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량형 (문단 편집) == 개요 == {{{+1 [[度]][[量]][[衡]][* 각각 길이(자, '''度'''), 부피(되, '''量'''), 무게(저울, '''衡''')를 의미한다.] / Standard unit}}} [[물리량]]을 측정하기 위한 '''표준 단위'''를 정의하는 개념. 단위계, 도량법이라고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경제 활동, [[조세]] 행정 등에 있어 도량형의 엄밀한 정의와 체계 일원화(통일)는 매우 중시되었다. [[진시황]]의 업적으로 늘 '중국의 도량형 통일'이 언급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미 단위계]]와 [[SI 단위]]로 양분되어있어 혼란을 빚은 사례로는 [[화성 기후 궤도선]] 실패 사례, [[김리 글라이더]] 등의 예가 있다.[* 단, 항공에선 주류가 [[미국 단위계]]라 역으로 미터법을 쓰는 비표준 국가인 중국이나 러시아 영공에서 킬로미터 단위에 맞춘 고도로 재조정을 해야해서 연료가 낭비되거나 혼란을 빚는다.] 전통적으로 도량형은 그것을 정의하는 [[원기#s-2|원기(原器)]]가 있었는데, 그게 무엇이냐에 따라 그 도량형의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과학이 발전할수록 인간이 측정하기에 불변한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조금씩 그 기준을 대체해 왔고,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도량형 [[국제단위계|SI 단위]]는 2018년 kg의 재정의를 마지막으로 물리적 원기를 모두 폐기하고 [[물리 상수]]로 대체하였다. 이외에도 [[영미 단위계]]([[제국 단위계|제국]], [[미국 단위계|미국]]), [[척관법]] 등이 쓰인다. [[한국]]의 경우 [[대한제국]] 시절 [[광무개혁]]을 통해 미터법 도입을 추진했고, 이후 [[일제강점기]]와 [[미군정]], [[6.25 전쟁]] 등 수많은 변화들을 겪으며 한동안 SI 단위·척관법·야드파운드법이 혼용되다가 도량형 통일 정책에 의해 현재는 SI 단위를 표준으로 한다. 특히 거래나 제증명 등에서는 SI 단위(미터, 킬로그램 등)만 사용할 수 있고 야드파운드법이나 척관법 등은 인정하지 않는다. 단 SI 단위와 비법정 단위를 일러두기 식으로 쓰는 것은 가능하다(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 제1호[* 제2조(비법정단위의 표시 등) 「계량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 제6조제3항에서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표시요건을 만족하는 경우"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br]1. 비법정단위 사용을 일러두기로 표시하는 경우][* 예 : 쇠고기 1근(600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etric_system.png]] 이 지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미국]], [[라이베리아]], [[미얀마]]를 제외하고 전부 SI 단위를 쓴다.[* 다만 [[루이지애나]]에서는 SI 단위도 쓴다.][* 하늘에서는 역으로 [[독립국가연합]] 소속 국가, [[중국]]의 영공을 제외한 전세계의 하늘이 [[미국 단위계]]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