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덤프트럭 (문단 편집) == 여담 == * 덤프트럭은 [[사설 견인차]]보다는 덜하지만 [[난폭운전]]으로 악명이 높다. 대형 차량은 크기와 무게 때문에 경미한 사고로도 인명피해를 낼 수 있어 더 책임감을 가지고 운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덤프트럭의 난폭운전, 신호위반, 지정차로 위반이 공도에서 자주 목격되는 편이다. 서행해야 하는 교차로에서 풀악셀을 밟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hhKWNdaP0jk|자기들끼리 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다.]] 운전 중에 이런 난폭운전을 일삼는 덤프트럭을 목격했다면 [[http://onetouch.police.go.kr/|블랙박스 영상신고]]로 계도하여 줄 수 있으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police.cyber112&hl=ko|모바일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와 종종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는데, 이런 대형 차량이 빠른 속도로 자전거 옆을 지나가면 그 바람 때문에 자전거가 휘청이고, 운이 나쁘면 넘어질 위험도 있다. [[대우 티코]]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작고 가벼운 것들 입장에서는 옆으로 지나가는 대형 차량이 상당히 위험한 존재다. 어쨌든 시중에 판매되는 대다수의 차량과 덤프트럭이 충돌하면 전자가 제일 큰 피해를 입게 된다. * 사용하는 환경 특성상 골재를 싣고 다니는 일이 많기에 적재 전후로 남아있는 자갈과 모래를 깨끗이 세척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덤프트럭 차주들이 이를 게을리하는 탓에 주행 중에 모래와 자갈을 계속해서 흘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반적인 자동차라면 차체에 손상이 가긴 해도 운전자에게까지 큰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컨버터블]][* 일명, '''오픈카'''로도 불리는 지붕이 없는 자동차의 총칭.] 운전자 및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매우 위험하므로 근처에 덤프트럭이 있다면 가급적 멀리 떨어져서 운행 또는 주행하는게 좋다. 죽고 싶지 않다면 다른 화물차들도 절대 추월하지 말자. 자체 중량도 무거울뿐더러 화물까지 실려있으면 급제동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고속도로에서 100km/h로 달릴 때 승용차의 안전거리는 90~100m 정도지만 덤프트럭의 경우 '''150~200m'''로 상당히 길다. 특히 덤프트럭은 사고가 나면 화물이 쏟아질 위험이 있다. * 다른 트럭과는 달리 생산되고 있는 덤프트럭은 대부분 운전석 후방의 보조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데이캡(Day Cab)[* 여유공간이 있지만 슬리퍼처럼 완전히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유럽은 일본의 숏 캡과 같은 캡 사양이 따로 있다.] 형태로 출시된다.[* 보조공간이 있는 캡은 슬리퍼(Sleeper)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전자는 숏캡, 후자는 풀캡으로 불린다.] 국내 덤프트럭 사업은 주로 단거리로 여러 탕을 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컨테이너 운송처럼 장거리로 뛸 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보조공간이 없는 만큼 적재함이 늘어나는 것은 덤. 주로 대형급이 데이캡으로 나오며 5~8톤 급은 예외다.[* 절대적인 것은 아닌 것이 대형모델 중에서도 [[현대 엑시언트]], [[볼보 FH]], [[타타대우 노부스]] 덤프 모델은 슬리퍼 캡(풀 캡)이 존재한다.특히 노부스는 슬리퍼가 절대적이다.] * 앞바퀴 4개(전방 2축)가 [[스티어링|조향이 되는]] 차량이 있다.[* 광산용은 소위 허리꺾기라고 해서 조종차대와 적재차대가 분리되어 연결된 부분이 꺾이며 조향되는 방식이다.] 주로 25톤 덤프가 이 형태이며(조향축 특징 때문에 현장에서 앞사바리라고 부른다), 15톤 덤프는 3축(6륜)이다. * [[트랙터 트럭]]과 더불어 트럭을 광고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트럭이다. 그리고 트랙터 트럭과 더불어 휠 규격이 가장 먼저 상향된 트럭이다. * 국내에서는 [[볼보트럭]], [[스카니아]], [[MAN]], [[이베코]] 등에서 수입한 고급 모델들이 많은 편이다. 25톤 급이 대부분이며, 기본적인 앞과 뒤쪽에 2축씩 배치된 모델 외에 앞 1축, 뒤 3축인 모델[* 이 모델의 축 하나는 가변축 역할을 한다. 축중 조정 목적으로 사용하며 조향장치도 붙어있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회전반경 축소에 요긴하게 쓰인다.]과 5축(10륜) 덤프도 있다. * 경기도 시흥에서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7860a6e4b09342507b5a1f|덤프트럭으로 태풍을 막아 비닐하우스를 지켜낸]] 사례가 있다. * 유럽에서 소형 덤프트럭은 LCV의 섀시를 개조해서 만들기도 한다. 주로 [[르노 마스터]], [[포드 트랜짓]], [[이베코 데일리]]가 개조 대상. * 한국에 출시되는 유럽형 모델은 덤프의 적재함이 유럽형과 확연히 다르며 비닐덮개로 되어있는 반면 유럽에서는 규격화가 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