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2018년 (문단 편집) == 4월 == * '''[[만우절|4월 1일]]''':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새천년민주당]] [[추미애]] 의원(서울 [[광진구 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초선]])이 새천년을 맞아 자신의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추 의원은 [[https://blog.naver.com/choovision|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을 떨게 만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Y2K 문제|Y2K]]는 사실이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며, 2년 남은 [[16대 대선]]에서 [[김대중]] 대통령만큼이나 훌륭한 [[노무현|민주당 후보]]가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추 의원은 또 자신의 사무실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을 보면 추 의원 사무실이 있는 5동에는 [[한나라당]]의 [[박근혜]] 의원(대구 달성군, 초선)[* [[503번|503호]]에서 일한다고 한다.], [[이명박]] 전 의원(서울 종로구, 재선)[* 이 전 의원은 1996년 측근이 선거 비용 축소를 폭로하면서 자신 사퇴했다.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해서 아직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몽준]] 의원(울산 동구, 3선)의 사무실도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같은 당 의원으로는 [[노무현]] 의원(서울 종로, 재선), [[이해찬]] 의원(서울 관악구 을, 3선), [[정세균]] 의원(전북 무주군-진안군-장수군, 재선)이 있다. 추 의원은 우리 동에서 [[노무현|대통령]], [[이해찬|국무총리]], [[정세균|국회의장]]이 나올지 모른다며 넘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타 당 의원들을 의식한 듯 [[박근혜|헌정 질서를 문란하게 만들거나,]] [[이명박|대형 비리와 부정부패로]] 국민 뒤통수 칠 사람도 나올수 있다는 악담은 덤. 추 의원은 사무실 내부도 공개 하고자 했으나 아쉽게도 [[디지털 카메라|디지탈 카메라]] [[건전지]]가 나가 불발 되었다. 다른 게시글에서 추 의원은 동당의 [[노무현]] 의원을 소개하면서 "그는 언제나 어디서나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는 이런 정치인이 [[친노|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재인]] 변호사를 소개했다.[* 문 변호사는 노 의원이 정계에 진출 하기 이전에 함께 노동법률사무소를 운영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노 의원의 정계 진출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문 변호사는 노 의원의 오랜 친구로 추 의원은 [[문재인#S-6.2|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며]] 훌륭한 분 같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문 변호사처럼 선한 분이 정치를 하면 친구인 노 의원보다 더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변호사의 연고를 생각하면 아마도 부산 출마가 유력하겠지만, 3당 합당 이후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의 의원이 이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진 것을 생각하면 금 배지를 단 문 변호사를 보는 것을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만약 승리한다면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부산에서 당선된 민주당계 의원 타이틀을 얻게 될 것이다.]]] [br]마지막으로 추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김대중]] 대통령이 자신과 배우 [[채시라]] 씨가 닮았다고 말씀하셨다며 [[자뻑]]글을 올렸는데, 이 자뻑글은 자뻑이 아니라 [[세로드립|다른 이유]]로 관심을 모았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https://www.dispatch.co.kr/1227442|이쪽으로]]. * '''4월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3월 26일~30일까지 전국 성인 2,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1.3%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0.7%,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6.8%, [[정의당]]의 지지율은 5.2%,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2.4%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4%, [[경기도]]-[[인천]] 52.2%, [[충청권]] 50.8%, [[강원도]] 51.0%, [[부울경]] 46.1%, [[대경권|TK]] 28.2%, [[호남권]] 69.8%, [[제주특별자치도|제주]] 47.3%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58.7%, 30대 60.7%, 40대 62.1%, 50대 47.4%, 60대 이상 34.2%로 조사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A%B0%84%ED%86%B5%EA%B3%84%ED%91%9C18%EB%85%843%EC%9B%944%EC%A3%BC_%EC%B5%9C%EC%A2%85-1.pdf|PDF]]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고위가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경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최고위는 광역단체장 경선후보자에 한해 결선투표를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지방선거 시행세칙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1위 후보가 50%가 넘는 득표율을 얻지 못했을 경우 2위 후보와 1:1로 다시 투표를 붙여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1차 투표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24시간 이내에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제3차 남북정상회담]] 전 경선을 완료한다는 원칙은 이어가기로 했다. 이밖에 시·도지사 경선 중 1회에 한해 정책토론회를 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5&oid=003&aid=0008521637|*]] [br]~~[[만우절|새천년민주당 초선 의원이었다가 하루만에 5선 중진에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된]]~~ [[추미애]] 대표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불러 [[김경수]] 의원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경남도지사 후보로 합의 추대하는데 동의를 이끌어냈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313|*]] 그리고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http://www.ytn.co.kr/_ln/0101_201804021530352780|*]]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및 [[2018년 재보궐선거|재보선]] 준비를 담당하는 기구인 중앙당 선거관리위의 위원장이 [[이석현(정치인)|이석현]] 의원에서 [[진영(정치인)|진영]] 의원으로 바뀌었다. [[이석현(정치인)|이석현]] 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직에 도전할 예정인데, 중앙당 선관위가 6.13 선거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까지 맡게될 예정이라는 걸 알고 공정성에 시비가 일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사임 의사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고위에 전달했으며,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고위가 이 의원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이날 중앙당 공천관리위의 후보 심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구인 공천재심위의 구성도 마무리했다. [[진선미]] 의원이 위원장, [[김영호(정치인)|김영호]]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박정, [[조승래]] 의원과 김정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법률구조특별위원장, 하수정 북유럽연구소장, 조성해 국민주권선대위 청년위원회 미래세대본부장이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한다. [[http://news1.kr/articles/?3278107|*]] * '''4월 3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공천관리위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 중 단수 공천[* 정당에서 선거 때 어느 지역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가 한 명 밖에 없거나, 또는 유의미한 경쟁력을 가진 후보가 한 명 밖에 없을 때 경쟁자 간의 경선 없이 그냥 그 후보를 공식 확정하는 것을 말함.], 경선 대상, [[전략공천]] 등으로 결정된 후보들을 발표했다. {{{#red '''3인 경선 지역'''}}}은 1위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가 실시된다.