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재욱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30d138908b8c1f1e2bddb943a0d601c5ac32db732747caefaa0e61614927058b4c542192c7b0bc11bef1d8fb3d8a88d3ae3992a2ca74086dcfa63cc19527bea7c2b51b208791b1f061d427d6466a3dbe.png]]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프로게이머이다.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4|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T1에 입단. [[WCG]] 2006년 당시 아마추어로 참전하여 2005년 금메달리스트였던 [[이재훈(1981)|이재훈]]에게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브루드 워]] [[케스파]] 공식 '''[[테프전]] 승률 [[프로토스]] 2위'''[* 1위는 송병구.][* [[장윤철]]은 [[케스파]] 공식전 경기 수가 100전 이하여서 제외.]를 기록하였다. 2008년에 개인리그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박카스 스타리그 2008]] 8강에 올랐지만, 송병구에게 1:2로 패배했고, 이후의 [[온게임넷 스타리그]]인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박성준(1986)|박성준]]에게 0:3으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4강에서 [[송병구]]에게 1:3으로 또다시 패배했다. 또한 당해부터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고, [[케스파]] 공식 [[프프전]] 14연승의 기록까지 세웠다.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18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 오르기 전까진 완전히 [[듣보잡]] 신세였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에 의하면 코치[* 前 T1 코치 서형석에게 패하였다. 그러나 주종인 토스가 아닌 [[테란]]을 했다.]에게도 패한 듯하다. 게다가 [[2007년]] 하반기에는 [[김창희(1989)|김벌레]]에게 [[마패관광|커멘드 관광]]까지 당하면서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으나, 이듬해 상반기에 [[프로리그]]에서 김창희에게 넥서스 공략으로 역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예전에 테프전에서 '물량 토스'로 불리었던 [[박정석]], [[오영종]],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를 뛰어넘는 듯한,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물량이 트레이드 마크.[* 이 당시 도재욱의 물량을 제대로 보고싶다면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준PO SK vs 삼성전 7세트를 보자.] 덕분에 별명이 괴수다. 비슷하게 물량으로 명성을 떨친 [[최연성]]의 별명이 괴물이기 때문에 비슷한 별명을 붙인 듯하다.[* [[스타 리플 리마스터]]에서 본인의 언급으로는 자신의 별명인 괴수가 최연성의 별명인 괴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마침 팀도 같은데다 도재욱이 가장 존경하는 롤 모델 선수 또한 최연성이다. 다만, [[엄재경]]과 [[김태형(1973)|김태형]]이 모든 프로토스를 합친 완성형 프로토스라고 과대 포장을 했었기 때문에 [[EVER 스타리그 2008]] 이후 도거품이란 [[별명]]도 있다.[* 훗날 생맥주를 잔에 처음 따르는데 [[https://www.google.com/search?q=%EB%8F%84%EC%9E%AC%EC%9A%B1+%EA%B1%B0%ED%92%88&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Ik_Sy78DxAhVxwosBHa0fDgcQ_AUoAXoECAEQAw&cshid=1625108154110628&biw=1920&bih=937|거품만 따르는 참사가 벌어지면서]] 별명이 다시 뜨는 중이다.] 대 테란전에선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나, 다른 일반적인 프로토스들처럼 [[저막|저그전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 [[저그]], 하필 그 중에서도 프로토스의 재앙 박성준을 만나 3:0으로 관광당하며 그에게 [[골든마우스]]를 헌납한 사건. 