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재욱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 ==== 서울 예선 결승을 [[이예훈]] 선수와 치렀다. 결과는 2:1 패배. 아쉽게도 예선을 뚫지 못하였다. 이후 전주 예선에서 [[윤찬희(1992)|윤찬희]]를 2:0으로 꺾고 예선을 뚫었다. 24강 C조 예선 첫 경기에선 날빌로 유명한 아마추어 저그 [[서문지훈]]의 중앙 해처리 저글링 올인 러시를 간파하고 질럿과 프로브로 입구를 봉쇄한 후 뒤에 실드 배터리를 짓고 방어하며 이겼다. 승자전에서는 팀 동료였던 [[이예훈]]을 만나 마치 [[김택용]]에 빙의한 듯한 커세어 관리와 다크 난입 등을 선보이며 이예훈의 힘을 빼놓고 중앙 교전과 견제를 동시에 하는 등 멀티태스킹이 돋보이는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며 16강행을 조에서 제일 먼저 확정지었다. 특히 본인의 현역 시절 취약점으로 거론되던 저그전에서 두 번 연속 이기고 올라간 것이 고무적. 이어진 승자 인터뷰에서 저그전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벗고 싶다고 밝혔다. 16강 조지명식에서는 [[조기석]], [[박성균]],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와 함께 C조에 배정되었다. 16강 C조 2경기에서는 특유의 화끈한 물량으로 김현우를 완벽하게 때려잡으며 KSL에서의 복수에 성공했지만, 이어지는 조기석과의 승자전에서 조기석의 꼼꼼한 마인과 베슬 운용에 의해 잔병력이 끊기고 아비터의 마나가 소진되는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리콜을 통한 적 멀티 견제를 통해 어떻게든 싸움을 이어갔으나 결국 패배했고, 박성균과의 최종전에서는 셔틀리버가 무난하게 잡혀버리고 마인에 의해 [[김대엽|프로브 14기가 폭사]]하는 등의 불운을 겪으며 또다시 16강 탈락을 하고 말았다. 온라인에서의 경기력이 대단하여 우승 후보로도 제법 거론되던 상황이었으나, 테란에게만 두 번 발목을 잡히는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