[br]가산점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여성: +25%[* 단, 전·현직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위원장은 +10%만 적용한다.] * 중증장애인[* 경증장애인인 [[이재명]], [[허태정]] 예비후보는 적용받지 않는다.]: +25%[* 단, 전·현직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위원장은 +10%만 적용한다.] * 청년: +10%(만 43~45세), +15%(만 36~42세), +20%(만 30~35세), +25%(만 28~29세) * 정치신인[* 전현직 국회의원/기초단체장(사실상 광역단체장도 포함)/지역위원장/재선 이상 광역의원이거나, 국회의원 후보자로 추천된 경력이 있거나 동일 선거구에서 당내 경선에 2회 이상 참여한 예비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아래의 경우에는 '''선거에 참여한 이력이 아예 없는 후보'''로 봐도 --기초의원이나 땜빵용 지역위원장이 광역장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무방하다.]: +10% * 3/4 이상의 임기를 마치지 않은(=자신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발생하는) 선출직 공직자: -10% * 선거일 150일 전 기준으로 최근 4년 이내(2014년 1월 14일 ~ 2018년 1월 14일)에 공천 불복 또는 탈당 경력이 있는 자: -20% [br]2018년으로 70주기를 맞은 [[제주 4.3 사건]] 추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가 야당 대표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403|*]] * '''4월 4일''':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 때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부터 2,500만 원의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본디 [[자유선진당]] 소속이었으나, 나중에 [[새누리당]]과 합당하는 과정에서 이탈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으로서 [[김한길]]-[[안철수]]가 이끌고 있었던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겼다. 그리고 2014년 6.4 지선 때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53.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04500007&wlog_tag3=daum|*]] [br][[윤장현]] 광주시장이 6.13 지선 때 광주시장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원래 3월 29일에 재선 의사를 밝혔지만, 뜻을 접기로 마음을 바꾸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재선까지 가는데 여러가지로 난제가 많았던 탓에 실리적인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http://v.media.daum.net/v/20180404100437580|*]]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선관위가 후보 경선 여론조사에서 각 후보의 경력을 소개할 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특정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보로 밝혀졌다. [[추미애]] 대표는 '선관위 논의 내용은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 '''4월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아 4월 2일~4일까지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3.2%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0.1%,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5.7%, [[정의당]]의 지지율은 4.6%,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2.5%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은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7%, [[경기도]]-[[인천]] 57.3%, [[충청권]] 48.5%, [[강원도]] 32.7%, [[부울경]] 47.5%, [[대경권|TK]] 38.3%, [[호남권]] 66.4%,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58.8%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55.7%, 30대 66.2%, 40대 62.1%, 50대 45.1%, 60세 이상 41.9%로 집계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C%A4%91%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1%EC%A3%BC_%EC%B5%9C%EC%A2%85.pdf|PDF]] * '''4월 6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 후보 경선 여론조사에서 후보들이 경력을 소개할 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br]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월 3일~5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9%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13%,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8%, [[정의당]]의 지지율은 6%,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무려 '''0.3%(!)'''[*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오랫동안 봐왔다면 알겠지만 '''소숫점 이하 자릿수가 나오지 않는다.''' 근데 그러면 민평당의 지지율은 '''측정불가(...)'''가 되는 사태가 발생하므로 어쩔 수 없이 1회에 한해 소숫점 첫째 자리까지 발표한 듯 하다.]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 [[경기도]]-[[인천]] 49%, [[충청권]] 42%, [[호남권]] 75%, [[대경권|TK]] 27%, [[부울경]] 44%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49%, 30대 52%, 40대 60%, 50대 45%, 60대 이상 41%로 집계되었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19&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 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김현(1965)|김현]] 대변인을 통하여 “이번 선고 형량은 최고의 권력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신분을 이용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법치 질서를 훼손하며, 대기업으로부터 사익을 취한 위법 행위]]에 대해 법원이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으로, 합당한 판결로 존중한다. 사필귀정이자, 그 죄에 대한 상응한 판결이라 평가한다.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태도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대한민국]] 국민과 역사 앞에 자신이 저지른 과오와 실책에 대해 참회해야 할 것"이라는 논평을 내놓았다. 더불어,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대해 계속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임시 강조하던 법치주의를 피고인이 되자 정면으로 부정하는 태도로 매우 부적절하며, 판결을 지켜보는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Y5GJKJQ6|*]] * '''4월 8일''': [[전해철]] 의원이 자신과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등을 패륜적 언사로 비방한 '@08__hkkim'(언더바가 2개)[* 아이디를 대충 보고 언더바를 1개 사용한 @08_hkkim 계정을 인용한 엉터리 기사도 많은데, 이 계정은 원래 계정주인 정의를 위하여(속칭 혜경궁 김씨)의 복귀를 막기 위하여 계폭 후 모 트위터리안이 다시 가입해둔 전혀 다른 계정이다. 아이디 취급과 검색에서 언더바 2개에 유의할 것.]라는 계정의 [[트위터]] 사용자를 [[http://v.media.daum.net/v/20180408124822022|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부인인 김혜경 씨라는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해철]] 의원은 [[이재명]] 전 성남시장 측에 이 트위터 계정의 진짜 주인이 누군지 공동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으나, 이 전 시장 측이 거부했다고 한다.[* 이 계정의 주인이 김혜경 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로 드는 근거로는 'hkkim'이 김혜경의 이니셜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김씨의 생일이 8월이라는 점, 그리고 이 시장과 정말로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구하기 어려운 사진 등을 이 시장보다 앞서 게재한 적이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이 시장은 아내는 SNS를 하지 않는다고 반론하고 있지만, 정작 SBS 동상이몽 2에 출연했을 때에는 SNS로 소통하는 장면이 찍힌 적이 있어서 신뢰를 주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전 시장은 지난 5일 [[SNS]]에 "지금 인터넷과 SNS 상에서 제 아내를 향한 허위사실에 근거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아내는 [[SNS]] 계정이 없고 하지도 않는다. 