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탑전기 (문단 편집) === 중앙 === * [[리나(도타 2)|슬레이어]] || ||'''액티브'''|| 번개작렬 || 최전방 단일적에 대량 번개 피해 || || ||'''패시브'''|| 드래곤슬레이브 || 전방 적에 범위 화염 피해 || || ||'''패시브'''|| 눈부신 일격 || 임의의 적 주변으로 화염 피해 및 기절 효과 || || ||'''패시브'''|| 불의 일격 || 공격시 마나 회복 || 기본으로 주어지는 불속성 영웅이다. 스킬들이 극단적인 딜에 치중되어 있어 적 탱커를 녹이기에 좋고 두 번째 평타 스킬인 드래곤슬레이브로 위협적인 광역딜을 넣을 수 있다. 액티브 스킬인 번개작렬은 퍼플 이전에도 크리티컬이 뜨면 거의 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러나 맷집이 너무 허약하고 지능 영웅의 중앙 자리엔 씹사기 더블드래곤에 3성 퍼플 이후부터 딜이 우주로 날아가는 땜장이까지 있기에 퍼플 우선 순위에선 밀린다. [[라이온|악마술사]]의 완벽한 하위호환. [[원소술사|소환사]]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지만 이마저도 악술이 더 낫다고 봐야 한다. [[폭풍령|폭풍판다]] 등장 이후 악술과 함께 폭판이 궁으로 왔을 때 순삭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연구되고 있다. 조합에 따라 궁을 먼저 발동시키고자 한다면 슬레이어, 천천히 발동시키려면 악술을 선택하는 추세. 여담으로, 각성 시에는 [[시라누이 마이]]가 된다(...) 각성 후 연금술사, 더블드래곤, 해골마법사와 함께 쓰이는 마법 공격덱에 단골로 기용되고 있다. * [[제우스(도타 2)|제우스]] || ||'''액티브'''|| 천신의 분노 || || || ||'''패시브'''|| 연쇄 번개 || || || ||'''패시브'''|| 낙뢰 || || || ||'''패시브'''|| 썬더 필드 || || 기본 영웅이지만 능력치가 구려서 버려진다. 퍼플 이후 썬더 필드를 배우게 되면 광역딜이 굉장히 강해지고 마나 수급도 빨라져서 좋을 것 같지만 중앙 영웅 중에서도 포지션이 가장 전방이라 탱커 라인이 밀리면 물맷집으로 그냥 순살 확정이고 그 정도 딜은 서큐버스가 더 잘 뽑는다. 단, [[레이저(도타 2)|번개망령]]과 마찬가지로 [[원소술사|소환사]]와 함께라면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합이 되므로 '''소환사 덱'''에 필수로 활용된다. 소환사 덱이 죽으면서 얘도 같이 죽었다(2). 1차 각성 이후에도 쓸모있지는 않다. * [[메두사(도타 2)|메두사]] || ||'''액티브'''|| 석화 || 전방 및 중앙의 적에 약간의 마법피해와 석화 || || ||패시브|| 멀티 샷 || 전방 및 후미의 적에게 피해를 입힘 || || ||패시브|| 신비한 뱀 || 적의 마나를 훔침 || || ||패시브|| 마법의 방패 || 체력 증가 || 최강의 물리데미지 영웅이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만년 유망주로 통한다. 메두사는 기본 평타가 멀티샷이란 스킬로 나가는데 모든 적에게 평타로 화살 한 발씩을 날릴 수 있다. 적이 후방에 있거나 다른 스킬들로 진형이 붕괴되어 위치가 바뀌어도 일단 화살을 쏘고 나면 무조건 모든 적에게 발사된다. 이렇게 평타를 두 번 날린 다음 신비한 뱀이라는 스킬을 쓰는데 일정 범위의 적에게 마나를 빼앗는 공격을 가한다. 적 영웅이 중앙에 3마리가 위치한 경우 순식간에 마나를 600씩 빼앗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기대하기 어렵고 이 공격으론 데미지는 단 1도 넣을 수 없다. 그래서 차라리 이 스킬을 없애고 멀티샷이나 쏘는 게 더 낫다는 게 중론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스킬 안 찍는 삽질은 하지 말자. 그런다고 스킬 안 쓰는 거 아니다. 퍼플 패시브인 마법의 방패는 메두사의 체력을 대폭 높여준다. 그러나 이걸로 체력을 높여도 메두사는 용의 심장 같은 체력템을 거의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다 찍어도 용의 심장을 착용하는 다른 중앙 영웅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니 이걸 괜히 탱으로 내세우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액티브 스킬은 석화는 메두사가 정면의 모든 적에게 석화를 걸어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스킬 끊는 건 기본이고 더블드래곤과는 달리 딜레이가 생기지도 않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나가사이렌 다음으로 좋은 군중제어기다. 데미지도 조금 들어가는데 정말 눈꼽만큼 들어가니 없는 걸로 생각하는 게 좋다. 