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강함 == [[파일:Screenshot_20210322-171513_YouTube.jpg]][* 왼쪽부터 반 레온, 힐라, 매그너스, 아카이럼, [[데몬(메이플스토리)|데몬]]이다.] >'''{{{+1 잊었나? 나의 힘을!!!}}}''' >---- > 결전 당일 자신의 마법과 너의 포스 중 어느 쪽이 더 강할까냐는 아카이럼의 도발에 대한 대답. >겨우 이정도 공격에 나가떨어지다니, 한 때 '''마족 최고의 전사'''였다는 건 모두 헛소문이었던 모양이구나. >---- > 데몬의 동생인 데미안의 심복 [[벨룸]]. 화염구 한방으로 아직 힘을 많이 회복하지 못한 데몬을 제압하면서 한 대답. >영웅이라... 뭐, 그들도 고매한 분이 알아서 잘 처리하겠지. '''[[륀느|시간의 여신]]도 제압한 자가 그깟 영웅들이 대수겠는가?''' >---- > 아카이럼.[* 대화의 흐름상 아카이럼이 비꼬는 느낌이 강하지만 시간의 여신이자 초월자인 륀느를 제압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데몬의 강함을 나타나는 대사이다. 물론 당시에는 아카이럼이 륀느에게 미리 수작을 부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전투력이 매우 강한건 사실.] >'''하지만 [[검은마법사|그]]의 압도적인 마력이 어딘가 크게 흩어져 있었네.''' 바로 '''검은 마법사의 오른팔'''이었던 데몬슬레이어가 한발 앞서 검은 마법사와 사투를 벌였기 때문이었어. 데몬슬레이어는 자신의 가족을 해친 검은 마법사를 용서할 수 없었던 거지. 우리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바로 전투에 들어섰네. >---- > 오닉스 드래곤의 왕, [[아프리엔]] >'''...역시 당신은 강하군요. 이 많은 수를 일격에 제압하다니.''' >---- > 신 군단장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 참고로 이 시점의 데몬은 아직 힘을 완전히 되찾지 못한 상태이다. 다만 데미안은 공식 브라콘에 형을 우상으로 보는 만큼 조금은 과대평가가 섞여있을 수도 있다.] 마족의 힘의 원천인 포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엄청난 전투력과 우월한 신체를 보유하고 있다.[* 묘사나 일러스트를 보면 다부진 몸에 탄탄한 잔근육이 많은 타입.] 신체, 순발력, 전투 센스 모두가 천성 전사라고 한다. 혼혈임에도 날개가 달렸으며[* 일반적으로는 메이플의 마족은 날개가 달린 마족이 더 강하다. 본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마스테마도 시공간 비틀기는 설정 오류로 수정되었지만 여러 묘사를 보면 분명히 강력한 편. 데미안은 데몬 못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힘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무리하는 것이므로 논외이다.] 벨룸이 인증한 '''마족 최강의 전사.'''[* 정작 벨룸과 대면 당시에는 전성기이던 군단장 시절에 비해 '''한참''' 미치지 못했기에 벨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마족 최강의 전사라는 소문은 헛소문인 듯 하다며 무시당한다. 인게임 내 루타비스 퀘스트 적정레벨과 군단장 시절의 만렙을 비교했을때 차이가 굉장히 크기에 과거의 그 마족 최강 시절 실력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 그러나 데몬이 데미안의 형인것과 벨룸이 데미안의 부하인건 서로 몰랐었다.] 마스테리아도 아닌 다른 세계인 메이플 월드의 보스가 데몬의 강함을 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마스테리아의 강함을 중시하는 마족들은 물론이고 메이플 월드에서도 유명한 모양. 더불어 전직 군단장이자 그 중에서도 '''최강의 군단장'''이며, '''검은 마법사의 오른팔'''이라고까지 불리웠다. 