아내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춰달라"는 글을 올려 해당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하지만 [[http://toptwitter.com/ko/%EA%B9%80%ED%98%9C%EA%B2%BD|버젓이 SNS로 이 시장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SBS 동상이몽 2에 찍힌 적이 있어서]] 이 주장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여대생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http://news1.kr/articles/?3284117|기사]] 지목된 그 예비 후보는 여대생과의 성적 접촉은 부인했지만, 정관 수술과 정자 활력 등을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였다. * '''4월 9일''': [[대전광역시장|대전시장]] 경선에 뛰어든 예비 후보 3명([[이상민(1958)|이상민]], [[허태정]], [[박영순]]) 중 한 사람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지속적으로 개발사업권을 빌미로 성 접대 및 향응을 받았다는 제보가 [[데일리안]]을 통해 접수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62&oid=119&aid=0002251089|기사]] [br]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4월 2일~6일까지 전국 성인 2,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1.1%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0.8%,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5.7%, [[정의당]]의 지지율은 4.5%,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2.6%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0%, [[경기도]]-[[인천]] 57.5%, [[충청권]] 49.0%, [[강원도]] 32.0%, [[부울경]] 45.7%, [[대경권|TK]] 33.0%, [[호남권]] 63.0%,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56.2%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55.6%, 30대 62.9%, 40대 61.1%, 50대 42.8%, 60세 이상 38.5%로 집계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A%B0%84%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1%EC%A3%BC_%EC%B5%9C%EC%A2%85.pdf|PDF]] *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11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경선]]을 시행한다. 경선은 민주당 권리당원 50% + 민주당을 지지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50%를 합산하여 점수를 매긴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높고, [[자유한국당|야]][[바른미래당|당]][[민주평화당|들]][[정의당|이]] 여당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모습을 조금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승리 = 당선"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일부 권역에서는 경선 예비후보들 간 신경전이 과열 양상을 띄기 시작했다. * [[서울특별시장]]: 그나마 혼탁도가 덜하다. [[박원순]] 현 서울시장에 대해 [[우상호]], [[박영선]] 의원이 도전하는 모양새로, 박영선 의원이나 우상호 의원은 박 시장의 정책에 대한 정도를 지키는 비판 또는 대선 불출마 선언을 요구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 [[경기도지사]]: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전해철]] 국회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의 3파전이다. 이 곳은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전 시장의 우위, 당원 조직력에서는 전해철 국회의원의 우위로 우열이 명확한 것이 특징. 경기지사는 정책경선이 아닌 소위 '''혜경궁 김씨'''라는 트위터리안의 정체를 놓고 공방이 오가는 중이다. 이 혜경궁 김씨라고 통칭되는 트위터리안의 정체가 이 전 시장의 부인이라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 전 시장이 명쾌한 답변을 내놓거나 혹은 해당 트위터리안을 상대로 한 고소 고발 등 분명한 선 긋기를 하지 않으면서 수세적인 입장에 몰리고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10006011|기사]] 전해철 의원은 혜경궁 김씨를 고발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수사가 시작되었다. *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의원,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간에 3자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 홍 구청장이 사실상 여성 [[전략공천]]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민주당 지도부에 의해 묵살당한 듯하다. 하지만 김교흥 전 사무총장과 홍미영 전 구청장이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박남춘 의원을 편들어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39915.html|기사]] * [[광주광역시장]]: 민주당 경선 승리가 곧 본선 승리라고 봐도 될 정도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기타 야당들은 ~~초~~미세먼지에 가까운 지지율 밖에 보이지 못하는 곳이라 가장 후보 간 신경전이 치열한 곳이다. 여기는 이미 '''1월 달'''부터 '''[[공직선거법]], [[정당법]] 위반 사건인 당원 명부 불법 유출사건'''의 진앙지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혼탁 경선 그 자체'''. [[이용섭]]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전 의원과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던지면서, 강기정 전 의원이 이용섭 전 위원장을 두고 '''[[전두환]] [[부역자]]'''라고까지 공격하고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410000112|기사]] 이 곳은 경선 후보 3명이 전부 당원명부 유출파동에 연루된 것이 특징이다. * [[전라남도지사|전남도지사]]: 유력한 전남도지사 후보군으로 꼽히던 이개호 의원이 민주당 지도부의 권유를 받아들여 의원직을 지키기로 함에 따라 [[김영록]] 전 농림부 장관, [[신정훈]] 전 의원, [[장만채]] 전 전남도 교육감의 3자 대결 구도로 판이 짜여졌다. [[광주광역시|광주]] 만큼 판세가 기울어지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큰 차이도 없을 정도로 광주와 선거 판세가 비슷하다. [[친문계]]로 분류되는 [[신정훈]] 전 의원이 그간 비문계로 분류돼 왔던 김영록 전 장관을 두고 [[20대 총선]] 시즌 때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 넘어가려 했고, 당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사람이 "[[문재인]]의 심장"이란 슬로건으로 '[[문재인]] 마케팅'을 하는 것을 두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장만채]] 전 전남도 교육감은 지난 정치 신인 가점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576|기사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41014225084733|기사2]] * [[대전광역시장]]: 여기도 [[이상민(1958)|이상민]] 의원, [[허태정]] 전 [[유성구]] 구청장,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3자 대결 구도다. 여기는 이미 [[4월 9일]] '''한 예비후보의 성접대 의혹'''이 터지는 등 갈등 관계가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공정 경쟁을 위한 서약식 등의 각종 공동 일정이 전부 취소되는 등 갈등 관계가 내홍으로 치닫고 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695|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788406619174808|기사2]] * [[충청북도지사|충북도지사]]: [[이시종]] 현 충북도지사와 [[오제세]] 의원 간 승부인 경선에서 오제세 의원과 이시종 지사 간 '''3선 도전'''을 놓고 계속된 공방을 벌이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52163|기사1]]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01784&thread=11r02|기사2]] *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 중 한 명이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연루되었다. [[http://news1.kr/articles/?3287312|기사]] 이 인물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냈던 [[유행열]] 씨라고 한다. [br][[부산]]에 출마한 구청장 후보들 공천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의견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고위원회가 받아들여 부산시당 위원회에 사하·북·동·강서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공천을 다시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중앙당은 부산 기초단체장 불공정 심사 논란에 대한 전면 실태 조사에 돌입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0412.22004005235|*]] * '''4월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월 9일~11일까지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9.2%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은 