았다고 들었다. 제가 관련이 있다면 검찰이 (진즉에) 나를 소환했을 텐데 소환 조사는 없었다. 사건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런 보도가 나온 게 의아하고 유감스럽다. 검찰이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저한테 의혹이 있다면 제가 나가서 조사를 받으면 된다. 저에게 수사를 할 것이 있으면 빨리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조씨 측으로 흘러들어간 돈의 출처에 대해서는 해당 최측근이 제공한 생활비로 알고 있다고 밝혔으며 몇 차례에 걸쳐 전달됐는지, 전달 과정에서 각서 혹은 관련 서류가 있는지 등은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15093825484|*]] * '''9월 18일''' :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본인의 땡깡 발언에 대하여 사과를 표하며 한 발 물러섰다. 추 대표는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 부결 직후 국회의 무책임을 자문하는 과정에서 제 발언으로 마음이 상한 분이 계시다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대의 과제, 국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잘 알기에 유감을 표함에 있어 머뭇거리지 않는다. 24일까지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헌정 사상 초유의 사법부 공백 사태가 발생하고, 이런 사태는 여든 야든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대법원장 공백은 헌재소장 공백과 더불어 삼권 분립의 중대 위기로 기록될 것이다. 야당의 전향적 태도 변화와 협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0998|*]] * '''9월 19일''' :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여]][[자유한국당|야]] [[국민의당(2016년)|4]][[바른정당|당]] 원내대표가 9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투표를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잠정 합의라고 표현한 것은 투표 시간인 오후 2시에 특별한 문제가 생기면 일정을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라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9/0200000000AKR20170919159951001.HTML|*]] * '''9월 20일'''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통과를 위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게 걸었던 고소를 무더기로 취하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39293|#]] 단,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대선 공작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고소는 취하하지 않았다.[[http://v.media.daum.net/v/20170922171628822|#]] * '''9월 21일''' :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안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98표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표 3표가 나와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안이 가결되었다. [[안철수]] 대표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국회 전체 의석이 299석이 되었고, 이 중 [[엘시티 게이트|엘시티 비리]] 혐의로 구속된 [[자유한국당|한국당]] [[배덕광]]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상태에서 표결이 치러진 것이라고 한다.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친 셈이다. * '''9월 26일'''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무소속 신분인 [[김성(정치인)|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의 복당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김성 군수는 복당이 허가되었으나, 강진원 군수는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당적을 이탈한 과정이 다른데 김 군수는 [[김한길]] & [[안철수]]가 이끈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공천을 받지 못해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새정련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으나 강 군수는 새정련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뒤 지난해 분당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남았다. 최근 복당계를 제출한 286명 가운데 김 군수 등 254명에 대해 복당을 허용하고 강 군수 등 30명에게는 보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현재 [[전남]] 22개 시ㆍ군 지자체장 중 16명은 민주당, 2명은 국민의당, 4명은 무소속이다. * '''9월 28일''' :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이명박 정부|MB 정부]]가 [[청와대]]에서 일했던 정치인들의 선거 출마를 돕고 [[KBS]]에 대한 언론 탄압과 민주당 도청사건 무혐의 처리 등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문건을 전격 공개했다. 이 문건은 MB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던 [[김효재]] 전 [[정무수석비서관]]의 보좌관 김성준 씨가 외부로 유출했다가 현재 국가기록원에 보관 중인 문건 중 일부를 옮겨적은 내용이라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928113504695|#]] MB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이 문건에 선거 지원 대상자로 이름이 올라가 있으며, 며칠 전 본인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관하여 [[어그로]]를 끌어 뉴스의 중심에 서기도 했던 [[정진석(정치인)|정진석]] 의원은 이번 문건 공개에 대하여 "치졸한 정치 보복이다"라고 반응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70928153448348|#]] [[박광온]]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익신고자보호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전체 참석자 202명 중 찬성 197명, 반대 1명, 기권 4명으로 가결되었다. [[https://twitter.com/sotong533/status/913294574390460416|#]] 공익신고자보호법에는 공익신고자가 보호 조치 신청을 할 수 있는 기간을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즈음 국민들에게 [[추석]] 연휴 잘 보내시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그라데이션을 좋아하는(?) 더민주답게 무지갯빛 색동을 배경으로 했으나, 여기서 [[자유한국당|빨간색]]과 [[통합진보당|보라색]]은 빠졌다. 그런데 후자의 후계정당의 상징색은 [[민중당(2017년)|주황색]]이라 결국 빨강만 배제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