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트래커즈 (문단 편집) === 과거 === '''신선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그럭저럭 할만했던 취향저격 캐주얼 게임''' 초반에는 고만고만한 몬스터들의 스펙으로 인해 콜로세움 랭킹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무과금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라이트 유저, 헤비 유저가 공존하되 자신의 페이스대로 즐겨도 큰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었다. 물론 6성급으로 도배한 '''5모미지'''라던가 '''5브륜힐데'''라던가 하는 6성 도배팟의 경우 도저히 같은 급의 덱이 아니고서야 비벼볼 건덕지가 없었기 때문에 헤비 유저와 일반 유저의 차이가 있기는 했으나, 콜로세움에서 랭킹전을 할 때도 보통 승점이 비슷한 유저끼리 랜덤하게 매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육성이 어느 정도만 되어있다면 그런 0.5%유저를 만나서 패배한다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다(물론 상위권으로 갈 수록 매칭되는 유저가 더 세지므로 어느정도 등수 이상은 한계가 있긴 하지만, 보통 속성 통일된 올 6성덱은 최상위에 분포해 있으므로 랭킹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유저도 상위권을 노릴 수는 있었다). 한마디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핵과금을 의식할 필요가 적은, 나름 괜찮은 게임이었다는 것이다. 전반적인 일러스트나 게임 자체의 그래픽적 요소는 이 게임의 거의 유일한 어필 요소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특유의 안정된 일러스트와 도트그래픽은 [[크루세이더즈 퀘스트]]나 [[슈퍼브라더스]] 수준의 16비트 감수성은 아니더라도 게임에 충분한 복고풍 센스를 가미해 그 매력을 더해주었다. 게임내 화폐인 루비또한 업적이나 이벤트로 엄청나게 많이 퍼주었기 때문에 무과금도 운만 좋으면 랭커들이랑 경쟁이 가능했다는 것 또한 장점. 마케팅에 별 힘을 쓰지 않은 탓에 유저는 많지 않아서 글로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콜로세움 이용 유저가 약 2000명 근처를 맴돌았다는 점이 아쉽다면 가장 아쉬웠던 문제. 때문에 10위 보상과 1% 보상이 따로 있는데 10위권에 진입해야만 1% 안에 들 수 있다는 웃지못할 문제도 있었다. 중복 보상은 적용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1%보상은 없던 거나 마찬가지. ~~그림의 떡~~사실상 유저라면 스토리모드를 하다가 할 게 없어서라도 한 번은 랭킹전을 참여하게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콜로세움 참여 유저하고 전체 유저하고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을 거라는 게 중론이다. 그 전에 그 콜로세움 참여인원에도 NPC가 포함되어있다(...). 커뮤니티도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페라고는 사실상 대부분이 국내유저로 이루어진 네이버 카페만이 전부였고, 이마저도 총 멤버가 ''4000명''을 넘지 못했다. 활동유저수는 더욱더 적다(카페에 들어가면 동시접속자가 스크롤이 필요없을 정도로 적은 경우가 부지기수였다~~심지어 그마저도 두세명은 GM(...)~~). 해외 유저 대상으로는 언어별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었지만 커뮤니티 활동은 커녕 이벤트 내지 업데이트 공지 관련 이미지만 올리면서 유저들이 간혹 올려놓는 문의에는 반응도 안 했기 때문에 커뮤니티로서는 기능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유저들도 대충 분위기를 아는지라 라이트하거나 매니악하게 알아서 즐기는 분위기의 게임이었다. 요약하자면 유저는 적고 사후관리의 부재도 크지만, 일부 매니아들을 제외하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할만하고,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와 일러스트, 복고풍의 도트, 그리고 플레이방식의 간단함으로 인해 취향으로 하는 유저들의 만족도 자체는 꽤 나쁘지 않았던 편이라 볼 수 있다. 단, 버그만큼은 출시때부터 고질적인 문제여서, 주요 컨텐츠 중 튕기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기술설정이 꼬여서 발현되는 문제, 캐릭터가 사라지거나 깨지는 문제, 받은 적 없는 몬스터가 도감에 받은 걸로 등재되는 문제, 그 외애도 있어서는 안 되는 버그만 해도 한 페이지를 채울 수 있었다. 반면 업데이트때마다 고쳐지는 버그는 한 손에 꼽을 정도인데다가 그마저도 다른 버그가 새롭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심각하다 싶지 않은 버그는 유저들도 그려려니 하고 손을 놓는 상태였다(...). 말 하는 유저들 사이에선 아무래도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였고(딱히 기술적인 한계가 있을만한 포멧의 게임이었는지는 제쳐두고) 심지어 외국인들도 게임내 채팅창에서 대화하다 보면 웬만해선 공감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막말로 유저들끼리 그래픽이 게임 먹여살린다는 얘기마저 심심찮게 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