다만 메두사 기준으로 가장 전방 적 영웅이 죽은 직후에 스킬을 사용하면 더블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스킬이 나가지 않으니 주의. 엄청난 광역 딜량에 우수한 CC기와 여타 딜러보다 탱탱하기까지 한 전천후 만능 영웅처럼 보이지만 극후반이 되기 전까진 [[루나(도타 2)|달의]] [[헌트리스|기사]]한테 완전히 밀린다. 공격 딜레이가 워낙 길고 멀티샷의 광역딜로 적 영웅 전부에게 초반 마나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적 영웅이 스킬을 먼저 퍼부으면서 아군 전방 라인이 순식간에 무너진다. 마나 채우기도 전에 스킬 맞고 죽는 메두사는 덤. 실명에 극도로 취약하고 3번 스킬이 잉여하단 점까지 겹쳐 초중반엔 그냥 쓸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최강전장 2, 3군에서도 안 쓴다. 한국 서버가 오픈하고 초기엔 64레벨 이후부터 쓸만하단 평이 있었으나 이후 70대, 80대부터 쓸만하단 소리로 바뀌더니 이젠 대기만성형 드립이 공식 카페에서 퍼지고 있다.(...) 템으로 약점을 보완해줘야 하는 영웅인 만큼 레벨이 높을 수록 더 강력해지는 건 사실이다. 적어도 73레벨 이후엔 달의 기사보다 잘 먹히고 80레벨 이후부턴 압도한다. 영혼석을 모으기 쉽고 승급 아이템에 용의 심장도 들어가지 않아 성장난이도는 낮은 편. 그럼에도 공식 카페에서 커플 이벤트로 영웅 투표를 하면 거의 1위를 먹는다. 댓글에서 나가사이렌을 원하는 고레벨 유저들의 원망을 볼 수 있다.(...) '''갓두사'''로 불리는 시절이 있긴 하지만(87~90 퍼플4~오렌지 구간), 각성 영웅들이 거의 없을 때로 한정. 무엇보다 메두사는 물리딜이나 민첩 버프를 받아야 강해지는데, 이런 조합을 꾸릴 경우 광역 마법딜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 맹점. 딜이 약한 건 아니지만, 그 딜 넣기 전에 메두가 녹는다. 지못미... 파던에서도 쓸만하고 일명 달리기덱에서도 주 딜러로 활용되니 나름의 입지는 있다. * [[수정의 여인|얼음여왕]] || ||'''액티브'''|| 눈보라 || || || ||'''패시브'''|| 동상 || || || ||'''패시브'''|| 얼음폭발 || || || ||'''패시브'''|| 회복의 오라 || || 과금 유저의 경우 대부분 처음 얻게 되는 2성 영웅으로, 신서버가 오픈하고 1주일 안에 5500원 이상을 결제하면 획득할 수 있다. 결제 이후 특별이벤트에서 반드시 수령 버튼을 눌러야 얻을 수 있다. 1주일이 지나도록 누르지 않으면 증발한다. 공식 카페에선 이와 관련해 불평을 늘어놓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다른 결제 이벤트 때도 마찬가지니 주의하자. 다른 지능 영웅보다 마나가 빨리차는 편이고 퍼플 패시브로 아군 전체의 마나 회복을 늘려주기 때문에 보조 영웅으로 써먹을 수 있을 듯하나 마법덱의 보조엔 빛의 마법사가 부동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콩라인으로 밀려난다. 액티브 스킬인 눈보라는 적에게 눈보라를 몰아쳐 4번에 걸쳐 광역 피해를 입히는데 데미지를 줄 때 적들이 움찔움찔거려 딜로스를 만들 수 있으나 이걸로 스킬을 끊는 건 무리고 데미지가 특출나지도 않다. 그 외의 스킬들도 적에게 빙결 피해를 입혀 스턴을 걸거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타겟팅이거나 범위가 좁다. 경쟁자인 더블드래곤이 무지막지한 딜을 퍼부으면서 광역 빙결까지 주는 걸 생각해보면 마법덱에 이걸 넣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초중반에 마법덱에 많이 쓰이는 지능의 지팡이를 엄청나게 요구하기 때문에 이걸 키우느니 탱커를 강화하는 게 더 낫다. 여담으로, 각성 시에는 [[엘사]]가 된다(...) 각성도 나왔고 레1도 뚫렸지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냥 이쁜고인(...). 2차각성 후 경기장 공격덱으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우선해서 키울 영웅은 아니다. * [[트롤 전쟁군주|트롤전사]] || ||'''액티브'''|| 술사의 정수 || 아군의 전투 결의를 불러일으켜, 아군의 이동속도/공격속도/물리공격력/마법강도가25% 상승[* [[미라나|달의]]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사]][[티란데 위스퍼윈드|제]]의 패시브 스킬 '''도약'''과 같다. 이 쪽은 액티브 궁극기라는 점이 차이. 따라서 전자는 전투 시작 시, 이쪽은 전투 중 풀마나 시 발동의 차이.] || || ||'''패시브'''|| 춤추는 도끼 || 도끼 3자루를 날려, 범위 안에 있는 적군에게 물리피해 || || ||'''패시브'''|| 거대도끼 || 거대도끼로 근접한 적 다중공격 || || ||'''패시브'''|| 혼신의 힘 || 공격속도 대폭 상승 || 땜장이와는 또다른 의미에서 무-소과금 유저의 희망 영웅. 