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지삽니다 (문단 편집) == 해당 소방관 직접 사과문 게시 == [[파일:도지삽니다_소방관_사과문.jpg]] 실제로 당시 전화를 받았던 소방관은 직접 민원게시판을 이용하여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 저는 이번에 상황실에서 경기도지사님의 전화를 받은 담당자입니다. 먼저 저의 경솔한 행동과 실수로 지사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관등성명을 밝히고 사고내용에 대해서 성실히 응대하도록 규정 되어 있으나, 저는 자의적으로 너무 경솔하게 장난전화라 판단하고 규정도 무시한 채 너무 큰 무례를 범했던 것 같습니다. 지사님께서 저희 소방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3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보강,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등, 저희 소방관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계신 것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안타깝고 죄송스런 것은 이번 일로 인해 우리 소방에 애정을 갖고 계시는 그런 지사님의 모습이 퇴색되는 것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이번일이 더 이상 쓸데없는 오해와 논란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루 종일 각종 언론에 보도되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마음이 무거워져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이번일로 경기도정이나 소방행정에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를 통해 당시 경기도 관할 119 상황센터에 전화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행동이 위 글의 소방관이 밝힌 것처럼 2011년에 소방관에 대한 복지와 처우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을 때 평소에 소방의 행정과 복지에 관련하여 특별히 관심이 많았던 김문수의 생각과 행동의 연장선으로 도지사로서의 업무의 일환인지, 아니면 이 논란에서 서술하는 직권남용인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