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저씨 (문단 편집) === 과연 던파만의 문제인가? === 사실 이 던저씨라는 단어부터 이미 '린저씨'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당연히 그 린저씨에서 파생되어 ~저씨가 붙게 되는 다른 겜꼰대 집단들의 예시도 존재한다. 이미 특정 게임들만의 문제가 아닌 시점. 그러나 2019년 시점에서 같은 [[넥슨]]게임들에 감놔라 배놔라 하며 분탕질을 치고, 게임성을 개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태는 100% 던저씨들의 영향이라고 보기만은 힘들다. 이들의 행동이 과장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런 제2의 린저씨화 문제는 넥슨 게임들의 '''지갑전사 내지 헤비유저층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질이 나쁘게 인식되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돈으로 산다는 것이 아니라 현질이 아니면 아예 진행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던파가 에픽세트를 오로지 현질로만 맞출 수 있었다는 점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현재는 높은 증폭 수치에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그나마 높은 증폭수치가 아니더라도 일단 최종 스펙 던전을 클리어 하는데 문제가 없다. 다만 이후에 나올 컨텐츠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리니지(게임)|리니지]]가 대표적이며 현재 나오는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넥슨 게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과 과금 모두를 쏟아붓도록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넥슨]] 지갑전사 게임의 대표주자인 [[메이플스토리]]는 고스펙으로 갈수록 과금량이 던파랑 비교하는게 우스울 정도다. 숙제 문제만 떼서 보더라도 [[메이플스토리/유니온|유니온]]이며 아케인 심볼이며 던파하고 비교해도 역으로 던파가 몇수 접고 들어가면 들어갔지, 결코 뒤지지는 않는 게임이다.[* 유니온 자체가 부캐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극초반 헤딩계정 진입장벽이 골때리게 높고, 한편으로 극후반 8천이상 그랜드마스터 수준에서도 골때리게 무거운 컨텐츠다. 보통 유니온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면서 성장 속도도 그럭저럭은 보장되는게 합렙 4천에서 7천 사이 구간정도로 볼 수 있는데, 이구간을 기준잡아 비교해도 메이플쪽이 압도적으로 무겁다. 애초에 유니온 합렙에 대응되는 아라드 모험단은 만렙이 95로 확장된 후 훨씬 올리기 쉬워졌다. 특히 누적경험치에 많은 기여를 하는 90-95구간은 에픽퀘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슬리피 할로우 반복퀘만 좀 깨줘도 찍을 정도이기 때문에 현재는 던파의 모험단+목요초기화 컨텐츠+주말컨텐츠+오퍼레이션 호프 정도를 해도 '''유니온 한개'''와 동일선상에 놓는 것조차 힘들다.][* 그나마 모험단 챌린지 항목의 하나의 직업군(남귀검사라면 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검귀)을 모두 명예등급을 구원자로 만드는 업적이 있는데 이게 그나마 메이플에 비빌 정도'''였'''다. 이 구원자를 만드는 데 약 15년 걸린다는 게 중론. 현재는 메이플 만렙이 300으로 확장되며 다시 차이가 벌어졌다. 심지어 이 챌린지 업적은 스펙에는 하나도 영향을 주지 않는, '''명예보상'''이다.] 컨텐츠나 게임 자체의 인지도에 차이가 있을 뿐, 이런 변화는 대부분의 넥슨 게임들이 겪고 있다. 하다못해 정말 하는 사람만 해서 망겜 소리도 안나오는 [[메이플스토리2]] 같은 게임도 과금으론 몇수 접고 갈 지언정, 숙제량은 결코 이런 게임들보다 [[메이플스토리2/문제점#s-2.17|가볍다고 할 수가 없는 수준이다.]] 이런 넥슨식 시간+과금요구형 게임에 부합하지 않는 게임은 현재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 하나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바람의 나라는 넥슨식 지갑전사형 게임들 중 아직도 '''순수 과금빨'''로 밀어붙이는게 가능한 게임이다. 필수적인 교불이라고 해봐야 6차이상 사냥터에서 필수취급을 받는 [[황룡(바람의 나라)|황룡]] 정도가 전부인데 이건 작정하고 키우면 1주일 이내로도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요구치가 낮다. 지갑전사들의 과금 영역으로 가더라도 이 게임은 아이템 추가능력에 해당하는 각인과 황금돋보기를 옵션째로 추출해서 거래가 가능한 게임이고, [[최고존엄]] 아이템인 용무기 십류가 거래가능한 게임이다. 물론 황룡 외에도 상봉반, 상고팔 등 일부 선호받는 교불 장비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각인과 황돋이고 이 두 가지 알맹이만 채워진다면 템 자체의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교환가능 대체재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즉, 과거 숙제형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의 지갑전사들들도 정말 일시불로 작정하고 현질하면 레벨로 랭커는 못먹어도 템빨로 [[일진]]행세 하는게 아직도 가능한 게임이다.] 그리고 이렇게 변모해가고 있는 게임들의 악성 유저들은 [[정공겜|정공]]처럼 특별히 불리는 멸칭이 존재한다거나, 머릿수가 좀 많고 적고의 차이를 보일 뿐이다. 이 문서에서 기술하고 있는 던저씨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될만한 고유의 특성이랄게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쓸데없는 숙제나 공제 부심을 부린다는것과 뉴비를 배척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 과금과 노력 양자를 너무도 중요시하게 여겨서 마치 [[훈장(상훈)|훈장]]처럼 자랑하고 다니는 작태를 보인다는 것 등을 들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건 다른 넥슨 게임에 가더라도 [[고인물]]이라고 불리는 유저층에게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다. 물론 이렇게 '다른 게임은 던파보다 더하다'는 식으로 던파의 문제점을 호도하거나 정당화해서는 안 되며, 이런 부정적인 면모들을 반면교사 삼아 건실한 비판을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