땜장이가 만렙에 가까워질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반면 이쪽은 갈수록 힘이 빠지긴 하지만 1성-30렙(불타는 성전 참여 가능 레벨)부터 레벨링 후반까지 물리데미지 덱에서 준수한 탱딜 역할을 하는 영웅이다. 불성에서 꾸준히 실버를 모은다면 5성까지 무난하게 가기 좋다는 장점이 크다. 때문에 왠만한 탱커 영웅보다 진화 레벨을 앞서가기 쉽다는 점이 트전 메인탱커 덱의 존재 이유. 만렙에 가까워지더라도 물리덱이라면 중단딜러로서도 잘 빠지지 않는 효자. 민첩 중심으로 치명타에 의존하는 바가 크면서 '''공속이 빠르고 멀티샷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패시브 춤추는 도끼는 설명과 달리 상대 포지션에 따라 5명 전원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하며, 거대도끼는 전방-중앙의 앞선까지 범위를 미치는 범위공격이다. 단 중앙까지 영향을 미치려면 트전이 메인탱커일 때 한정. 설명한대로 민첩 중심이라 달의 사제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같이 달의 사제를 쓰고 트전이 내 메인탱커일 때도 스턴 맞기 전에 춤추는 도끼를 날리고 기절한다. --싸움은 선빵이다-- 그외에도 달사와의 조합은 전투 초반-중반에 공속-공/마공 버프 유지라는 측면에서 환상적인 조합. 다만, 탱커로서의 힘이 극도로 빠지는 7~80 이후부터는 중단 딜러로 많이 쓰는 실정. 당연하게도 그 정도 레벨이면 이미 탱커 영웅들의 진화 레벨이 5성에 가까워져 있으므로 트전에게 밀릴 리가 없다. 즉, 진화레벨에서 앞선다면 그때까지는 좋다 하는 전방 탱커들은 극딜과 회피로 먼저 녹이는 경우가 많다. 보물 동굴 약탈 시에도 상대 탱커라인이 단단하지 않다면, 달의 기사나 더블드래곤, 땜장이가 궁 쓰기도 전에 혼자 다 녹이는 트전을 볼 수 있다(...). 언제나 우선순위로 승급시킬 필요는 없지만, 파던 및 레벨업에 따른 신규던전 공략에서는 원탱커로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승급 및 강화 순위에 조절이 필요한 영웅이다.(최소 메인덱 우선승급 이후 최우선) 각성 영웅들이 서서히 업데이트 되어가는 와중, 90레벨 오렌지 기준으로 흡혈량과 치명타율이 조화를 이루면서 메인덱에서도 잘만 쓰일만큼 다시 후반이 강력해졌다. 특히 강령사제(각성 포함) 투탱조합에 하드 카운터. 아예 메인탱으로 세우고 그사, 사일에 추가로 달기, 달사, 어순 정도 중 몇을 적절히 조합해주면, 어설프게 폭판이나 소환사로 트전메인탱이라고 무시하고 달려들었다가 도끼에 다 쓸리게 된다. 다만 여전히 켄타-달사-폭판이라는 트전이 가장 싫어하는 조합이 주류덱이므로 상대에 따라 바꿔가며 써야 한다. 현재 경기장/최전에선 거의 죽었지만 PVE콘텐츠에서 활약하고 있으니 취향따라 키우면 될듯하다. * [[외계 침략자|검은날개]]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도탑전기 최악의 영웅에 거의 언제나 일순위로 꼽히는 핵폐기물. 만약 당신이 새로 게임을 시작해서 처음 288뽑기를 했는데 이게 나왔다면 크게 과금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게 훨씬 낫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액티브 스킬인 정신쇠퇴는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데 데미지가 꽤 강하다. 문제는 지능 영웅에겐 데미지를 단 1도 줄 수가 없다! 힘이랑 민첩 영웅에게만 먹히는 스킬이다! 이런 게 적 전체도 아니고 일정 범위 스킬이라서 적 탱커 라인이 뚫리지 않으면 후방에 있는 힘, 민첩 영웅에게 무용지물이기까지 하다! 훈련장의 부러진 창 골짜기에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이게 없다고 못 깨는 곳도 아니라서 시간단축 이외엔 의미가 없다. 패시브 공격 스킬은 유도탄은 첫 번째 일반 공격 이후로 평타처럼 발동되는데 평타 주제에 데미지가 강력하다. 그나마 유용한 스킬로 검은날개를 써먹으려면 유도탄만 잔뜩 올려서 단일 딜러로 활용해야 한다. 여기서 끝이라면 어떻게 써먹을 여지가 있었겠지만, 파랑으로 승급시 강제로 배우는 스킬인 감금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잉여력을 자랑한다. 감금은 무작위로 적 하나를 맵에서 사라지게 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 언뜻 보면 적 영웅 하나에게 긴 시간 딜로스를 줄 수가 있어 유용한 것 같지만 거의 딸피로 만들어놓은 적 영웅이 감금으로 추방됐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스킬을 내뱉으면 정신이 대략 멍해진다. 아군 영웅이 광역딜을 퍼붓는 순간에 발동되면 적 영웅을 도리어 살려주는 꼴이 된다! 그야말로 없느니만 못한 스킬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게 차라리 다른 평타 스킬이었다면 검은날개가 그토록 욕을 먹진 않았을 것이다. 사실상 일러스트를 제외하곤 건질 게 하나도 없는 잉여다. 