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릴사위 (문단 편집) == 서양 == 과거 유럽 왕실에서 왕위 계승권 1위인 왕녀는 보통 외국으로 시집을 가지 않았다.[* 다만 원래 있던 아들이 후계를 남기지 않고 갑자기 사망해서, 시집간 장녀가 얼떨결에 추정 상속인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메리 스튜어트]]의 경우에는 이미 갓난아기일 때부터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는데, 국내외 사정으로 인해 어머니인 마리 드 기즈의 고향이던 프랑스로 피신한 뒤 거기서 성장하여 프랑스의 왕자와 결혼까지 해서 프랑스 왕비가 된 것으로, 사실상 프랑스인이 스코틀랜드 왕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대신 외국의 적당한 왕자 하나를 자신의 나라로 데려와 남편으로 맞이했다. 물론 아무 왕자나 데려오지는 않았고, 3남 이하의 왕위 계승권이 낮은 왕자들을 주로 데려왔다. 데릴사위로 외국에 장가든 왕자는 아내인 왕녀의 즉위 후 [[국서]]가 된다. [[오스만 제국]]의 경우 아들이 없고 딸만 있는 [[시파히]]가 자신의 기독교인 남성 노예를 이슬람교로 개종시킨 후 데릴사위로 들여 가문의 후계자로 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