이 때 경기를 보면 1경기 [[오델로(스타크래프트)|오델로]]를 박성준의 [[5드론]]에 내주고, 2경기 [[트로이(스타크래프트)|트로이]]는 [[원게이트]]를 갔음에도 드론 밀치기로 저글링 난입을 허용해서 넥서스까지 날아가며 패배, 3경기 [[안드로메다(스타크래프트)|안드로메다]]도 [[커세어 리버]]로 제대로 피해를 주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정말 도재욱이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당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도저막. 이길 때도 컨트롤이 부족해서 커세어나 셔틀을 자주 [[갈귀|스컬지]]에 격추당하는데, 그런 손해를 보면서도 엄청난 지상군 물량으로 끝끝내 저그를 이기는 경우가 자주 나와서 커세어, 셔틀로 스컬지나 뮤탈을 소모시켜서 가스 부족을 일으키게 만든 다음 지상군으로 밀어붙여서 이긴다는 개그섞인 글이 대세를 타서 '''도세어, 도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지금은 도세어, 도틀이 그의 상징.[* [[도재욱/2011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2011년에는 저그전이 각성했다.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曰 "데뷔한 지 7~8년 된 게이머가 버릇이 된 것을 이렇게 고치기 힘들다. 이런 선수가 어딨느냐?"라고 칭찬하고 도재욱 본인도 "요즘 토스 게이머들이 저그전해서 많이 이겨서 묻히는 감이 있는데 저 저그전 잘해진 거 맞아요.", "예전엔 (스커지) 오는 줄도 몰랐죠."라고 자화자찬 겸 셀프 디스할 정도. 그러나, 병행 시즌이 되면서 스1은 완패했고 완전 전환한 시점에서 아프리카 TV에서 팀 후배였던 [[임홍규]]의 개인 방송에서 게임하는 걸 보여줬는데 프로 때처럼 테란전 클래스를 보여줬지만(랩탑으로 피시 서버 레이팅 1500 테란 유저를 잡았다.), 저그전은 다시 금세 '도세어'가 돼버렸다. 물론, 병행-완전 전환한지 시간이 꽤 됐다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실제로 테란전할 때, 게이트를 잘못 지어서 드라군 한 기가 끼어있기도 했다. 이 경기를 보고 있던 홍구는 "벌처 견제를 대비해서 미리 드라군을 배치시켜놓은 것."이라는 드립을 쳤다.] 라이브 배틀에서 복수에는 성공했다. ~~[[https://tv.kakao.com/v/10630759|온게임넷과 MBC GAME 대결 최후의 승자는 온게임넷]]~~ 그리고 긍정적인 별명도 있는데 '''도비터'''는 테란전에서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이나 [[미사일 터렛]]의 엄호를 받지 못하고 따로 노는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탱크]]들을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비터]]로[* 보통은 2기 이상이 때리지만, 가끔 1기로 때릴때도 있다.] 솎아내는 플레이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중 하나. 지상군 힘 싸움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고 아비터를 잘 쓰는데 재미있게도 당시 [[안티 캐리어]] 빌드로 토스를 압살면서 토스전 12연승 중이던 [[이영호]]에게 패스트 캐리어 전략으로 박살낸 적이 있다. 당시 맵은 도로세움이라 불렸을 정도로 도재욱의 승률이 좋았던 [[콜로세움(스타크래프트)|콜로세움]].[* 무려 '''10전10승'''이다. 삼룡이 먹기가 쉽고 중원이 넓어 ㅡ 특화된 맵으로서 도재욱을 위한 맵이라 불려도 될 정도.] 상대의 한방 병력이 진군해오면 본대는 적 병력을 상대해 가며 시간을 벌고 그동안 확장기지에 늘여놓은 엄청난 수의 게이트에서 나온 병력이 적 병력을 포위해서 섬멸하는 플레이가 도재욱의 특기 중 하나이다. 프프전도 09년 초 리버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한때 15연승을 달렸던 그의 승률이 많이 떨어졌지만,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다시 돌아온 ~~홈그라운드~~[[콜로세움(스타크래프트)|콜로세움]]에서는 [[프프전]] 강자 [[손찬웅]]을 상대로 마치 6개월 전으로 돌아간 듯 무난히 서로 멀티 두개 먹은 뒤 물량+스톰 싸움으로 압살해버렸다. 