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끼전사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도끼전사는 강력한 군중제어기와 적들에게 많이 둘러쌓여 있을수록 강력해지는 광역기와 더불어 체력이 적은 적들을 '''무조건''' 즉사시킬수 있는 강력한 처형기로 무장한 전투개시자다. 주로 오프레인에서 3번 코어로 파밍하며 능력치는 튼튼하다고 할수 없지만 아이템을 튼튼하게 맞췄을때 기술들의 효율이 증대되도록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주로 탱커로 분류된다. 스킬 빌드는 주로 E 반격의 나선 - Q광전사의 외침을 선마한다. 레인전을 할때 언제나 크립들 사이에 뭉쳐 다니면서 적 크립 근처에서 적 영웅에게 시비를 걸어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감히 겁도 없이 도끼전사와 근접전을 펼치려는 상대방이 나타난다면 크립 3마리 + 적 영웅의 평타를 맞으며 반격의 나선을 돌려대면 2~3바퀴 만으로도 끔찍한 피해를 입힐수 있기때문에 크립 웨이브를 빨리 처리하면서도 적에게 견제피해를 입히도록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들 착각하는 사실로써, 캐릭터 자체가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커다랗게 생겼으니 자기가 튼튼하다고 생각해서 들이대는 초보가 많은데, 도끼전사의 기본 능력치는 힘 탱커중에서도 상당히 빈약한 편에 속한다. 방어력도 낮은데다 CC기인 광전사의 외침은 적용범위도 좁고, 무엇보다 큰 단점으로서 도끼전사를 상징하는 강력한 딜링 기술인 반격의 나선 발동확률이 완전 제멋대로이기때문에 초반에 지나치게 들이대는 것은 좋지 않다. 대신에 도끼전사는 이동속도가 310으로 매우 빠르고, 체력재생이 아주 높은 5.2이기때문에 레인에서 꾸역꾸역 버티는 유지력이나, 약한 크립들정도는 쉽게쉽게 버티며 성장하는게 가능하다. 도끼전사가 초반부터 날뛰느냐, 몸사리느냐는 아군의 조합과 스킬빌드에 따라 달렸는데, 대부분의 경우 반격의 나선을 선마스터 하면서 광전사의 외침을 찍는 것이 보편적인 도끼전사의 빌드지만 가끔 특정 상성에 따라선 시작부터 독사의 구슬을 들고 투쟁욕을 선마스터하며 반격의 나선을 찍어서 극단적으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빌드도 존재한다. 투쟁욕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한다면 총 데미지로만 따졌을때 누킹기중에서 탑 3안에 들어갈정도로 강력한 피해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 이거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라인전 도중에 뭐라도 죽이면 디버프가 바로 사라지기때문에 마나를 날려먹기 쉽기 때문.] 적을 크립 웨이브 바깥으로 조닝시킨 다음에 투쟁욕을 걸어주면 12초동안 길고 아픈 데미지를 입혀줄수 있다. 깨알같이 둔화도 딸려있기때문에 초반에 독사의 구슬+아무거나 좋으니 아군의 둔화기술이 합쳐진다면 걸어서는 빠져나갈수가 없게 되는 것. 다만 이런 전략의 경우 [[슬라크]]나 [[미라나]]같이 좋은 도주기술이 있는 적들 상대로는 거의 의미가 없고, 적이 매번 달아날수 있게된다면 마나 낭비도 심해지고, 무엇보다 광전사의 외침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기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CC기가 부족해지는 문제점도 생기기에 상대방을 봐가면서 써야하는 전략이다. 반격의 나선으로 크립을 쉽게 쓸어먹을수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2천골드 가격대의 첫 코어 아이템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보통 선봉방패를 먼저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7~8분대에 갑작스럽게 기습들어가는 점멸단검 이니시는 적들에게 예상치못한 죽음을 안겨줄수 있으며 이걸로 중요한 킬을 먹는데 성공하면 게임 흐름을 쉽게 잡아내는게 가능하다. 