22.7%, [[바른미래당]]은 6.5%, [[정의당]]은 3.9%, [[민주평화당]]은 3.2%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4.1%, [[경기도]]-[[인천]] 52.8%, [[충청권]] 37.6%, [[강원도]] 39.0%, [[부울경]] 44.8%, [[대경권|TK]] 29.4%, [[호남권]] 70.8%, [[제주특별자치도|제주]] 54.4%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47.9%, 30대 59.8%, 40대 60.4%, 50대 49.1%, 60세 이상 34.0%로 조사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C%A4%91%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2%EC%A3%BC_%EC%B5%9C%EC%A2%85.pdf|PDF]] [br][[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선]]에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804121304115320|*]] 다음날인 4월 13일 박 시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하면 중도 하차하지 않고 임기를 마치겠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시장 선거에 당선되면 차기 대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54197|*]] * '''4월 13일''': [[네이버]]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이 해당 범죄를 저지른 일당 세 명을 붙잡았다. 그런데 이들 모두 민주당 권리당원들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들은 특이하게도 정부 여당을 추켜세우는 댓글이 아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남북단일팀 논란|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 관련 기사 등으로 가서 정부 여당을 깎아내리는 댓글에 추천수를 올리는 일을 하였다고 하며, 범행에 사용한 [[USB]]를 화장실 변기에 버리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흔적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0417.html|#1]][[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0456.html|#2]] 이들은 [[파주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413000453|*]] * 자세한 사항은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 참고. 누리꾼들의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음모론|음모론자]]로 악명 높았던 [[드루킹]]이라는 인물인 듯하다. 거의 [[프락치]]급 팀킬이라는 평.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42320&page=1|*]] [[드루킹]]은 문 대통령의 지지자를 자처했으나 대선이 끝난 뒤에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측의 편에 서 있었으며, 정작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자들과도 사이가 무척 안 좋았다고 전해진다. [br]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냈던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를 타깃으로 한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미투]] 폭로가 나왔다. 이로 인해 청주시장 경선 일정이 전면 중단되었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29834|기사]] [br]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월 10일~12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1%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12%,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6%, [[정의당]]의 지지율은 5%,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1%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4%, [[경기도]]-[[인천]] 51%, [[충청권]] 52%, [[호남권]] 68%, [[대경권|TK]] 32%, [[부울경]] 46%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48%, 30대 62%, 40대 62%, 50대 54%, 60대 이상 35%로 집계되었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21&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br][[김기식]] 금감원장의 거취를 둘러싸고 정부 여당과 야권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모든 국회의원의 해외출장 내역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대한민국 국회|국회]] 주요 [[상임위원회]] 간사들과 의원들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 출장 내역서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자료가 오는대로 전수조사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413170707004?f=o|*]]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김 원장의 해외출장에 대해 "[[19대 국회|당시는]] [[청탁금지법]]이 시행되기 전이라 법을 어긴 것도 아니었고, [[대한민국 국회|국회]]의 관행이었다. 야당이라고 이 문제에 자유롭다 말할 수 있느냐"는 입장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1314287696001&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이미 [[청와대]]가 4월 12일 정부 부처 산하기관 16곳을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 관련 사례가 [[자유한국당|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보다 29차례나 더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선거 경선 결과 충북도지사에는 [[이시종]] 현 충북도지사, 충남도지사에는 [[양승조]] 의원이 공천되었다. 대전시장은 [[이상민(1958)|이상민]] 의원이 3위로 탈락했으며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과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결선투표]]를 치뤄 후보자를 선출하게 되었다. 대전시장 후보 결선 투표는 4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에 대해 [[TV조선]]이 [[드루킹]] 일파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과 상당한 양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4/2018041490053.html|*]] 그러나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13626&plink=ORI&cooper=DAUM|*]], [[K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13626&plink=ORI&cooper=DAUM|*]] 등의 다른 언론들은 [[드루킹]] 일파와 김경수 의원이 이 댓글 조작 건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는 나온 게 없다고 보도하고 있다. 문자 메시지도 거의 [[드루킹]] 일파가 김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보내는 식이었던 것 같다. 김경수 의원은 당일 밤 9시 30분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TV조선]]의 보도에 반론하며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맞대응했다. 김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드루킹]] 일파는 지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더문캠|문재인 캠프]]를 돕고 싶다고 김 의원에게 접근했으며, 돕고 싶다는 사람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던 김 의원은 이들을 받아들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지나친 인사 청탁 등을 해오기 시작하였고 이에 그들과 [[손절]]했다고 한다.[* 한겨레신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드루킹 측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자, 김경수 의원이 정권 실세가 될 거라고 판단해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원했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415163603926|*]]] 김 의원은 [[드루킹]] 일파가 인사 청탁을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고 [[문재인 정부]]를 저격하는 댓글을 달고 추천수를 조작하는 짓을 저질렀으며,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댓글 수사 의뢰로 [[경찰]]에 붙잡히게 되자 "보수 세력이 한 것처럼 보이려 했다"는 식으로 진술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을 곤란하게 만들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생각을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3290241|김경수 입장문]] *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전북도지사, 전남도지사,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결과. 