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2018년 (문단 편집)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크게 이겼다. 전체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51곳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이겼는데, 그 중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시]]에서도'''[* [[구미시]]는 매년 '박정희 탄신제'를 열 정도로 친박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박정희 기념 사업에만 신경을 쓰고 민생은 나 몰라라 한 나머지, 구미시민들이 다른 정당도 아닌 민주당을 관심 있게 보게 되는 결과를 불렀다. 또한 구미에는 공장이 많아 일자리를 찾아 온 젊은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박정희의 고향이라는 점, 토박이들의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함에도 공장으로 일하러 온 청년층들이 그 보수세를 상쇄하면서 최근 들어 경북 내에서 손가락 내에 들어갈 정도로 진보적인 성향을 띄게 만든 것도 한 몫 했다.] '''자당 소속 [[장세용|시장]]을 배출했고 [[이명박]] 前 대통령이 자란 곳이기도 한 [[포항]]의 경우 득표율 차이를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 수로 줄이는데 성공했으며, 여기에 [[대구광역시]] 기초의회 선거 중 [[수성구]]의회[* 수성구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맡고 있는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구 갑)의 지역구이기도 하다.]에서는 과반 의석을 차지해 제1당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다.''' 방송 3사에서 조사한 심층 출구조사에서 응답한 유권자의 대부분(64.2%)이 이번 선거의 성격을 "[[문재인 정부|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여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고 응답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0%가 넘은 것을 보듯이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크게 힘을 실어준 선거이자 '''동시에 '이 정도까지 몰아줬는데 잘 해야지?'라는 큰 부담을 안겨준 선거'''라고 할 수 있다.[* 더민주도 이걸 알고 있기에 스스로 내부 단속을 하는 상황이다.[[http://v.media.daum.net/v/20180619180530505|기사]]] 또한 특정 지역이 아닌 여러 지역에서 1위를 달리며 전국정당의 위용을 과시한 점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항목을 참조할 것을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