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 (문단 편집) === '''[[조응천]]''' === 2월 2일 입당했으며 [[문재인]] 의원의 마지막 영입 인사다[* 문재인 의원이 당대표와 인재영입위원장을 겸하던 시절의 마지막 영입 인사는 문미옥 실장이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김종인 체제가 들어서고 난 이후 문재인 의원에 의해 영입된 인물이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부터도 영입 제안이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잡는 쪽을 택했다.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게이트 사건]]으로 [[대한민국 검찰청]]에 의해 기소되었다가 무죄 판결을 받아 풀려난 뒤 정치권을 떠나 '별주부'라는 횟집 겸 해물탕집을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조 前 비서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하던 시절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s-4|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아 박 대통령이 처음으로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비서실장직을 맡아 보좌하다가 결별했다던 [[정윤회]]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비호 아래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별히 신임을 받는 [[청와대]] 비서관 여러 명과 여러차례 만나 지시를 내리면서 [[청와대]] 인사와 장관 임명 등등 국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만들어 올렸다. 근데 이 문서가 [[세계일보]]로 유출되면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보고서 내용이 사실이라는 의심을 가능케하는 여러 정황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조응천]] 비서관이 작성한 보고서를 '찌라시'로 규정했고, [[대한민국 검찰청]]은 제대로 된 수사 없이 [[조응천]] 前 비서관과 그의 밑에서 일하던 박관천 경정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약 1년 뒤, 이 사건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역대급 국정 농단 사건으로 돌아오게 된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고 1992년 검사에 임용돼 대구지검 공안부장,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하면서 공안, 정보 분야의 일을 해왔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해 인사를 검증하는 일도 맡은 바 있다. 조 前 비서관은 입당 인사를 통해 “잘못된 권력과 국정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세우는 길을 찾겠다”면서 “세상의 큰 변화와 발전은 정치를 통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처절한 반성과 혁신을 통해 새로 거듭나고,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았다”면서 “중도의 입장에 서서 야당을 혁신하고, 정치를 살리는 길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675|#]] 또한, 입당 인사에서 김 前 비서관은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게 해야 하지 않겠냐"는 [[문재인]] 의원의 말에 마음을 굳혔다고 밝히면서 "정의와 진실을 세우고자 노력했다고 자부한다"는 말을 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게이트 사건]]을 언급하는 듯한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680|#1]][[http://www.focus.kr/view.php?key=2016020200111136516|#2]] 원래 [[20대 총선]]에서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 을]]에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3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로 [[전략공천]]을 받았다. 이 지역은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최재성(정치인)|최재성]] [[더민주]] 전 총무본부장의 지역구이기도 했던 곳이다.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와 치열한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그를 누르고 당선됐다. 2020년 [[21대 총선|4.15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57.9%의 득표율을 얻어 4년 전보다는 여유있게 [[미래통합당]] 심장수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