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앤파이터/집단 (문단 편집) === 세컨드 팩트 === 소환이란 행위는 상대를 지배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클 메이지에서 갈라져 만든 분파로 창시자이자 수장은 ''''[[스밀라]]''''. 다른 생명과의 이해와 교류를 중시하는 서클 메이지와는 사상적으로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지적 생명체나 정령, 마수 등 그 어떤 소환수를 소환하더라도 매우 혹독하게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소환이라는 행위가 잘못하면 소환사가 소환수에게 죽거나 다치는게 비일비재한 마법이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소환수를 지배한다는 것이다. 이들이 서클 메이지에서 분파한 이유도 소환사들이 소환물을 소환하다 다치거나 죽는데도 불구하고 소환사 케이트가 소환물과의 교감만을 중요시하며 안전 대책을 세우지 않아 수많은 희생자가 나와서 이에 반발한 스밀라를 중심으로 갈라선 것이다. 마계의 달 델라리온에 서식한다고 알려진 마물을 소환할때 무형의 존재로 나타난 마물이 수많은 소환사와 소환수들을 학살하고 잡아먹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 마물에게 먹힌 수많은 지배의 고리덕에 겨우 마물의 상태가 안정되고 그 마물이 자신을 라모스라 밝힌뒤 살아남은 이들은 라모스와 계약한다. 하지만 대가에 비해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고 살아남은 자들은 [[PTSD|오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만]][* 어제까지 함께하던 동료와 친구들이 끔찍하게 죽는것을 눈앞에서 봤으니...] 세컨드 팩트의 간부들은 희생된 이들이 흘린 피와 내지른 비명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이용하려고만 하고 이들의 행태에 분노하여 세컨드 팩트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문 엠프레스의 이름을 버리고 달을 등진자 이클립스로 이름을 바꾼다. 세컨드 팩트의 창설 계기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행보다. 그래서 제2차 마계 회합 시나리오때 모험가 캐릭터가 소환사라면 세컨트 팩트의 수장 스밀라를 사납게 노려보고 스밀라는 왜 그렇게 노려 보냐고 묻는다. [[제2차 마계회합]]에서 카쉬파의 모략으로 인해 거점인 퀸즈를 잃어버려서 조직들중 가장 큰 피해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