사실 검은날개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원인은 3성 영웅이란 점이다. 가뜩이나 뽑기에서 3성 영웅이 안 나와서 죽겠는데 첫 뽑기에서 이딴 게 나오니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이 점은 해골궁수와 비슷하다. 해골궁수는 그나마 파티 던전에서라도 쓰는데 이건 답이 없다. 해골마법사처럼 2성이었다면 그렇게까지 까이진 않았을 것이다. 예언의 샘 북쪽의거룡이나 파던 9장 보스전 말고는 써먹을 데가 없다. 북쪽의거룡 공략 시 침묵 당하면, 평타(유도탄) 데미지도 안습이라는 건 덤... 각성 이후 사망시 아군의 마나를 대폭 채워주는 스킬의 추가 등으로 인해 말 그대로 날아올랐다. 최전 한자리는 꼭 차지하는 준필수 영웅 취급. 요즘 경기장/최전이 사기 희뽑들의 대량 추가로 희뽑메타로 바뀌며 주춤하긴 했지만 예샘 등지에서 활약하니 꼭 키워주자. * [[그림자 마귀|그림자악령]] || ||'''액티브'''|| 진혼곡 || || || ||'''패시브'''|| 그림자압력 || || || ||'''패시브'''|| 영혼 지배 || || || ||'''패시브'''|| 마왕강림 || || || ||'''각성 패시브'''|| 악령속박 || || 경기장 상점에서 실버로 영혼석을 구입할 수 있는 2성 영웅이다. 상점에 똑같은 포지션과 등급을 가진 더블드래곤이 있기 때문에 그냥 버려진다. 뽑기로 나와야 겨우 쓰는 수준. 대전이 시작되면 평타 대신 그림자압력이라는 스킬부터 쓰는데 세 번에 걸쳐 기둥을 뿜어내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힌다. 그런데 이 기둥이 앞에서부터 천천히 쓰기 때문에 피해를 받는 적이 한정되어 있다. 첫 번째 기둥은 전방과 중앙의 전열을 공격하고 두 번째 기둥은 중앙과 후방의 전열을, 세 번째 기둥이 중앙의 후열과 후방을 공격한다. 영웅에 따라 같은 포지션인데도 위치가 다르니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그림자악령을 투입하면 더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으나 어차피 이거 때문에 쓰는 것도 아니라서 굳이 신경 안 써도 된다. 후방에 적이 있건 없건 간에 일단 발동되면 세 번째 기둥까지 다 뽑아내야 다음 행동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딜로스를 만든다. 압력 이후 나가는 평타가 그림자악령의 주딜이 된다. 검은날개처럼 스킬이 묻는 것도 아닌데 평타가 매우 쌔다! 평타가 딜량의 30~40%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림자악령이 압력의 딜로스가 제거된 채로 중앙 후열에 배치됐으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됐을 것이다. 영혼 지배는 아군 영웅이 죽을 때마다 영혼을 흡수해 압력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준다. 탱커 한 명만 죽어줘도 데미지 상승폭이 꽤 크다. 그러나 그림자악령이 중앙의 전열을 차지하고 있어서 탱커가 무너지면 그림자악령도 금방 죽어버려서 딜을 오래 쌓진 못한다. 액티브 스킬은 진혼곡은 적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그림자악령이 죽을 때도 발동된다. 마나를 채워서 진혼곡을 사용한 다음에 악령이 죽으면 스킬을 두 번 쓰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2번 발동되면 번개망령의 플라즈마 필드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잘 활용하면 분명 유용한 영웅이지만 더블드래곤이 너무 좋기 때문에 안습한 처지에 있다. 각성 추가와 버프로 인해 얘 역시 날아올랐다. 최전 한자리는 무조건 차지하고 경기장에서도 굉장히 많이 보이는 등 엄청난 활용도를 보인다. 필수 영웅이니 꼭 키워주자. * [[침묵술사|사일렌서]]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마법사덱의 카운터 영웅. 이름대로 침묵으로 시작해서 침묵으로 끝난다. 액티브 스킬인 침묵의 영역은 모든 적에게 침묵을 건다. 데미지나 다른 상태 이상은 전혀 없고 침묵만 거는데 [[드로우 레인저|어둠]][[다크 레인저|순찰]][[실바나스 윈드러너|자]]의 침묵보다 몇 배는 더 긴 지속시간을 자랑한다. 침묵 걸린 쪽에선 스킬 마나가 가득 찼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발동이 안 되니 똥줄이 탄다. 그러다가 침묵이 풀릴 때쯤 메두사의 신비한 뱀이 들어가면서 마나가 깎이면 멘붕한다. 경기장에서 둘을 조합해서 쓰긴 어렵지만 보물 동굴 약탈을 시도할 때 방어측 조합이 저렇게 잡히면 침묵 - 석화 - 마나 뺏기/태우기 - 침묵으로 이어지는 악몽 같은 콤보를 경험할 수 있으니 주의. 패시브 공격 스킬인 유언은 단일 대상에게 침묵을 주면서 마법 데미지를 준다. 이 침묵은 어둠순찰자의 침묵과 지속 시간이 비슷하다. 