즉 점멸단검은 게임 흐름이 어떻게 되건간에 일단 빠르게 장만할수록 이득을 취할수 있다. 오프레이너인 만큼 빠른 시간대에 이니시를 할수 있어야 하고, 광전사의 외침은 게임 내에서도 최상급 CC기에 속하는데 그걸 14분, 17분까지 썩혀뒀다간 오프레인으로 도끼전사를 픽한 존재가치가 없어지므로 가능한한 빠른 시간대에 한타에 참여해서 활약하는게 좋다. 점멸 단검 이후에도 칼날 갑옷, 연꽃 구슬, 시바의 은총 등 값이 오를수록 도끼전사를 빛나게 해줄 강력한 아이템이 많으므로 한타파밍에 열을 가하는 것이 좋다. 도끼전사가 이니시를 하는 방식은 게임 수준이 올라갈수록 까다로워지는데, 어둠 속에서 누굴 먼저 덮쳐야 할지, 도발시간 내에 아군과 같이 적을 충분히 죽일수 있을지, 지금 죽이는 적이 아군에게 이득이 될 정도로 다이브 하기에 가치 있는 적인지를 빠르게 판단 해야하는데, 도끼전사의 경우 적진 한복판에 쳐들어가 어그로를 끌기때문에 어떤 꼴을 당하게 될지는 전혀 알수가 없다. 어떨때는 반격의 나선이 미친듯이 5연속으로 회전해서 적을 삭제시키는 명장면을 만들어낼수 있지만 정말 지지리도 운이 없을때는 죽어라 맞는데도 중국산 도끼마냥 돌지 않아서 역관광 당해 죽는 명장면(?)이 나올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광전사의 외침은 많고많은 이니시에이팅 기술 중에서도 쿨다운이 짧고 즉각적으로 임팩트를 줄수있는 훌륭한 기술이기때문에 아군과 같이 한타를 참여한다면 점멸 이니시를 함에 있어서 망설임을 가져서는 안된다. 괜히 어중간하게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도발 범위도 못맞추고 제때 이니시하지 않았다고 팀원에게 욕먹기 쉽기때문에 일단 눈에 적이 보인다고 치면 빠르게 들어가서 이니시를 걸고나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일단 올리는 아이템부터 튼튼하게 올리는데다 도발의 추가방어력이 높아서 쉽게 죽진 않으므로 오프레인 코어를 픽한 이상 자기가 죽는 것에 대해 너무 많은 걱정을 하면 안된다. 아군 상성의 경우 도끼전사는 데리고 다닐수 있는 서포터의 범위가 매우 넓어서 어지간한 서포터와는 대부분 같이 라인에서 구를수 있다. [[수정의 여인]], [[지진술사]], [[흑마법사(도타 2)]] 등등 공격적으로든, 수비적으로든, 서포터가 자릴 비우고 다른 일을 하는걸 좋아하든 도끼전사는 상황에 따라 모두 맞춰가면서 레인을 담당하는게 가능하다. 그러나 적 상성은 꽤 여러모로 따지는 편이다. 우선 근접 영웅들은 도끼전사를 상대로 극단적으로 괴로워하기 때문에 레인전에서 1점을 따고 갈수 있지만 짧은 시간에 높은 누킹을 입힐수 있는 캐리나 서포터는 상대하기가 괴롭다. [[바이퍼(도타 2)]], [[슬라다]], [[원숭이 왕(도타 2)]], [[겨울비룡]], [[언다잉(도타 2)]] 같은 영웅들은 레인에서 크립 근처에 다가오지도 못하게 할수있어 서포터의 의존도가 커지게 된다. 반대로 도끼전사 입장에서 만나면 반갑기 짝이 없는 카운터 영웅들도 많은데, [[트롤 전쟁군주]][* 트롤은 특히 더욱 심한게, 패치가 될때마다 도끼전사한테 죽기 쉽도록 조정받고 있다. 궁극기는 원래 없던 광란기능까지 생겨버려서 트롤이 죽기싫다고 궁을 켜버리면 도끼 입장에선 "이 멍청이가 뭐하는거야."하면서 정수리를 깨기가 쉽다. 거기다 트롤의 초반 공격력이 많이 빈약해서 여러모로 라인전이나 중반 흐름에서나 도끼전사가 상대하기 편하다.], [[허스카]], [[환영 창기사]], [[거미여왕]] 같은 영웅들은 도끼전사가 점멸단검+칼날갑옷과 같이 도발만 눌러줘도 아주 빠르게 녹여버릴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설령 상대방이 칠흑왕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더라도 반격의 나선이 양념치고 도태의 도끼날로 빈사상태의 적들을 쪼개버릴수 있어서 도끼전사가 상대하기가 편안한 카운터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