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재욱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 ==== 1일차 예선 통과 후 본선 24강에 진출. 박성균과 김태영을 상대로 막강한 테란전을 보이며, 물량의 전투와 아비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며, 모두 승리해 16강에 무난히 진출했다. 조지명식에서 C조(김민철, 도재욱, 장윤철, 이재호)라는 거물급들이 모인 죽음의 조에 편성되며, 쉽지않아 보였으나, 첫 경기 김민철을 상대로 저그보다 더 많은 물량의 힘을 보여주며, 하이 템플러의 도움없이 드라군의 숫자로 밀어붙여 승리하여, 승자전에 진출, 반대쪽에서 장윤철을 이긴 테란 이재호를 상대하게 된다. 1경기는 이재호가 훨씬 빠른 속도로 몰아붙여 패배하였지만, 2경기에서는 이재호의 집요한 셔틀 요격에 계속 병력 지원이 끊기면서, 위기에 몰렸으나, 빠르게 멀티를 활성화시켜 병력을 금새 모았고, 하이 템플러로 테란 병력에게 스톰을 정확히 쓰면서, 전투에서 매번 이득을 챙겼고, 뒤늦은 캐리어를 준비해서, 이미 자원이 마른 테란의 멀티를 집요하게 공격하며, 결국 40분의 장기전 끝에 승리하여 원점으로 돌렸고, 3경기에서는 도재욱의 시그니처 테란보다 훨씬 빠른 물량을 확보해 방어가 허술한 테란의 본진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키고 승리. 2년만에 A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김성대를 만나 1경기는 김성대의 저글링 올인러시에 대처를 빠르게 못해 허무하게 내줬으나, 2경기부터는 적재적소의 마법 활용과 다크 아칸의 엄청난 마법 사용으로 김성대의 히드라를 부대 단위로 묶어버려 손쉽게 제압하고, 계속되는 드랍과 멀티 공격도 부분별로 방어에 성공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고, 3경기는 그야말로, 우주방어급 수비력으로 저그가 자원이 마를때까지 버티다 마지막 총공세를 막아내며, 멋지게 승리. 4경기 역시 다크 아칸의 맹활약으로 전투에서 이점을 거두고 승리해, 시즌2 이후 6년만에 4강에 진출에 성공한다. 4강에서는 반대쪽 대진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기세가 좋은 테란 박성균을 상대하게 되었다. 4강에서 아쉽게도 기량이 오른 박성균을 상대로는 실력 차에서 밀리며 탈락했지만, 차기 시드권을 따냈고, 그래도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니, 여기서 조금만 더 보완을 한다면, 도재욱의 생애 첫 우승을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오프라인 울렁증을 이겨내고, 온라인에서의 압도적인 포스를 다음 시즌에서도 보여주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