침묵의 저주는 일정 범위의 적에게 마법진을 날려 마나를 깎으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적 전방이 뚫리지 않으면 별 의미없는 탱커 영웅 마나만 태우지만, 탱커를 뚫고 들어가서 사용하면 중앙 영웅들을 손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퍼플 스킬인 지혜의 날은 사일렌서의 평타에 마법 데미지를 추가한다. 이렇게 들어가는 평타는 마법 데미지로 쳐서 물리방어를 무시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딜량과 체력, 마나 차는 속도까지 전부 내세울 게 없는 영웅이지만 침묵 하나 때문에 필수 영웅으로 쓰인다. 마법덱 카운터의 필수적인 존재긴 하나 중앙 영웅 중에서도 포지션이 꽤 뒤에 있기 때문에 적에게 데미지를 받지 않아 마나 채우는 게 어렵다. 그래서 아군 탱커가 다 무너진 다음에야 뒷북 침묵으로 아군을 패배로 이끌기도 한다. 그러나 서로 탱커가 전멸한 상태에서 아군 사일렌서가 침묵을 먼저 쓰면 그 판은 이긴 거나 다름없다. 사일렌서 간의 미러매치에 운적인 요소가 강한 이유 중 하나. 침묵이 풀리기 전에 순삭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땜장이랑 궁합이 잘 맞는다. 지혜의 날 패시브 덕분에 9장 파티던전 보스를 공격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11장 보스나 예언의 샘에서도 스킬을 끊는데 요긴하게 쓰이나 그쪽으론 악마술사가 독보적인 쓰임새를 자랑하기 때문에 9장 보스를 제외하곤 악마술사가 없을 때 땜빵으로나 쓰이는 정도다. 여러 침묵저항템 추가와 메타의 변화로 인해 요즘 실업자가 되었다. 예전의 위용을 생각해보면 안습..... * [[땜장이]] || ||'''액티브'''|| 집중 폭격 || || || ||'''패시브'''|| 레이저 || || || ||'''패시브'''|| 고블린 미사일 || || || ||'''패시브'''|| 로봇의 달인 || || 무과금과 소과금의 희망이자 빛. 골드 뽑기에서도 나오는 1성 영웅이다. 정예 영혼석도 가장 빨리 풀리는 데다가 퍼플 전까지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기도 전에 죽어나가거나 스킬을 쓰더라도 데미지를 쥐똥만큼 뽑아서 쓰레기 취급받고 초보들이 버리기 쉽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버리면 망한다. 땜장이는 후반에 엄청나게 강해지는 영웅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최소 별 세 개에 70레벨은 넘어야 쓸만해진다. 액티브 스킬은 집중 폭격은 호쾌한 웃음 소리와 함께 땜장이의 기계팔에서 레이저 광선이 연속으로 발사되는데 레이저마다 치명타 확률이 적용돼서 운이 좋으면 궁이 발동되자마자 적 영웅 두 마리는 순식간에 처치할 수 있다. 레이저 스킬은 땜장이가 단발 레이저 한 발을 적 한 명에게 발사하는데 실명이 걸린다. 빛의 마법사의 광역 실명에 비하면 초라해보이나 단일 대상에 데미지가 높게 뽑혀 해골왕이나 베어워리어 같은 공격형 탱커를 상대하는데 좋다. 고블린 미사일은 전방에 작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해서 광역 피해를 입힌다. 퍼플 스킬은 로봇의 달인은 레이저와 고블린 미사일의 발사 속도를 대폭 높여준다. 고블린 미사일의 스킬 모션 딜레이가 꽤 길어서 반드시 전부 찍어줘야 한다. 얼음 갑옷을 착용하고 퍼플+2로 진화하기 전까지는 그냥 잉여다. 그때까진 덱에 안 넣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집중 폭격을 쓰기도 전에 죽는 게 다반사다. 땜장이를 퍼플+0 상태에서 아이템을 전부 강화하고 계속 굴리느냐 퍼플+1로 그냥 올리느냐로 간혹 논쟁이 붙는데 워낙 물맷집이라 퍼플+1로 올려놓고 쓰는 게 더 좋다. 퍼플+2 이후부터는 맷집이 굉장히 튼튼해져서 침묵만 안 걸리면 궁 못 쓰고 죽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궁만 발동되면 혼자서 4~5만 딜은 가볍게 뽑아낸다. 가장 큰 문제는 성장이 너무 어렵다는 것. 1성 영웅이라서 골드 뽑기에서 먹어봤자 최대 영혼석 7개밖에 얻지 못하고 정예 영혼석 파밍은 1장 이후로 한참 동안 안 열린다. 12장이나 되어야 추가 던전이 열리기 때문에 게임 시작하고 1일차부터 무조건 파밍해야 한다. 마법 영웅이 아직 많이 추가되지 않은 한국섭에선 최강전장 등을 고려하면 있으면 무조건 좋은 영웅이기 때문에 안 키우면 손해다. 키우는 게 어렵긴 해도 이론상 골드 뽑기만으로도 4~5성이 가능해서 추가 영웅이 나오더라도 무, 소과금에겐 핵심 영웅이다. 상대에 따라 딜량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상대 조합에 죽기, 해법 등이 전체 마방을 높이거나, 강령, 트창처럼 마방을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깨알같은 딜만 들어가게 된다. 한편, 얼음마녀, 빛의 마법사와 조합하면 역시나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딜을 뽐내기도... 