전북도지사 경선에는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가 공천받아 재선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제주도지사 경선은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이 승리했다. 전남도지사 경선은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만채]] 前 [[전라남도]] 교육감이 결선투표로 진출하고 [[신정훈]] 전 청와대 비서관이 탈락했다. 전남도지사 경선의 결선투표는 4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 '''4월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4월 9일~13일까지 전국 성인 2,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0.4%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1.9%,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5.7%, [[정의당]]의 지지율은 4.2%,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3.3%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9%, [[경기도]]-[[인천]] 55.0%, [[충청권]] 41.8%, [[강원도]] 42.3%, [[부울경]] 45.6%, [[대경권|TK]] 32.5%, [[호남권]] 70.1%, [[제주특별자치도|제주]] 56.4%로 집계되었다.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50.5%, 30대 58.8%, 40대 60.1%, 50대 51.1%, 60세 이상 36.2%로 집계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A%B0%84%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2%EC%A3%BC_%EC%B5%9C%EC%A2%85.pdf|PDF]] [br][[세월호 참사]] 발생 4주기를 맞아 [[문재인 정부|정부]] 합동 영결식-추도식이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문재인 정부|정부]]에서는 [[이낙연]] 총리, [[김상곤]]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김영춘(정치인)|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당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6163900697?rcmd=rn|#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6/0200000000AKR20180416148300001.HTML?input=1179m|#2]]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도부가 [[드루킹]] 일파 3명을 당에서 제명시켰다. 또한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의결했으며 이 사건의 배후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추미애]] 대표는 [[드루킹]] 사건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민주적 작태라고 규정하면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마치 물 만난 듯한 야당의 저질 공세가 우려스럽다. 정부의 책임을 호도하는 저급한 정치 공세에 강력 대응할 것이며, 김경수 의원의 실명이 유출된 경위와 왜곡 보도한 언론사에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드루킹]] 일파의 댓글 공작의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처럼 명명백백한 사건에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야당에 유감의 뜻을 전한다. 도가 지나친 악의적 명예훼손이다. 자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당은 누구나 당원이 될 수 있지만 댓글 조작 같은 범법행위에는 예외가 없고 관용 또한 없다"고 밝혔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41611008049506&outlink=1|*]] [br][[추미애]] 대표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현민(기업인)|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해 [[대한항공]]이 갖고 있는 국적기 지위 박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 대표는 “나라와 국민의 희생 위에 쌓아올린 탑 앞에서 책임감 대신 천박함으로 일관한다면 국가 경제를 생각해서라도 분명한 페널티를 줘야 한다. [[문재인 정부|정부]]는 [[조양호]] 일가에 국적기의 명예를 계속 부여하는 것이 마땅한지도 검토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82749&code=61111111&cp=du|*]] *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2018년 재보궐선거|6.13 재보선]] 후보자 심사 결과 [[서울]] [[노원구 병]]은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 [[부산]] [[해운대구 을]]에는 윤준호 부산시당 대변인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나머지 지역은 경선룰을 확정(괄호 안은 경선 후보)했다. 경선룰은 먼저 서울 [[송파구 을]](송기호 - 최재성), 울산 [[북구(울산 선거구)|북구]](이경훈 - 이상헌), 충남 [[천안시 갑]](이규희 - 한태선)은 '권리당원 50% + 안심번호 ARS 50%'로 후보를 결정하며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백재옥 - 서삼석)은 '안심번호 여론조사 100%'로 경선에서 승부를 내기로 했다. 광주 [[서구 갑(광주)|서구 갑]]은 전략공천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br]인천시장,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결과 인천시장 경선에서는 [[박남춘]] 의원이 승리했고 대구시장 경선은 임대윤 전 동구청장과 [[이상식]]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결선 투표로 진출하였다. 득표율 3위에 그쳐 아깝게 떨어진 이승천 전 국회의장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은 이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496886619177432&mediaCodeNo=257&OutLnkChk=Y|*]] 대구시장 경선 결선 투표는 4월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대전시장 경선 결선투표에서는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이 승리하여 대전시장 후보로 공천되었다. * '''4월 18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전북도당에서 돈 봉투를 홍보 대가로 받은 혐의가 있는 전직 기자를 남원시의원 경선 후보로 부적격처리하지 않고 통과시켰다는 논란이 생겼다. 이 예비후보는 후보자 확정 직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의해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사건이 [[대한민국 검찰청|검찰]]로 송치되지 않아 컷오프를 면했던 것 같다. 관계자는 "당시 범죄경력회보서를 받아 검토했고 당시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에 대해 소명서도 받았다. 하지만 도덕성 문제가 뒤늦게 불거져 이 해당 사항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3358|*]] [br][[동교동계]]의 일원으로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창당 때 다른 [[동교동계]] 원로들을 따라가지 않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의 의리를 지켰던 [[김상현(1935)|김상현]] 상임고문이 향년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현역 의원인 [[김영호(정치인)|김영호]] 의원의 부친이기도 하며 오랫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필했다. 또한 [[16대 대선]] 시즌 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노무현]] 당시 후보 편에 서기도 했던 인물이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3509528|*]] [br]지난 [[19대 대선]]이 끝나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서로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하한 적이 있었다. 이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고소 취하를 요구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쪽 인사 중에 [[드루킹]]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민주평화당]] 등의 야당은 [[드루킹]]의 배후에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도부가 있었기 때문에 구제 받은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즉각 반박했다. 고소 고발을 취하했을 때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우리가 이번에 고소 고발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쪽 사람들이다'라면서 보낸 '고소 고발 현황'에는 단순히 '문재인캠프 카페지기 외 13명'이라고만 적시돼 있었을 뿐, 이 14명의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지 않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보낸 이 문서만으로는 이 안에 누가 누가 있는지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냥 '문재인캠프 카페지기 외 13명'이라고만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이 중에 [[드루킹]]이 포함돼 있다는 걸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알 턱이 없었고, 그냥 '이 사람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달라'라는 입장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측에 전달한 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는 것. 