지상군 힘 싸움이라고 해도 [[하이 템플러]]를 거의 쓰지 않고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 위주로 테란의 병력과 싸움을 하는데 테란의 병력이 어떻게 있을 때 병력을 교환해야 테란이 괴로워하는지 잘 알고 있다. 다른 토스 유저에 비해 '압도적인 물량'을 보여준다. 그의 경기를 보면 진짜 끊이지 않고 저글링,히드라처럼 쏟아져나오는 질럿,드라군을 볼 수 있는데 독보적이다 보니 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수준. 이상하게 비슷한 수준의 자원을 소비했는데 그의 본진을 보면 먼젓번 병력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병력이 또 모여있다. 아비터같은 에너지 스킬 유닛을 쓰면 잘 쓰는 선수인데 자기가 잘 안 쓰려고 했었다. '굳이 쓰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라고 직접 자신감을 내비칠 정도였는데 이게 물량 파해법에 의해 점점 성적을 꼬라박더니 [[패왕라인|패왕]]수준까지 떨어졌기에 발전이 더딘 게이머라는 오명까지 있었다. 2009년 무렵 여러번에 걸쳐 열도의 래퍼 'MC 노리야키' 풀짤이 한바탕 나돌았는데, 도재욱이랑 너무닮은 외모와 쌍담배의 위용 덕분에 한동안 소스가 되었었다. 그리고 엠겜에서 하는 프로그램인 [[앳플레이]]에서 [[시청자]]들의 질문 중 'MC 노리야키를 아시냐고 물어봐주세요' 라는 질문에 인터넷플짤로 봤다고 대답. 그래서 'MC 노리야키'를 이미 알고 있는 듯. 그러나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은 듯하다. [[이영호]]가 2010년부터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기 전까지는 천적이었다. 한 때 전적이 3:0이었다. 첫 번째는 이영호가 [[안티 캐리어]] 빌드를 들고 나와 '''토스전 12연승'''[* 김택용 4승, 송병구 3승, 윤용태 2승, 허영무, [[안기효]],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을 달리고 있을 때 패스트 캐리어 빌드 테크를 꺼내들어 승리했고, 두 번째는 토스 죽이는 맵에서 이영호의 5팩 올인을 아비터로 시원하게 뚫어내며 승리. 세 번째는 공식전 10연승의 이영호를 엄청난 물량으로 쓸어버리며 승리. 하지만 [[NATE MSL]] 8강에서 0:3으로 시원하게 털려버렸고, 그 이후 위너스 리그에서 곧바로 [[켠김에 꼼까지|역올킬]]의 제물이 돼버렸다. 10-11 시즌에는 그나마 [[이카로스(스타크래프트)|이카로스]]에서 '''[[에결]]'''에서 이기더니 2라운드에서는 드랍쉽 관광을 당하면서 또 져버렸다. 그나마 5라운드에서는 적절한 스톰을 동반한 교전으로 발라버리면서 다시 상대 전적이 5:5로 동률이 되었고, 6라운드에서는 막 [[금뱃지]]를 단 이영호를 물량으로 찍어누르면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에서 [[홍진호|황신]]의 가호로 이영호에게만 '''2'''패 하여 팀을 '''2'''위로 만들면서 전적은 6:7로 다시 역전.11-12 시즌에서도 한번 만나서 또 지면서 6:8이 돼버렸다. '[[콜라]]'를 상당히 좋아하는 콜라광이다. 뽀빠이로 따진다면 그의 힘의 원천인 '[[시금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도랑키'(도재욱+[[프랑키]])라는 별명이 생겼다. ~~박성준과의 에버 2008 스타리그 때의 패배도 옆에 [[코카콜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다 연승 기록을 두개나 보유하고 있다. 토스전은 공식전 14연승(비공식까지 18연승)이고, 테란전은 12연승(송병구와 동률)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5전제에서 저그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이룬 토스 게이머이기도 하다. 경기 중, 부스 안에서의 표정을 보고있으면 과묵하다 못해 축 처진 듯한 인상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SKT의 개그 담당(...). 걸그룹의 댄스를 따라하는 세레머니부터 사진에서 여러 소스거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고, 특히 인터뷰에서 빵빵 터질 때가 많다. 본인 말에 따르면 횡설수설 잘하는 수다맨이라 한다. 이 면모가 제대로 드러난건 0910시즌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맵테스트로,도재욱은 여기에 나와서 현란한 맵디스--+징징--를 선보이며 스갤을 비롯한 스타 커뮤니티에서 '얘 의외로 입 잘터네?'라는 인식이 박혔다. SK planet [[프로리그]]에서는 그 입담이 제대로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