조합과 상성을 많이 탄다는 얘기가 되겠다. 각성이 추가되었으나 각성 스킬이 전장에서 완전히 이탈하여 일정시간 동안 체력을 회복하고 돌아오는 스킬이어서 그 동안 딜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전히 경기장에서 기용되고 있지 않다. 아직도 1차 각성이 나오지 않은 로보로이드나, 각성된 폭파단이 상위호환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땜장이가 활약할 곳은 없어보인다. * [[루나(도타 2)|달의]] [[헌트리스|기사]] || ||'''액티브'''|| 월식 || 총 4줄기 달빛 소환으로 마법피해 및 중단효과 || || ||'''패시브'''|| 달빛 || 상기 월식의 단발 패시브 || || ||'''패시브'''|| 달의 칼날 || 달의 기사의 무기 문글레이브가 적군에 수차례 튕기며 물리피해 || || ||'''패시브'''|| 달의 축복 || 팀 전체 물리공격력 상승 || 처음 과금 뽑기 혹은 288뽑기로 나온다면 경기장 기준 동레벨 최고의 랭킹을 보장해주는 [[사기캐|the 사기]] 달기다. 스킬 하나하나 버릴 게 없다. 타이밍이 정말 잘 맞는다면 달빛(한 명 마무리-풀마나)-월식(그 사이 튕기고 있는 문글레이브와 함께 1~2명 마무리)-달빛(보통 궁 이후 첫 번째 패시브 발동; 한 명 마무리-풀마나)-월식(...)이라는 혼자 싹 다 정리하고 5~7만 딜을 상대팀 전체에 쏟아붓는 콤보를 선보이는 등 괴랄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처음 등장 시 3성 때부터 이미 [[자키로|더블드래곤]]과 함께 경기장에서 쌍두깡패다. 아직 이 정도 진화 단계에선 딱히 이들을 제압할 캐릭터가 전무. 비슷하게 맞춘 3성 [[침묵술사|사일렌서]]조차 덥드는 몰라도 달기에겐 침묵마저 끊기고 문글레이브에 맞아죽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월식과 달빛의 데미지 자체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지지만 사용될 때마다 효과 실패(miss)가 뜨지만 않으면 침묵 저항이 있는 것과 상관 없이 '''중단'''은 발동된다. 이론상 적의 궁극기나 패시브 스킬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모조리 끊어버리는 것이 가능. 여기에 문글레이브의 치명타가 터질 때마다 또 상대 스킬을 끊어내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렙업-파밍 중반-중후반까지는 사일렌서 이상 가는 스킬캔슬 효율을 분명히 발휘한다. 영혼석 파밍 맵은 9장부터 열리지만 10장에 다 열려서(...) 일반적 경쟁자 [[메두사(도타 2)|메두사]]보다 훨씬 빨리 파밍이 가능하다. 고로, 힘이 빠지는 5성 퍼플3 이후 단계에서도 진화와 템빨로 끝까지 힘을 발휘한다. 단, 모든 것이 다 파밍되고 렙업된 상태에서는 메두, 땜장이에 비해 딜량은 눈에 띨 정도로 하락하고 유틸성 또한 버티며 꾸역꾸역 침묵 넣는 5성 풀템풀강 사일에 비해 애매해진다. 끝에 가서 전장 세컨덱이나 써드덱 혹은 물리특화덱으로 밀려나는 추세. 적 후방까지 데미지가 유지되는 메두의 멀티샷에 비해 문글레이브는 튕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데미지가 줄어드는 약점이 있다. 다만, 적이 두세 명 남았을 때 때린 놈 또 때리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적이 적으면 적을수록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이 그에 집중되어 마치 [[드로우 레인저|어둠]][[다크 레인저|순찰]][[실바나스 윈드러너|자]]의 화살비와 같은 효율을 발휘하는 셈. 이 때문에 렙업-파밍 후반에 분명히 딜이 약해지는데도 그렇게 쉽게 힘이 빠지지는 않는다. 각성 영웅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오히려 메두사보다 대우가 좋은 상황. 반드시 물리 또는 민첩 버프를 받아야 강해지는 메두에 비해 버프를 스스로 가진 데다, 마법덱에 들어가도 나름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 마법딜에 취약한 점은 메두나 매일반이나 후방에 가까운 중단이라 좀 나을 듯하지만, 다수의 마법딜이 광역딜이라는 점에서 안습. 레1이 나온 현재에도 파던 필수, 경기장 달리기덱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 [[자키로|더블드래곤]] || ||'''액티브'''|| 냉기숨결 || 전방 및 중앙의 적에게 냉기를 뿜어 둔화 및 일정 시간 후 빙결 상태로 만듦 || || ||'''패시브'''|| 이중 숨결 || 냉기와 화염으로 두번의 마법 피해를 입힘 || || ||'''패시브'''|| 화염 숨결 || 전방 및 중앙의 적에게 화염 피해 및 지속 피해를 입힘 || || ||'''패시브'''|| 흐르는 불꽃 || 전체 적에게 흐르는 불꽃으로 마법 피해 || || ||'''각성 패시브'''|| 용의 호흡 || || 경기장을 휩쓰는 깡패 더블드래곤이다. 