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문제점 (문단 편집) ===== 시즌 8 이전 ===== NPC들의 대사, 퀘스트 목표, 스킬 설명 등 온갖 부분에서 비문이 넘쳐난다. 띄어쓰기도 엉망이며 문장 부호도 필요한 곳에서 생략하고 필요 없는 곳에서는 남발하는 등, 기초적인 문장 서술부터 똑바로 되어 있지 않다. 지금은 상당부분이 개선되었지만 과거엔 NPC들의 몇몇 대사가 마치 채팅을 할 때나 볼법한 전혀 정제되지 않은 구어체로 입력되어 있는 것이나,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넬 때 어조가 들쭉날쭉하는 것 등, 여러 부분에서 봤을 때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자구 수준이 어지러웠다. 또한 아이템 이름에 통일성이 없다. 똑같은 axe(도끼)를 표기하는 데 ''''액'''스'(예시: 본 배틀액스)와 ''''엑'''스'(예시: 리버레이션 배틀엑스)가 공존하고[* ''''액'''스'가 옳은 표기.], '''수쥬'''-'''슈주''', 사'''무'''엘-사'''뮤'''엘, 핏'''즈'''-핏'''츠'''와 같이 두가지 표기를 마구 섞어써서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아이템 및 스킬 이름을 영어 또는 한자로도 표기하던 시절에는 상당히 한심한 꼴을 보여주었다. 무쇠포의 'Nothing(무) Iron(쇠) Musket(포)', 귀문반의 'Ghost(귀) gate(문) return(반)', 락 온 메카드롭의 Rock-On Meccadrop 등이 그 예. 로딩 화면에서는 1st, 2'''st''', 3'''st'''[* 1st, 2'''nd''', 3'''rd'''가 옳은 표기.]라고 써놓기도 한다. 근래에 업데이트된 설정이라고 이상한 점이 없는 건 아니어서, [[제2차 마계회합#s-5.5.1|돌아온 레이진]]을 'Return'''ing''' Laygin'[* 'Return__ed__ Laygin'이 옳은 표기. 만약 Returnig Laygin이 맞는 표기라면 '''돌아오는 레이진'''으로 표기하는게 맞다.]이라는 오류를 낸 바 있다. [[일본어]]라고 사정이 다른 건 아니라 일본어를 난사하는 쿠노이치는 문법에 안 맞는 대사가 넘쳐난다. 이에 대해 내놓은 해명이 쿠노이치의 일본어는 설정상 수쥬의 언어라 그렇다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문법에 맞게 고쳐서 더빙한 걸 보면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이런 처참한 외국어 실력 때문인지 유독 한자를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超, 眞 등 아이템 이름에다 쓰는건 흔하고 가끔 한자식 작명이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의 스킬도 한자명으로 지어서 어색하게 만들 때도 꽤 있다. --한글도 제대로 못쓰면서 기본적인거나 잘하지-- 게임 상이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유저들끼리 사용하는 게임용어를 사용하기까지 한다. 공식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업데이트 공지사항에 대놓고 유저들이 사용하는 축약어(예: 고 강화 장비를 '''12강''', '''13강''' 식으로 부르는 것이나 몬스터를 '''몹'''이라 부르는 것 등이 있다.)를 사용하는 등인데, 공지사항에 축약어를 쓰는 것이야 유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고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게임 내에 대놓고 게임 용어를 쓰는 경우는 빼도 박도 못한다. 한 예로 예전에 지옥파티 관련 퀘스트중 그란디스가 [[제4의 벽|77레벨 이후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되었다. 원래 게임 시스템은 게임내 존재들은 몰라야 하고 이를 언급할때도 '지금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을때', '지금보다 더 깊은 성취를 얻었을때' 처럼 애둘러 표현해야 한다. 10년에 걸쳐 스토리가 추가되고 삭제되며 개편되다 보니 게임 내 설정 구멍 및 에픽 퀘스트 구멍도 상당했는데, 이 구멍의 시초격이 바로 시간의 문 업데이트였다. 과거의 사건을 탐방하면서 그속에 감춰진 연관성을 찾는 컨셉이었는데, 여기서 앞뒤가 안맞는 설정 구멍들이 대거 발생했던 것이다. 게다가 2013년 대전이 패치이후, 그나마 버텨오던 기초적인 시나리오부터 설정까지 완전히 무너져 내린 사건이 있었다. 그림시커, 사도, 카르텔 등 던파 스토리의 주축을 이루던 스토리는 삭제되고는 튜토리얼로 때워버리는 병크를 저지른 것은 물론이요, 리부트가 진행된 1~54레벨 던전의 스토리들은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뒤죽박죽에다가 삼류 라노벨 수준의 스토리랑 다를 게 없는 것에 더불어 천계 스토리와는 이어지지도 않고, 전이와 사도 등에 대한 내용은 로터스를 제외하고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도 없었다. 그야말로 던파 스토리 최악의 암흑기라 불러도 손색이 없던 상황이다. 이후로도 몇 차례 스토리 리뉴얼을 통해서 구멍과 개연성을 조금씩 손보기 시작했지만 이렇다 할 호응은 크게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수습한답시고 [[하츠 폰 크루거]] 같은 자캐딸식 캐릭터를 만들고, [[검은 악몽]]이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설정때문에 더 이상해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결국 2017년에 이루어진 오리진 패치를 통해서 스토리라인을 초창기 시절로 되돌리고 스토리에 구멍이 되는 던전들을 삭제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대전이 시절의 총체적 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