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저씨 (문단 편집) == 2015년 이후의 던창 == [[키리의 약속과 믿음]] 문서에서 나오듯이, 약믿 무기는 거쳐가는 무기로도 쓰이지 않을 정도로 일선에서 물러난 지 오래다. 대전이 시절 거래 가능한 무기 중 가장 강력했던 [[리버레이션 무기]]조차 마계 업데이트 이후 외면을 받는 시점에서, 약믿 무기가 끼어들 자리는 없다. 2017년 5월, 강화 패치가 나온 뒤에도 사정은 비슷하다. 최소한 앞댐이 방무댐보다 효율이 높으므로 아예 못 써먹을 수준의 폐기물은 아니지만, 기본 앞댐이 차이 나는 건 여전하며, 레벨/등급 별 앞댐 증가량 차이가 매우 심해 옵션 빼고 순수 앞댐 + 강화 앞댐 + 독립 공격력만 봐도, 동일 선상에서 맞댈 수가 없다. 85~90레벨 에픽 무기까지 갈 것도 없이, 85~90레벨 레전더리 무기에 달린 옵션 만으로도 약믿 무기를 압도한다. 약믿으로 인한 파워 인플레가 지속되자, 약믿 세대의 무기를 묻어버리기 위해 네오플은 레전더리 아이템의 출시 및 에픽 아이템의 가치를 높이는 업데이트를 시행하였고[* 윤명진 대표가 총괄 디렉터일때 나무위키 읽기를 진행하면서 밝히길 딱히 약믿 세대를 지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형편없는 성능의 에픽 템들을 정비하다보니 얻어 걸린거라고 한다.], 그렇게 2015년 이후 도래한 에픽 메타를 통해 약믿 세대의 아이템을 묻어버리는 것은 물론 게임을 접는 유저들의 자금 회수율을 최대한 낮추거나, 극단적으로 운에 의존하는 파밍 구조를 통해 아무리 다량의 현질을 한다고 해도 성능 좋은 장비를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없도록 만들어 컨텐츠 소모 속도를 최대한으로 늦추고 기존 컨텐츠를 질질 끌 수 있는 효과 또한 얻을 수 있었다. 한 마디로 약믿 이후로 유저들이 이탈하고 게임이 하락세를 걷게 되자, 지옥파티와 에픽 메타는 적은 투자로도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바라는 [[높으신 분들]]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이었던 것이다. 과거에는 고강 레어/유니크 아이템 정도로도 게임을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기에 지옥파티를 돌지 않아도 게임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었고, 최고 등급의 장비에 어울리지 않게 예능급 옵션이 달린 장비들도 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대전이를 시작으로 여러 미친 옵션들이 달린 에픽 아이템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다량의 초대장을 수급할 수 있는 [[안톤 레이드]]가 등장하기에 이른다. 안톤 초기에는 [[리버레이션 무기]]나 고대 던전 레전더리, 크로니클로 딜러 자리를 비벼볼 수라도 있었으나, 몇 차례 패치로 에픽 메타가 도래한 2015년 이후로는 에픽 아이템이 하나라도 없다면 날먹 캐릭터가 아닌 이상 레이드 입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여기에 2015년 여름, 조각 패치와 함께 이루어진 에픽 소울의 도전장 교환 비율 너프는 지옥파티에 목매지 않던 라이트 유저들조차 헬 파밍에 뛰어들게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으며, 결과적으로 헬 파밍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 지옥파티를 원활하게 돌리기 위한 초대장은, 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나 이벤트로는 가뭄에 단비가 될지언정 갈증을 해결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결국 운영에 있어서 안톤 레이드와 루크 레이드를 활용할 것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초대장이나 에픽 소울을 얻을 목적으로 레이드에서 선호받는 직업에 해당되는 캐릭터들, 특히 주요 버퍼나 보조 버퍼 및 디버퍼 직업들이 기형적으로 양산되는 현상'''은 말할 것도 없고, 한 술 더 떠 이렇게 키운 캐릭터에는 애정도 없기 때문에 분명하게 날먹을 혐오한다고 하던 그들이 레이드에 입문할 수 있는 최소한의 투자조차 하지 않는 날먹 내로남불을 저지르며, 그러고도 높은 선호도와 수요 때문에 본캐로는 하지 못했던 각종 갑질이나 인성질을 목격한 사례도 홍수를 이룰 정도며, 자연스레 해당 직업에 순수한 흥미를 가지고 육성했던 유저들에게 막심한 이미지 하락 및 피해가 현재 진행형으로 누적되고 있다. 무엇보다 에픽 메타의 등장은 안톤이나 루크 레이드가 열리는 화/수/토/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던파를 하는 것이 아닌 '''레이드'''만 하게 만들었으며, 레이드가 열리지 않는 나머지 요일에는 레이드에서 모은 초대장/소울로 지옥파티를 돌거나, 키울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아니면 레이드 입장 재료를 모으거나 팔기 위한, 속칭 '''광부''' 일을 하는 것으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초대장 수급을 위해 메인 컨텐츠에 해당하는 레이드조차 채굴 플레이화가 이루어졌다. '''던파의 모든 컨텐츠가 지옥파티에 종속'''된 현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만하다. 만렙이 90으로 확장되고, 마계가 패치된 후 등장한 것이 2017년 기준 현 던파의 최종 컨텐츠인 [[루크 레이드]]이다. 여러 모로 던저씨들의 합리성에 맞는 콘텐츠로, 원래는 에컨더리나 안톤 레이드에서 만들 수 있는 이기, 탐식 장비와 일반 루크 던전에서 만들 수 있는 무언의 건설자 세트로 입문해 소울 수급/장비 제작 → 에픽 파밍의 절차를 밟아야 했지만 태생적으로 컨트롤이라면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이들에게 안톤 레이드를 튜토리얼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식한 피통과 난해한 패턴이 투입되었을 때 결국 나오는 해답은 ~~안톤레이드 초창기와 비슷하게~~ '무식한 화력으로 패턴을 무시하고 몹을 때려 잡는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 인식 문제로 인해 충분히 조합, 세팅을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85 에픽 세트조차도 날먹이라느니 인식 문제로 배척 당하는 게 현실이다. 이 불만이 극대화된 시기에 나온 만화가 바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의 [[게임낙원 개돼지섬]]이다. 여러 게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으나 특히 던파 관련한 내용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