초반에 얻기도 쉽지만 무엇보다 얼음길이 적군의 스킬을 방해하거나 캔슬하는 엄청난 효율성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극후반에가면 대부분 제외하고 캡틴을 넣어 해골왕과 2탱을 할지 더블드래곤을 계속 가지고 있을지 선택하게된다. 켄타 및 폭판 업데이트와 만렙 90 해제 이후 포지션이 애매하다. 83~87레벨 구간에서 그 이전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여 후반 성장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편. 메두-달기-덥드-땜장 중 최소 두 가지를 어느 것부터 극성으로 키워내는지는 선택에 달려있다. 1차 각성 이후 연금술사, 슬레이어, 해골마법사 등이 끼워진 공격 마법덱에 단골로 기용된다. * [[대즐|그림자사제]]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같은 힐러 계열이지만 [[요술사|드라]]와는 쓰임새가 완전히 다른 그림자사제다. 주로 딜탱 계열을 좀비 상태로 계속 딜링하게 하는 게 일반적인 쓰임새. [[망령 제왕|해골]][[레오릭 왕|왕]]~~[[007|007 세 번 산다]], 아니, 네 번(...)~~이나 [[트롤 전쟁군주|트롤전사]], [[아바돈|죽음]][[죽음의 기사|의]] [[아서스 메네실|기사]] 및 기타 2선 딜탱 계열과 함께 사용했을 때 전장이나 경기장에서 충분한 힘을 발휘한다. 파던이나 영원의 꿈 공략 시에는 자주 ~~거의 필수적으로~~ 포함되는데, 상대적으로 의식되지 않을 뿐 상기된 전장이나 경기장 활용도도 나쁘지 않은 꿀챔. 정던 2장 및 6장에서 파밍되지만, [[나가 세이렌|나가사이렌]]처럼 파밍이 어려워 우선순위를 주기 힘들어서 성장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주고 키웠을 때 후회는 없는 영웅. 경기장/최전에선 멸종했지만 PVE에서 나름의 활용도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만 보고 키우기엔 뭔가 좀 아쉬울 따름. * [[라이온|악마술사]]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스킬들이 모두 괴악하고 별거 없어 보이지만 이놈도 역시 후반부에 가면 무지막지한 괴물이 된다. 굉장히 짧은 주기로 하드cc기를 퍼붓기 때문에 사일렌서, 메두사 등과 조합하면 적들은 제대로 저항 한 번 못하고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다. 궁극기 스킬도 원본답게 데미지가 일품이라 암살자나 몸 약한 전방 딜탱을 찢어버릴 수 있다. 고렙 콘텐츠에선 적의 공격을 끊어야만 클리어 가능하거나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대다수이므로 후반을 바라본다면 반드시 키우는 것이 좋다. 100렙 각성 이후로도 여전히 PVE PVP 가리지 않는 필수 영웅으로 활용된다. 궁극기의 딜과 하드CC기는 거의 대체불가능. 특히 각성시 마나를 다량 강탈해 오는게 너무나도 사기다. 무과금의 죽창. * [[퍼그나|해골마법사]]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초중반에는 구린 성능에 이런 캐릭터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지만 그 진가는 후반에 나타난다. 마법 저항력을 올려주는 스킬, 적을 추방시켜 물리데미지를 입게 하지 않는 대신 마법데미지를 엄청나게 증폭시켜 가할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스킬, 적 진영의 앞라인에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가하는 패시브 스킬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스킬 시전의 주기가 상당히 긴 편이라 패시브가 끊기면 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에 조합을 많이 타는 편. [[켄타우로스 전쟁용사|켄타우르스]]로 패시브를 안전하게 넣을 수 있도록 하고 폭풍판다로 마법데미지 증폭 패시브를 활용, [[리치(도타 2)|얼음마녀]]나 빛의 마법사를 투입해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조합이 인기가 많다. 참고로 적의 HP를 흡수하는 궁극기 스킬은 데미지는 그럭저럭 높으나 정작 흡수량은 낮으므로 생존용으론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각성이 추가되었지만 뭔가 애매한 성능 덕에 쓰는 사람은 적다. 거미 공략시 도트뎀이 굉장히 아프므로 그거 뎀지 줄여주는 용도로 쓰이긴 한다. * [[불사조(도타 2)|불사조]]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궁극기가 알파이자 오메가, 모든 것인 캐릭터. 