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퀸/줄거리 (문단 편집) === 사건 발생(1화~3화) === >지구에서 있었던 다섯 차례의 대멸종에서 반드시 멸종한 생물은 최고 포식자, 혹은 가장 많은 생물량을 차지한 종이었다. >그리고 여섯번째 대멸종이 다가온 지금, >지구의 최고 포식자이며 가장 많은 생물량을 차지한 생물은 인간이다. [[하이브(웹툰)|전작]] 이후로 추정되는 시점, 교복 차림의 한 여자 인충과 남학생이 길을 걷고 있다. 남자아이는 교복 차림에 시체 같은 안색이고, 인충과는 목과 목으로 이상한 관이 연결되어 있는데 둘은 쥐를 잡아먹는다. 여학생은 힘을 내라며, 살아만 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고 눈 앞에서 내 친구들을 해치는 것을 내버려두지 못하게 강해질 것이라며 남학생을 격려한다.[* 구버젼에서 원래 여학생의 얼굴은 오랜 독자들도 경악할 만큼 흉측했는데, [[김규삼|작가]]가 이후 설정 변경을 인정하고 2021년 8월 20일 기준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 이건 [[오즈의 마법사]] 같은 것이고 서울로 가면 진짜 여왕이 있어서 자신들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주고 받아줄 것이라고 격려한다. 였고, 강원도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이었는데 내용이 바뀌면서 표지판도 서울 근교로 바뀌었다.] [[강원도]]에 소재한 중앙중학교,[* 이 학교가 중학교인지도 9화에서 간접적으로 알려졌고, 학교 이름은 27화가 되어서야 알려졌다. 재난안전문자가 [[춘천시]]로 뜨나 이후 '''시골'''이 강조되는 것을 보면 춘천 읍면 지역이거나, 재난안전문자가 수신되는 인근 군일 수 있다. [[중앙중학교]]는 대한민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2개 지역에 있으나 강원도에는 없는 것을 보면 가상의 학교다.] [[송한희(하이브)|송한희]]는 평소처럼 박종빈에게 체육복을 빌려달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둘은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 사이라 사귀냐고 의심을 받는데, 사실 종빈은 같은 반 친구 [[손아영]]을 짝사랑하고 있었고, 자신의 친구긴 하지만 [[엄친아]]인 송주현은 유전자가 다른 것 같다며 부러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현은 한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런데 아영이 주현에게 관심을 보이다가 차이는 광경을 목격하고, 위로해주려다가 오히려 면박을 당한다. 방과 후, 주현, 종빈, 한희는 PC방으로 가기로 한다. 종빈은 내심 자신이 짝사랑한 아영을 차버렸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주현의 위엄을 부러워 하는데... 갑자기 미상의 곤충떼가 나타났다며 [[공습경보]]가 울리고, 아영이 같이 PC방을 가도 되냐고 물어서 그러자고 한 찰나, 한 학생이 거대벌에 물려가면서 주인공 일행에 피를 튀기고, 학교를 덮친 벌떼들은 곳곳에서 무자비한 학살을 벌이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순간 어찌할지를 몰라한다.]] 1시간 전, [[진민지]]는 [[갤럭시 Z 플립|새로 바꾼 핸드폰]]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다가[* 본작이 [[2014년]]부터 연재된 [[하이브(웹툰)/줄거리|1부]]와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는데 [[2020년]]에 나온 핸드폰이 나온게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다. 하이브 1부 6화에서 [[성지은|성지은 대리]]가 보고 있던 조석간 일보의 발행일자가 2014.2.xx인 걸 보면 하이브 사태의 시작 시점이 2014년 2월이므로, 프리퀄인 데드퀸의 시점 또한 그쯤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공습 경보에서 (실체가 아직 불분명했던)거대벌들을 미상의 곤충 떼라고만 공지한다거나, SNS로 서울의 상황을 바로 알 수 있을 법한 학생들이 거대벌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공습 경보를 장난이나 실수로 단정짓는 부분에서 데드퀸 1화의 시점은 하이브 1부의 시작과 동시기이거나, 아무리 늦더라도 1~2시간 정도 뒤 상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데드퀸 1화에서의 [[폴더블 스마트폰]] 등장은 명백한 설정오류라고 할 것이다. 참고로 2014년 2월 기준 당대 최신형 스마트폰은 [[갤럭시 S5]], [[갤럭시 노트3]], [[아이폰 5s]] 정도였다. ] 통화가 왔다며 자리를 뜬다. 한편 오랜 친구 윤지민은 자신은 아직도 옛날 폰을 쓰는데 민지는 좋은 물건과 옷들을 갖고 있다고 질투하는데... 사실 민지는 [[원조교제]]를 하고 있었고, 상대 남성에게 협박 당하고 있었다. 학교로 찾아오겠다는 말에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는 지민에게 이를 고백하는데, 그녀는 자신만 믿으라며 민지를 안심시킨다. 그렇지만 사실 그녀는 [[일진]]스러운 친구들을 통해 상대 남성을 협박해서 쫓아낸 것이었고[* 이미 랜덤채팅으로 원조교제남을 꼬셔내서 합의금을 받아낸 전적이 있었다.], '''자신의 컴플렉스였던 민지의 비밀을 알아냈다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었으며''',[* 이때 그려진 지민의 표정이 압권이다. 이 표정을 보며 민지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세상이 끝장나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민지에게 자신이 지켜줬으니 받은 [[삥|돈의 반을 내놓으라는 말을 하는 찰나]], 벌레의 습격이 시작된다. 그리고 도망치려던 지민의 다리를 걸어버린다.~~민지좌 전설의 시작~~ 순간 얼어 있었던 종빈 일행은 한희가 아영을 덮치려던 벌레로부터 몸을 던져서 구하면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주현은 한희를, 종빈은 아영을 업고 뛰기 시작한다. 벌들의 습격으로 학교 곳곳은 아비규환이 되는 상황에서, 주현은 지민이 물려간 후 창고로 뛰어가는 민지를 발견하고 그녀가 주번이니까 키가 있을거라며, 따라가라고 한다.[* 이때 한희는 자기를 업고 있으면 빨리 뛸 수 없고, 그럼 민지가 먼저 도착해서 안에서 문을 잠글거라고 내려달라고 한다. 민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런 쪽으로 이미 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현은 한희를 내려놓고, 종빈과 아영을 데리러 가는데, 종빈이 숨이 찬 상태로 아영을 업고 뛰느라 늦어진 사이 알을 품은 학생이 발목을 잡아서 넘어진다. 그러자 아영은 ~~방금 못 움직이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뛰어 들어오면서 몸을 날려서 마침 문을 닫을 수 없다고 실랑이를 벌이던 민지에게[* 팔을 다쳐서 힘을 제대로 못 쓰는 한희를 힘으로 제압하려던 참이었다.] 부딪혀서 안에 쳐박히고, 벌들이 날아 들어올 것 같은 상황에서 간신히 주현과 종빈이 들어오는데 성공, 한희가 바로 문을 잠가서 살아난다. 그리고 마치 감시하는 듯이 문 밖에 다가온 거대한 벌을 보고 어떻게 하냐며 혼란 상태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