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메트로 (문단 편집) == 운영 == [[도에이 지하철]]과 함께 [[도쿄]]의 [[지하철]] 노선망을 분담하고 있는 회사이다. 노선망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노선이 모두 황금노선에 준하므로 철도수익은 16대 대형 사철 중에서 도큐와 함께 최상위를 달리고 있으며, 2:1 비율로 분담 중인 도에이의 노선들이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으니 더 돋보이는 감도 있다. 다만 이러한 모습에 비해서는 생각만큼 이익률이 높지 않은데 내부 중요지 수송을 중심으로 짜여진 긴자선이나 마루노우치선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사실상 사철들의 도심 연장선의 성격이 강해 [[러시아워]]에 승객이 집중되고 나머지 시간대는 비교적 한산한 탓이 크다. 통근, 통학에 최적화된 방사형 노선 배치의 특성으로 도쿄 교외의 수도권 사철에서 넘어온 승객들이 한 번 정도의 환승으로 주요 목적지에 이동할 수 있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정부 관청이 밀집된 [[카스미가세키역(도쿄)|카스미가세키역]]과 금융기관, 언론사 등의 밀집구역인 [[오테마치역(도쿄)|오테마치역]] 등 승, 하차 또한 통근수요가 높은 역에 집중되어 있고 이용객 수도 사철과의 중복집계 등으로 실제보다 높게 측정된다. 야마노테선 안쪽으로 사철 진입을 차단한 도쿄도의 정책을 지하철 직통으로 [[꼼수|교묘하게 피해]] 영업을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주로 [[야마노테선]] 안쪽의 도쿄도 내 교통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적인 노선으로는 [[도쿄메트로 긴자선|긴자선]], [[도쿄메트로 도자이선|도자이선]] 등이 있으며 2008년에는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후쿠토신선]]이 완성되어 [[이케부쿠로역|이케부쿠로]] ↔ [[시부야역|시부야]] 구간에서 [[JR 동일본]]과 경쟁하고 있다. 특히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치요다선]]에는 [[오다큐 오다와라선]]과 직통운행을 실시하여 [[하코네유모토역]]까지 가는 [[로망스카|특급열차]]가 굴러다닌다. 쉽게 말해서, 대전행 [[ITX-청춘]] 혹은 [[ITX-새마을]] 열차가 직접 [[서울 지하철 4호선]]으로 들어오는 것과 같다. 한국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하기 전인 [[2017년]] 이전의 [[서울 지하철]]과 비교해 보자면 도영 지하철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5678서울도시철도]]로, 이 회사는 [[서울메트로]]에 빗대어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회사는 같은 도쿄 지하철이라고 해도 서로 요금체계가 분리되어 있어 [[서울 지하철]]에 비해 환승이 불편한 점이 있다. JR을 비롯한 다른 회사와의 환승할인도 거의 없으나, 승계할인이라고 하여 도쿄메트로 ↔ 도영 지하철을 갈아탈 때 70엔 할인이 있기는 하다. 이 때문에 도쿄도는 도쿄메트로와 [[도에이 지하철]]의 합병을 촉구하고 있으나 협상은 계속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는 도쿄메트로 측이 부담해야 할 [[도에이 지하철]] 측의 부채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인데, 한국과 달리 일본은 지하철 운영기관이 지하철 건설까지 떠맡기 때문에 그렇다. [[부산교통공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른 대도시의 지하철처럼[* 대표적으로 [[서울교통공사]] 관할 노선의 경우 서울특별시 외에도 [[경기도]] [[고양시]](3), [[남양주시]](4), [[하남시]](5), [[부천시]](7), [[광명시]](7), [[의정부시]](7), [[성남시]](8)에도 노선이 있다.], [[도쿄도]] 바깥쪽으로도 일부 노선이 있다. [[사이타마현]]과 [[치바현]]에 노선이 있고 [[가나가와현]]에는 노선은 없지만 사철[* [[도큐 전철]]([[도큐 덴엔토시선|덴엔토시선]]-[[도쿄메트로 한조몬선|한조몬선]], [[도큐 도요코선|도요코선]]-[[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후쿠토신선]], [[도큐 메구로선|메구로선]]-[[도쿄메트로 난보쿠선|난보쿠선]]), [[오다큐 전철]]([[오다큐 오다와라선|오다와라선]]-[[도쿄메트로 치요다선|치요다선]])]과의 직통을 통해 연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