당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소속이었던 [[민주평화당]] [[이용주(정치인)|이용주]] 의원이 "[[드루킹]]만 콕 집어 뒤늦게 취하를 요청해왔다"고 한 주장에 대해서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고소 고발 문제에 대해 협의할 때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해주지 말자'는 식으로 협상하지 않고 그냥 '원샷으로 빨리 이 문제를 해치워 버리자'고 양측이 합의한 사안이었음을 밝히며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이 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한 [[문화일보]]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5887&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 '''4월 1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4월 16일~1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3.2%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1.4%,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6.2%, [[정의당]]의 지지율은 4.0%,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3.4%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2.3%, [[경기도]]-[[인천]] 55.6%, [[충청권]] 50.3%, [[강원]] 50.8%, [[부울경]] 50.8%, [[대구경북|TK]] 32.7%, [[호남권]] 74.5%, [[제주특별자치도|제주]] 69.4%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53.3%, 30대 68.7%, 40대 64.2%, 50대 49.5%, 60세 이상 36.6%로 집계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C%A4%91%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3%EC%A3%BC_%EC%B5%9C%EC%A2%85.pdf|PDF]] [br][[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중 처음으로 공천 취소자가 나왔다. [[보은군]] [[군수]] 후보로 공천된 김인수 후보가 유권자들한테 식사(금품)를 제공했다는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에 고발되면서 공천이 취소된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9/0200000000AKR20180419068851064.HTML|기사]] [br]전남도지사 후보 경선 [[결선투표]] 결과 [[김영록]] 전 [[농식품부]] 장관이 전체 유효표의 61.92%를 얻어 38.09%의 표를 얻은 장만채 전 [[전라남도]] 교육감을 꺾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전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공천을 받게 되었다. [br][[나주시]] [[시장(공무원)|시장]] [[경선]] 과정에서 현직 나주시장인 [[강인규]] 시장이 [[카카오톡]] 채팅방([[단톡방]])을 통해 [[여론조작]]을 하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되어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에 고발되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378806619177760|기사]] * '''4월 20일''': [[고창군]] [[군수]] [[경선]]에서 나주시장 경선과 비슷한 여론조작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3698|기사]] [br]서울시장,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경선 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울시장 경선에서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66.26%의 득표율을 기록해 [[결선투표]] 없이 3선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다. 경기도지사 경선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59.96%의 득표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이용섭]]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52.94%의 득표율을 기록해 광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결선투표 결과가 나오면 모든 광역단체장 후보 결정을 마무리 짓게 된다. [br]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월 17일~19일까지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0%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은 12%, [[바른미래당]]은 5%, [[정의당]]은 4%, [[민주평화당]]은 0.4%(...)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 [[경기도]]-[[인천]] 51%, [[충청권]] 50%, [[호남권]] 74%, [[대구경북|TK]] 29%, [[부울경]] 44%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20대 53%, 30대 58%, 40대 58%, 50대 47%, 60대 이상 39%로 집계되었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22&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 '''4월 21일''': [[북한]]이 추가 핵실험 및 ICBM 발사를 중지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며 앞으로는 경제 건설에 매진하겠다는 내용의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내외적으로 신속하게 환영의 뜻을 내비쳤는데,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박범계]] 수석대변인을 통해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에서 우리 민족이 평화롭고 공동 번영하는 열망이 담긴 합의를 이뤄 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논평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평화로운 한반도, 남북이 공동 번영하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의 뒷받침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421010009603|*]]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결선투표]] 결과, [[임대윤]] 후보가 56.5%의 득표율을 얻어 43.5%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상식 후보를 이기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대구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을 전부 마무리 지었다. 오늘로 모두 마무리된 경선의 특징은 자신을 [[친문]]이라고 자처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정작 광역단체장 후보들 중 '네임드 [[친문]]'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은 김경수, [[박남춘]] 의원 둘 뿐이라는 것이다. 특히,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3철 중 한 명인 [[전해철]] 의원의 경우 2.5%차였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이재명]] 전 성남시장에게 졌다. 이에 대해 [[친문|친문재인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친문계]]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패권을 휘두른다고 평가할 수 없다"고 반응했고, 반대로 보수계에서는 "거의 모든 후보들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앞다투어 내세웠던 것이 '[[친문]] 프리미엄'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 '''4월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4월 16일~20일까지 전국 성인 2,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3.1%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2.0%,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5.8%, [[정의당]]의 지지율은 3.9%,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3.3%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 49.5%, [[경기도]]-[[인천]] 57.4%, [[충청권]] 52.6%, [[강원도]] 49.2%, [[부울경]] 48.4%, [[대경권|TK]] 31.9%, [[호남권]] 76.9%,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61.5%로 나왔으며,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만 19세~20대 58.0%, 30대 63.9%, 40대 65.2%, 50대 49.2%, 60세 이상 35.4%로 나왔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A%B0%84%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3%EC%A3%BC_%EC%B5%9C%EC%A2%85.pdf|pdf]] 그리고 4월 20일 하루 동안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드루킹]] [[특검]] 도입에 관한 찬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52.4%가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수사로도 충분하며 [[특검]]을 도입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응답했고, 38.1%가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수사로는 부족하다.