메이플 세계관에서 '''[[륀느|초월자]] [[검은 마법사|둘]]'''과 전투를 벌인 경험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다. 아카이럼이 여신 륀느의 눈을 가렸다지만[* 눈을 가렸다. 라는 표현이 방심을 부추긴 것인지, 륀느의 예지능력을 막은 것인지는 불분명했지만 제로 스토리를 보면 후자다.] 무려 초월자인 륀느를 억류했고,[* 다만 륀느를 쉽게 봉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륀느 본인이 저항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웹툰에서는 여신 본인이 가만히 있었지만 저항하는 신관들이 있었지만 혼자서 '''몰살했다.'''][* 데몬과 다른 군단장들간의 강함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묘사인데, 윌은 단순한 힘덩어리에서 이제서야 자아를 가지기 시작한 제로조차 억류하기 버거워하며 둘로 나눴던 반면, 데몬은 륀느를 억류한 상태에서 버거워한다는 묘사 없이, 여유롭게 시간의 신관들을 몰살하는 모습을 보인다.] 륀느의 힘을 흡수하여 더욱 강해진 검은 마법사의 방어벽을 단 네 번의 접전만으로 깨트려 영웅들의 봉인에 많은 공헌을 했다.[* 물론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온전한 상태의 초월자를 '''이기는 것'''은 대적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영웅이나 데몬은 봉인석을 품지 않았기에 대적자같은 특수 능력이 없다. 대신 다른 이들과 달리 초월자에게 쉽사리 당하지 않고 유효타도 먹일 수 있을 정도로 그냥 무지막지하게 강한 것. 평범한 인간들은 검은 마법사가 아니라 군단장, 하다못해 블랙윙의 침공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했었다.][* 검은 마법사에게 세번의 공격을 허용해 쓰러지지만 역으로 말하면 처음 선빵친 것을 포함해 단 네번의 접전만으로 륀느의 힘으로 더욱 강해진 검은 마법사의 방어벽을 깨뜨렸다는 말이 된다.] 검은 마법사를 치러 갈 때, ~~간이 배밖으로 나온~~ 아카이럼이 앞을 가로막고 네 포스랑 내 마법 중 누가 더 강하냐며 도발했을 때도 데몬의 반응은 나의 힘을 잊었냐면서 바로 아카이럼과 싸우려 든다. 그리고 튜토리얼에서 알을 깨고 나온 데몬을 붙잡으려고 하는 블랙윙의 하수인들에게 '''천 년은 이르다'''며 단번에 처치하는 등 본인의 힘에 대한 자존심도 상당한 편. 무엇보다 고평가받는 점은 이 업적들이 오로지 '''순수한 본인의 힘'''만으로 이뤄낸 업적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뭐든지 충분히 자기 힘과 능력으로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데몬은 다른 군단장들과는 다르게 검은 마법사에게서 '''일절''' 힘을 받지 않았다. 동생인 데미안이 잠재된 힘을 각성하고 감염이라는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줬지만 알리샤의 말을 보면 감염 능력은 검은 마법사에게 받은 힘인 듯하다.[* 게다가 데미안에게 하는 대사의 뉘앙스를 들어보면 그 시절부터 이미 검은 마법사에게서 받은 힘은 자기 스스로를 망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 게다가 데미안은 강력한 힘을 가진 마검을 가지고 싸우며 마족의 힘을 쓰는 대가로 몸 상태가 만신창이가 되는 반면 데몬은 그런 거 없다. 기초 스펙과 안정성은 [[형만한 아우 없다|형이 압도적으로 위라는 소리다.]] 묘사 상으로 보면 [[아카이럼]]의 짓이긴 했지만 데몬이 검은 마법사를 배신한 게 영웅 입장에선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었다. 데몬이 검은 마법사의 방어막을 부숴놓은 덕분에 봉인도 더 수월하게 될 수도 있었고 말이다.[* 사실 이 상태에서 봉인을 한 것도 요행에 가까웠다고 메르세데스가 말했다. 다시 말해서 방어막을 부숴놓지 않았다면 요행조차도 없을거였다라는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