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롱뇽/사육 (문단 편집) == 기타 == 키우다보면 종종 허물을 벗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데, 뱀처럼 자기 몸과 똑같이 벗어놓는다. 하지만 수생상태에서는 흐믈흐믈하게 녹아내리듯이 벗겨진다. 자신의 허물을 먹기도 하는데 탈피 이후에는 몸이 취약해지기 때문에 영양 보충을 하기 위함이 아닐까 추정된다. 가끔 다른 뉴트가 벗어놓은 허물을 먹는 녀석들도 있다. 뉴트에게 핀셋으로 먹이를 주는 것은 힘들고 짜증나지만, 적응된 녀석들은 잘만 받아먹는다. 어느 정도 적응이되면 주인을 적대시하지 않게 되고 어항 밖의 사람을 알아 보고[* "주인"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먹이를 주는 커다란 놈" 정도로 인식하며, 핀셋은 "먹이를 주는 도구"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핀셋이나 손가락에 입질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먹이를 받으러 달려오며 호기심이 많은 뉴트가 핀셋을 쫓아다니거나 손가락을 따라오고 입질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양서류에게도 어느 정도 지능과 시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핸들링은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하자. 평소 거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깜박하기 쉽지만 이 녀석들은 순간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핸들링 도중 도망가다 바닥에 떨어진 충격으로 폐사할 수도 있다. 어쩔 수 없이 핸들링을 해야 한다면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비누나 로션 등의 성분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닦고[* 피부로도 호흡을 하는 녀석들이라 외부 오염물질에 바로 노출된다.] 손을 차갑게 식힌 상태로 만지자. 아니면 그냥 1회용 라텍스 장갑을 끼고 만지도록 하자. 파이어벨리뉴트는 목덜미와 옆구리의 피부에서 약한 독을 분비하기 때문에 이 편이 사육자에게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