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리얼미터]] 측은 대개 [[특검]]을 주제로 여론조사를 돌려보면 찬성이 더 높게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 조사에서는 특이하게도 반대 응답이 더 높게 나왔다고 한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CBS%ED%98%84%EC%95%88%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3%EC%A3%BC_%EB%93%9C%EB%A3%A8%ED%82%B9-%EC%82%AC%EA%B1%B4_%EC%B5%9C%EC%A2%85.pdf|PDF]] * '''4월 24일''':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에 [[부산]] [[사상구]] [[구청장]]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던 강성권 예비후보가 만취한 상태로 [[http://news.donga.com/3/all/20180424/89761976/2|수행 여비서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성권 예비후보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즉각 체포되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긴급 윤리심판원을 소집하고 강성권 예비후보에 대해 [[공천]]을 취소(최고위원회)하고 즉각 출당([[제명]])조치(윤리심판원)를 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24_0000289949&cID=10301&pID=10300|기사]] 사상구청장 후보 공천은 처음부터 다시 [[공모]] 절차를 밟기로 했다. [br][[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일베저장소]] 유저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 측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8/04/24/20180424000059.html|의혹을 부인하지 않으면서]] 일베 유저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친문]] 성향 민주당 당원들은 “후보 교체론”을 내세우고 있다. [br][[경상북도]] [[구미시]]에서는 [[구미시]] 시의원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예비후보자로부터 100만 원을 현금으로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사례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수사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는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4/0200000000AKR20180424155200053.HTML|*]] [br] [[더불어민주당|민주당]] [[2018년 재보궐선거|6.13 국회의원 재보선]] 경선 결과 서울 [[송파구 을]]에서는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의원이 60.36%를 얻어 39.64%를 얻은 송기호 지역위원장을 꺾고 공천을 받아 원내 재입성을 노리게 되었다. 충남 [[천안시 갑]]은 59.47%를 얻은 이규희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전남]] [[신안군]]-[[무안군]]-[[영암군]] 선거구와 [[울산]] [[북구(울산)|북구]]는 문제가 생겨 공천을 연기하기로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4/0200000000AKR20180424188100001.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5/0200000000AKR20180425134000054.HTML|*]] * '''4월 25일''': [[구미시]]에서 발생한 금품제공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금품 제공을 확인하여 정식 수사에 착수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5/0200000000AKR20180425163400053.HTML|*]]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도부 및 소속 의원들, 그리고 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2018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한민국 국회|국회]] 본청 계단 앞에 모여 행사를 열었다. [[https://youtu.be/_W7MrNJbVTg|영상]] 또한 [[대한민국 국회|국회]]에 있는 당 대표 회의실의 배경막(백드롭)도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은 [[http://news1.kr/articles/?3298821|배경막]]으로 교체했다. * '''4월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아 4월 23일~25일까지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2.7%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0.9%,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의 지지율은 똑같이 5.7%,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2.9%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 53.4%, [[경기도]]-[[인천]] 57.6%, [[충청권]] 39.2%, [[강원도]] 62.3%, [[부울경]] 53.5%, [[대구경북|TK]] 30.0%, [[호남권]] 66.6%,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72.6%로 집계되었다. 보통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역별 지지율을 보면 [[강원도]]에서 약세를 보이곤 했는데, 이번에는 무려 60%대 지지율이 잡혔다. 아무래도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 간의 해빙 기류]]의 영향을 받은 듯 보인다. 연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만 19세~20대 62.2%, 30대 62.3%, 40대 59.0%, 50대 52.5%, 60세 이상 34.3%로 집계됐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C%A4%91%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4%EC%A3%BC_%EC%B5%9C%EC%A2%85.pdf|PDF]] 이외에도, 보통 10~15% 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무당층 비율이 [[부울경]]에서는 무려 '''3%'''까지 줄어드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자가 대거 결집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이 50%를 넘었고, [[경기도]]-[[인천]]은 보통 [[서울]]보다는 보수적인 양상을 띠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보다도 진보적이고 [[전라도|호남]]과 큰 격차가 나지 않는 수준의 정당 지지율을 보였다. 그러나 반대로 [[충청도]]는 [[부울경]]보다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이 안 나온 대신 [[자유한국당|한국당]] 지지율이 더 높게 나왔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이 70%를 넘었고 반대로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0%'''가 나왔다. [br]여전히 일각에서 [[공천]] 잡음이 나오고 있다. [[서울특별시|서울시]]당에서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283686619180056|강남구청장 경선 후보 발표를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철회]]한 것을 두고 공천관리위는 "실무자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당 내에서 "[[전략공천]]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며 반발이 나올 정도. [[경기도]]당에서는 [[최성(정치인)|최성]] [[고양시]]장과 [[유영록]] [[김포시]]장이 [[컷오프|공천 탈락]]되었다. [[http://news1.kr/articles/?3300973|기사]] [[김성제(정치인)|김성제]] [[의왕시]] 시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426000744|기사]] 최성 고양시장도 공천 결과에 불복하여 재심을 청구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26_0000292751&cID=10817&pID=10800|기사]] *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4월 27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도부가 [[대한민국 국회|국회]]에 있는 당 대표 회의실에 모여 텔레비전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순간을 시청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제자이기도 했던 [[추미애]] 당 대표는 "두 정상의 역사적인 굳은 악수를 보았다.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금단의 선이라 여겨졌던 곳]]을 손잡고 나란히 넘나드는 모습을 보면서 [[남북통일|온 겨레가 그러한 날]]이 와야 되겠다는 걸 느꼈을 것이다. 