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덕정역 (문단 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 === 1911년에 개통된 역으로서 경원선이 연천역까지 우선 개통될 때 같이 개통된 유서깊은 역이다. 양주군 시절 회천읍에 속했다. 또한 [[배치간이역]]이었지만 한적한 시골 [[간이역]] 수준이었던 [[양주역|주내역]]보다 훨씬 크고, 의정부시 및 동두천시 분리 승격 후 양주군(양주시)의 실질적인 중심역이었다. || [[파일:구 덕정역.png|width=100%]] || || 1세대 역사 || || [[파일:attachment/96321.jpg|width=100%]] || || 1999년에 완공된 2세대 역사 || 경원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둔 2006년에 재건축되어 불과 7년 정도만 쓰고 철거되었다. 이 역사는 지금보다 약 100여 미터 지행역 방면으로 자리했다. 1999년에 지어진 역사의 규모와 시설이 간이역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던 터라 전철역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승강장 맞은편이 군부대이다. 수도권 전철 연장 전에는 일반열차가 운행하던 저상홈 구조이어서 훈련 모습도 가끔 볼 수 있었다. 현재는 역 자체가 고가인 관계로 직접 볼 수는 없다. [[KB국민은행]] 출장소와 [[홍익회]] 매점, [[TMO]](국군 철도 수송 지원반) 사무실 등이 있었다. KB국민은행 출장소는 2001년에 덕정지구로 이전하여 영업하다가 2010년대 전후로 덕정역지구(독바위로 37, 스타벅스 양주덕정DT점 옆)로 옮기면서 덕정출장소에서 덕정지점으로 변경, 지점으로 승격되었다. 홍익회 매점은 현재 스토리웨이 덕정역점으로 변경되었다. TMO는 구 역사 철거 후 한동안 없었다가 2010년대 이후에 부활했다. 역 서쪽에 자리한 군 관련 설비와 그린벨트 등의 문제가 있어서 출구는 동쪽의 하나뿐이다. 추가 출구는 나중에 회천신도시 건설과 입주가 시작되면 개설될 듯하다. [[스토리웨이]], 분식집, [[던킨도너츠]], 그리고 [[화장실]]이 있다. 역사 바깥으로는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 [[공중전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59쌀피자]]는 덕정역 맞은편으로 축소 이전했고, [[뚜레쥬르]], [[더페이스샵]] 등은 현재는 폐점했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뚜레쥬르 자리에 던킨도넛이 들어왔다. 던킨도넛 입구와 역무실 입구가 역 출입문을 두고 나란히 나있다. 새 역사는 상당히 큰 편이어서 가끔 역 광장에서 공연도 열리고, 역 내부에는 대형 TV를 비치하여 전철을 기다리는 승객들과 복귀까지 시간이 남은 군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다가 2013년 12월에 로비의 일반TV는 철거되었으며, 소리가 나오지 않고 양주시 홍보방송만 줄곧 나오는 TV 한 대만 남아있다. 내부에 어묵이 맛있는 [[분식점]], [[스토리웨이]], 화장품 로드샵, 빵집이 있고 또 바로 건너편에 음식점들이 있어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때우기에는 괜찮은 편이다. 양주시에서 유일한 보통역이다. [[덕계역]], [[장흥역(교외선)|장흥역]], [[일영역]], [[송추역]]은 [[무배치간이역]], [[양주역]]은 [[배치간이역]], [[온릉역]]은 [[임시승강장]], [[마전역(경원선)|마전역]]은 [[신호장]]이다. 또한 [[장흥역(교외선)|장흥역]], [[일영역]], [[송추역]], [[온릉역]]은 영업중지했다.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는 모두 [[양주역]]에서 시종착하며 [[한국철도공사]] 소속 일부 열차는 [[의정부역]]까지만 가는 것도 있어서 수요가 꽤 많은 편임에도 출퇴근 시간을 뺀 평일 오전, 오후 시간에는 열차가 1시간에 3대, 즉 20분에 한 대씩 온다. 평일 낮이나 주말·공휴일에는 배차가 30분 이상 벌어지기도 한다. 그나마 2017년 말부터 의정부역 및 양주역 종착열차 가운데 10회를 동두천역까지 연장하여 덕정·덕계 등 양주구간 시격이 26.3분에서 21.2분으로 5분 단축되었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입주 초기 민원을 제기한 결과 이용객이 적다는 까닭으로 코레일이 거부했다고 한다. 2016년에 양주시의원(가선거구) 당선자들이 덕정행 연장을 목표로 했었으나 이마저도 계속 거부당한 적이 있어서 국토위 간사 및 예결위 위원인 [[정성호(정치인)|지역구 국회의원]]의 끈질긴 요구에 힘입은 결과라는 평가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128010014957|「경원선 전절 1호선 12월말부터 ‘10회 증회’ 최종 확정」]], 아시아투데이, 2017-11-28] 게다가 동두천/소요산행 배차 간격이 균등하지 못해 시간대에 따라서 다음 차가 5분 뒤에 오거나 30분 뒤에 올 수도 있다. 양주시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양주역 종착열차를 덕정역까지 연장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다만 화물운송용 건넘선 이외에는 회차설비가 없어서 여러모로 난항이 예상된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033394|「"전철 1호선 덕정·덕계역까지 연장운행 늘려주세요"」]], 중부일보, 2015-12-14] 단선 비전철 시절 경원선에서 완목신호기가 작동하는 역이었다.[* [[https://blog.naver.com/lovtrout/90001871378|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수도권 안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작동했으며, 복선전철 개통 직전인 2006년까지 남아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완목신호기를 사용하는 곳은 [[북평선]] [[삼화역]]이 유일하다. 연선수요가 적던 관계로 같은 경원선 구간인 동두천과 의정부에 견줘서 역간 거리가 긴 편이었다. 양주시 경원선 역이 [[양주역|주내역]]과 덕정역이 전부이던 시절에는 8.2km, 경인선으로 따지면 구로~소사 정도를 가지는 거리이다. 이 뒤에 [[덕계역]]과 [[마전역(경원선)|마전신호장]]이 열렸고, [[회천중앙역]]이 건설될 예정이라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전방에 자리하다 보니 매주 목요일 오후에 운행하는 병력수송열차가 이 역에도 선다. 주로 육군훈련소수료 혹은 상무대, 자운대에서 후반기교육을 받고 배출된 뒤에 의정부, 양주, 연천, 파주, 포천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들이 이 역에서 내려서 각 자대로 이동한다. 하루에 한 번 화물취급이 이루어진다. 포대시멘트를 취급하며 #6121, #6122로 운행한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옥정포천선]] 옥정중앙~포천 구간 4량 셔틀 전철을 이 역까지 연장해서 운행하겠다는 계획이 있다. 경기도에서 검토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서 향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별개의 차량과 차량기지로 운영되는 옥정~포천 구간은 사실상 별도 노선으로, 덕정~포천 구간을 운영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