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 (문단 편집) === '''[[김종인]]''' === 2016년 1월 14일 영입됐다. [[노태우]] 대통령 재직 때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던 인물이다. 김종인 전 수석은 우리나라 헌법 119조에 있는 [[경제민주화]] 조항의 기안자[* 사업이나 활동 계획 등의 초안을 만든 사람.]로 알려져 있으며, 공직에 있던 시절 강력한 [[경제민주화|재벌 개혁 정책]]을 추진해 우리나라 [[재벌]]들이 가장 껄끄럽게 여기는 경제 관료 중 한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12년 [[새누리당]]은 과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그를 비상대책위원으로 영입해 재벌 개혁 등 [[경제민주화]] 공약 설계를 맡겼다. 이렇게 [[경제민주화]] 이슈를 선점하여 [[19대 총선]]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뒀으나 선거에서 이기자마자 [[토사구팽|바로 경제민주화 노선을 포기해버렸고]] 이 때문에 김 전 수석은 [[새누리당]] 및 [[박근혜 정부]]와 완전히 결별하게 된다. [[새누리당]]에 합류하기 전에 [[안철수]] 당시 교수가 정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을 땐 "먼저 국회의원이 되어 의정 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으라"고 조언했다가 [[안철수]] 의원과도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은 하는일이 없는 사람들 아니냐'는 답변을 들었다고.]. [[박근혜|두]] [[안철수|차례]]의 쓴맛을 본 후 정치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었던 [[김종인]] 전 수석은 나름 인연을 이어왔던 [[문재인]] 대표가 직접 [[삼고초려]]를 할 만큼 간곡하게 부탁을 하자 영입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합류하면서 더이상 남을 위한 정치는 안 하겠다고 밝혔던 그는 자신의 책임 아래 [[20대 총선|총선]]을 치를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대 총선|4.13 총선]]에서 [[더민주]] 비례대표 2번 후보로 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 정당 득표율에 따라 당선되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항목을 참조할 것을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