참으로 감격스럽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군사분계선]]을 남북 정상이 손을 마주 잡고 오갈 수 있다는 생각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 대표는 감정이 북받쳐 올랐는지 말하는 중간에 울먹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 이 순간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께서 분단의 장벽을 넘어 남북 대화와 협력의 씨앗을 심어왔기 때문이다. 두 분이 계셨기에 캄캄한 어둠 속에서 우리 한반도가 오늘 이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늘에 계신 두 분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마주 잡은 손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세계사에 오늘의 만남이 평화의 한반도, 번영의 한반도, 희망의 한반도를 향한 위대한 출발점으로 기록될 것이라 믿으며 회담의 성공을 다시 한 번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ecSVx5ynugo|영상]] 이후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다. [br]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월 24일~26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2%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12%,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7%, [[정의당]]의 지지율은 5%,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0.3%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권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강원도]]와 [[제주도]]는 표본수 부족으로 제외) [[서울]] 50%, [[경기도]]-[[인천]] 58%, [[충청권]] 45%, [[호남권]] 72%, [[대구경북|TK]] 28%, [[부울경]] 49%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만 19세~20대 51%, 30대 60%, 40대 64%, 50대 49%, 60대 이상 40%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4월 한 달 간의 조사 결과를 통합해 평균을 내본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4월 평균 지지율은 50%였다. [[자유한국당]]은 12%, [[바른미래당]]은 7%, [[정의당]]은 5%, [[민주평화당]]은 1%였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4월 평균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 52%, [[경기도]]-[[인천]] 52%, [[강원도]] 60%, [[충청권]] 47%, [[호남권]] 72%, [[대구경북|TK]] 29%, [[부울경]] 46%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는 표본수 부족으로 제외되었다. 평균 연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만 19세~20대 50%, 30대 58%, 40대 61%, 50대 49%, 60대 이상 39%로 집계되었다.[[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24&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br][[2018년 재보궐선거|6.13 재보선]] 실시 지역인 [[울산]] [[북구(울산)|북구]]와 [[전남]] [[무안군]]-[[영암군]]-[[신안군]]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들이 확정됐다. [[울산]] [[북구(울산)|북구]]는 [[이상헌(정치인)|이상헌]] 예비후보가 73.04%의 득표율로 경선에서 승리했고, [[전남]] [[무안군]]-[[영암군]]-[[신안군]]은 [[서삼석]] 예비후보가 56.12%의 득표율로 경선에서 승리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7/0200000000AKR20180427087500001.HTML?input=1179m|*]] [br] 공천심사위원회에 [[김영주(1955)|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방문했는데, 공천심사위원회는 전면 비공개가 원칙이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방문한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다. 이에 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73575|기사]] * '''4월 28일''': [[2018년 재보궐선거|6.13 재보선]] 실시 선거구인 [[광주광역시|광주]] [[서구 갑(광주)|서구 갑]] 후보 경선 결과 [[송갑석]] 예비후보가 53.52%를 얻어 공천을 받았다. 이곳은 [[전략공천]] 문제로 당내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곳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4월 25일에 경선 실시를 하기로 결정하고 권리당원 ARS 투표 100%로 4월 27일부터 이틀간 경선을 진행했다. *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무소속]] 출마, 집단반발, 검찰고발, 심지어 '''추미애 대표 앞에서 자살 시도'''까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청장]] 선거(현직이 [[나진구]]([[자유한국당]]) 구청장이다)에서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를 거쳐서 기존 예비후보들이 아닌 제3의 인물([[류경기]]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로 [[전략공천]]을 결정했다. 이에 중랑구청장 공천 결과에 반발한 성백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추미애]] 당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회의를 마친 순간 '''추미애 당 대표 앞에서 커터칼로 [[자살]]시도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3jOFLmGGA|동영상]] [[http://news.joins.com/article/22582738|기사]] * [[전라남도]] [[신안군]] [[군수]] 선거에서는 임흥빈 도의원을 제치고 제3의 인물로 전략공천을 결정하자, [[임흥빈]] 도의원이 공천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4921|기사]] * [[충청남도]] [[천안시]] [[시장(공무원)|시장]] 선거에서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을 [[전략공천]]했는데, 구본영 시장은 현재 '''비리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이다. 이에 지역사회와 더불어민주당 당내 예비후보들이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5015126619181368|집단으로 반발]]했다. * [[울산광역시]] [[북구(울산)|북구]] [[구청장]] 선거에서는 [[경선]] 후보자 선출 과정에 반발한 박영수 예비후보가 [[http://news1.kr/articles/?3304362|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대전광역시]]당에서는 시당에서 진행하는 대전광역시의회의원 공천 과정에서 부정한 개입이 있었다며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903|이를 폭로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역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 [[전라남도]]당 도의원 선거 후보자들에는 [[뺑소니]], [[사기죄]] 등이 포함된 비리전력자들이 [[전략공천]]되면서 공천 탈락자들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301717001&code=940100|집단반발]]했다. [br]하지만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에 일어난데다가, [[자유한국당]]의 지도부와 [[홍준표|당 대표]]가 여론과 반대되는 나홀로 비난을 그것도 막말을 섞어가며 벌이다 보니 정치판 어그로를 혼자 독차지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분쟁은 그냥 묻혔다. 이쯤되면 [[홍준표|자유한국당의 당대표]]는 진짜 X맨이 아닐까 의심이 갈 정도. [br]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4월 23일~27일까지 전국 성인 2,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잇따른 공천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52.2%로 집계되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1.1%,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6.1%, [[정의당]]의 지지율은 5.2%,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2.7%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 53.3%, [[경기도]]-[[인천]] 58.5%, [[충청권]] 39.5%, [[강원도]] 52.2%, [[부울경]] 50.7%, [[대구경북|TK]] 29.0%, [[호남권]] 67.3%,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77.7%로 집계되었다. 연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만 19세~20대 59.4%, 30대 63.2%, 40대 59.9%, 50대 50.5%, 60세 이상 34.7%로 집계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4/%EC%A3%BC%EA%B0%84%ED%86%B5%EA%B3%84%ED%91%9C18%EB%85%844%EC%9B%944%EC%A3%BC_%EC%B5%9C%EC%A2%85.pdf|PDF]]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