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게임) (문단 편집) === 장점: 파밍, 레이드의 즐거움 === * 완성도 높은 슈팅: 쏘고 피하고 달리는 FPS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다. 적절한 조준 보정과 다양한 스탯과 특징을 가진 무기들 덕분에 총질하는 재미만큼은 보장된다. * 파밍의 즐거움: [[디아블로]] 식의 랜덤 파밍을 기반으로 하지만 [[WOW]]식의 보상화폐 및 팩션 관리 파밍의 비중도 적절하다. 오로지 스트라이크를 반복하여 파밍하는 것이 아니라 주간으로 리셋되는 과제(나이트폴, 프리즌 오브 엘더스, 레이드 등)를 통해 좀 더 확률이 높은 파밍도 지원한다. 흔히 노가다게임이라는 오해를 사곤 하지만 다양한 파밍루트를 통해 일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굉장히 손쉽다. 굳이 국산 MMO와 비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반대로 그와는 별개로 걀라혼, 페이트브링어, 비전 오브 컨플루언스 등의 이른바 "명품" 무기들을 얻는 파밍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 코옵 컨텐츠의 훌륭한 구성: 첫 레이드인 Vault of Glass는 팀원이 역할 분담을 하여 작게 팀을 나누거나 혹은 개개인이 공략에 최적화된 플레이를 하지 못하면 클리어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오픈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순수하게 재미로''' VoG를 뛰러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의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할 정도. 본편의 부실한 연출을 뺨치는 장대한 연출은 보너스. 주간 과제인 나이트폴 스트라이크도 적당히 도전할 만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세 명이 나름 호흡을 맞추게 되어 있다. 아쉽게도 첫 확장 DLC에서 오픈된 레이드인 Crota's End는 잘 하는 한 두명의 플레이어에게 묻어갈 수 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져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 멋진 그래픽과 준수한 퍼포먼스: [[PS4]] 기준 1080p 해상도를 기본으로 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초당 30프레임 칼고정을 지켜내는 단단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광원효과와 반사광, 뛰어난 아트워크로 구성된 각 행성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 처음 달에 도착하면 멍하니 유성이 흐르는 하늘과 거기 떠 있는 지구를 바라보게 될 정도. 개성적인 장비 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이것저것 섞어 입어도 모든 부위의 컬러링을 일괄적으로 통일하여 변경해주는 셰이더 아이템 덕분에 전체적인 미관도 해치지 않는다. 상업적으로도 성공해서, PS4만의 대작 타이틀이 없는 초기 상황에 등장한 액티비전/번지의 대작 타이틀이라는 네임밸류 덕인지 첫 날 매출이 5억 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이후 5일 간 계속해서 3억 2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 2014년 12월 중순 번지에서 데스티니 계정수가 1200만개라고 밝혔다. Vgchartz에 따르면 판매량은 1,100만장 정도 이며 차트의 신뢰성을 차치하고라도 신규 IP가 이 정도면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