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야마현 (문단 편집) == 관광 == [[https://foreign.info-toyama.com/kr/|#도야마현 공식 관광 안내]] [[도야마시]] 항목도 참고... 는 할것. 사실 별로 없다. [[파일:external/blue-works.com/m_164507-600x583.jpg]] [[타테야마마치]]의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가 유명 관광지이며, 도야마현의 시그니처 관광지 취급을 받는다. 도야마 공항 세관에서도 타테야마 왔다고 하면 바로 납득해주고, 도야마 역에 내리면 등산장비를 잘 갖춘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우나즈키온센역]]의 우나즈키 온센도 나름 유명하다. 이쪽 지방의 전통가옥인 갓쇼즈쿠리를 갖춘 [[세계유산/아시아|세계유산]] 고카야마 스가누마[[https://suganuma.info/|#]] 갓쇼즈쿠리가 유명... 은 한데 도야마 시내에서 교통이 끝내주게 어렵다. 도야마 시내에선 직행 교통편이 없고 [[신타카오카역]]이나 [[가나자와역]]에서 고카야마/시라카와고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호쿠리쿠권 교통패스가 있으면 [[죠하나역]]에서 환승하는게 교통비를 줄일 수 있겠지만 신타카오카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보다 죠하나선이 더 느려서(...) 그냥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속이 편하다. 그 유명한 [[시라카와고]]가 언덕 하나 넘어가면 있는지라 고카야마로 가는 버스는 시라카와고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가누마도 사실상 기후현에 가까운 산악 지역이다. 고카야마도 시라카와고처럼 같은 세계유산인데 관광객이 적고 홍보도 아쉬운 측면이 있다만 관광객이 많은 시라카와고 대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 번거로운 교통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곳이긴 하다. 여기까지가 도야마 관광청에서 어필하는 주요 관광포인트다.[[https://foreign.info-toyama.com/kr/tokushu/|#]] 도야마 관광청에서는 도야마/야츠오, 다카오카/히미/신나오토, 다테야마, 도나미/고카야마, 구로베/우나즈키로 지역구분을 하고 있다. 인접현과의 연계관광을 그려보는게 괜찮은 경우도 많다.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는 계속 진행하면 [[나가노현]] 으로 나갈 수 있으며, 갓쇼즈쿠리도 [[기후현]]의 [[시라카와고]]가 있고 조금만 더 가면 [[다카야마시]]가 보인다. 서쪽에 있는 [[이시카와현]] 은 도야마현 대비 역사적인 건축물이 살아있어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현 내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거리대비 시간소요가 큰 편이다. 신칸센은 신나게 달리지만, [[도야마 지방철도]] [* 도야마->타테야마와 우나즈키온센->도야마 각 1편씩만 있으며, 우나즈키온센발은 정차역수가 통과역보다 많다.] 나 제3섹터인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선]] [* 10역만 정차하는 라이너가 있긴 하나 상하행 합쳐 5편이다. ] 이 그다지 급행, 특급 운영등에 적극적이지 않다. 특급 히다가 오가는 [[타카야마 본선]]은 조금 나은 편. 카이오우마루 파크[[http://www.kaiwomaru.jp/|#]]에 있는 범선도 눈에 뜨인다. 노토반도의 [[히미시]] 의 해산물을 어필하기도 하며, 후지코 F 후지오의 고향이라 그걸 어필하는 장소도 있다. 그 외 다카오가 대불상, 즈이류지, 가나야마치 등이 있다. 도야마현 [[난토시]] 도가무라(利賀村)에는 도가예술공원(利賀芸術公園)[[http://www.togapk.net/|#]]이 있다. 1975년 연출가인 스즈키 다다시(鈴木忠志)가 이끄는 와세다 소극장(이후 SCOT[* Suzuki Tadashi Company Of Toga]로 이름을 바꾸었다.)이 [[도쿄]]에서 이곳으로 옮겨 왔다. 이후 82년부터 매년 '세계연극제 도가 페스티벌(世界演劇祭利賀フェスティバル)'이라는 연극축제를 벌이고 있다. 꽤나 교통이 불편한 산골마을이지만 이 축제기간에 많은 사람이 이 마을을 찾는다. 매년 여름무렵에 축제를 한다. 특히 야외극장에서 이루어지는 연극은 항상 불꽃놀이와 함께 이루어진다. 연극이 끝나면 극단 관계자부터 관객들까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술도 나눠 마신다. 연극 자체가 하나의 축제다. 이 연극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다. 단, 사전에 신청하는 순서대로 선착순 입장이다. --하지만 일본국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그보다 이곳까지 굳이 연극에 보러 갈 사람이 있을까?-- 근처에 여러 숙박시설이 존재하며, 토가예술공원에서 축제기간동안 야외 텐트를 빌려주기도 한다. 근처 공터에 텐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1박 1000엔. 아침 식사까지 포함한다. 그리고 오전에는 이용할 수 없지만, 샤워시설도 존재한다. 대신 벌레 및 비바람과의 사투를 벌여야 한다. 다카오카역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가는 [[히미선]] 연선 내에 아마하라시라는 명승지가 있는데, [[아마하라시역]]부터 [[엣츄코쿠부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서있는 기암괴석 지대를 말한다. 아마하라시역에서 동쪽으로 걸어가면 바위와 일본 알프스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 인지도가 꽤 있다. 도야마역에서 편도로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토나오는 운임으로 유명한 아이노카제 도야마철도를 이용해야 하므로(편도운임 630엔) JR 서일본 패스를 갖고 있다면 운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