전방의 모든 적에게 광선을 뿜어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가하지만 자신의 체력은 급속도로 떨어지는 굉장히 극단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마나가 굉장히 빨리 차오르므로 대전이나 불타는 성전에서 적으로 만나면 상당히 골치아픈 녀석. 체력과 저항력이 높은 편이라 잘 죽지도 않는다. 그러나 침묵과 기절 등의 스킬을 끊는 스킬들을 많이 보유한 캐릭터들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경기장/최전에선 매우 드물게 덥드와 함께 보인다. 그 외엔 전멸. * [[죽음의 예언자|사신]]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불타는 성전을 클리어 하기 위한 최적의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는 성전의 여왕. 모든 적에게 지속데미지를 입히는 광역 궁극기, 전방의 적에게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가하는 장풍, 광역침묵의 사기적인 스킬 세팅을 가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궁극기로 가한 데미지 중 일정량은 자신의 체력으로 전환시키는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죽음의 기사의 몰락-- 게다가 일단 시전하고나면 사신이 어떤 상태이상에 걸려도 스킬은 끊기지 않는다. 때문에 사신을 최전방 딜탱으로 사용하고 후방엔 사신의 스킬 데미지를 증폭시킬 수 있는 빛의 마법사와 얼음마녀, 달의 사제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조합이 유행하고 있다.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드라이어드, 폭딜과 빠른 클리어를 추구한다면 더블드래곤을 넣을 수 있다. 강력한 스킬 세팅으로 요일 던전, 훈련장 등의 다양한 곳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전에서는 애매한 편에 속한다. 스킬 시전이 모두 끝나고 난 후에야 체력 회복이 되기 때문에 궁극기를 쓰기 전이나 체력이 회복되기 전에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각성 이후 사신전기, 여법사 전성시대를 불러오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PVE PVP 가리지 않는 필수영웅. 지금은 여러 사기 희뽑들 때문에 힘이 좀 빠졌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최우선적으로 각성해주자. * [[리치(도타 2)|얼음마녀]]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모든 적의 마법저항력을 낮추는 패시브 때문에 마법덱 조합에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땜장이 등의 순간 폭딜형 마법사 캐릭터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매우 좋은 캐릭터. 불타는 성전에서 사신과 빛의 마법사와 함께라면 적들이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궁극기는 원본의 스킬답게 전방의 적에게 살인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얼음덩어리를 발사하는 것. 전방 암살자 캐릭터들은 일격사 당할 정도로 무식하게 강하다. 단점은 몸이 너무나 약해 암살자들에게 무참하게 당한다는 것. 암살자들을 잡기 좋으나 잡히기도 쉬운, 특이한 캐릭터. 1차 각성 이후에 간간히 쓰이긴 했으나 성능이 애매하여 자주 기용되진 않았다. 단, 2차각성 이후에는 얼음마녀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차각성 0순위 영웅으로 자리잡으며 환생하였다. 경기장, 최강전장의 공격덱, 방어덱으로 아주 많이 활용되고 있다. * [[허스카|트롤창병]]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최강전장에서 영혼석을 모을 수 있는 트롤3총사([[트롤 전쟁군주|트롤전사]], [[대즐|그림자사제]]) 중 하나다. 일명 '''트창'''. 3성 퍼플4 까지는 별로 도움도 안 되는 지속힐에 스킬 딜레이 및 공속 자체가 느려터져서 관짝에 드러누워 있다가... 4성 오렌지를 달면 갑자기 메인덱에 출몰하기 시작하더니, 각성하면 '''갓창'''으로 불리게 된다. 회피만 뜨지 않으면 억소리 나는 단일 타깃 투창 데미지를 고속으로 꽂아 넣는데, 힐-투창-궁-힐-투창-궁...이 무한반복되며 동일 오렌지 등급 풀템풀강 기준, 서로 2/3 또는 반피 상태에서 혼자 1:4도 이겨버리는 흠좀무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초중반이 너무 안습이라 잘 키우게 되지 않지만, 인내하고 키워놓는다면 만렙 이후 전장이나 경기장에서 날아다니는 트창을 볼 수 있다. 특히 '''소환사 덱''', 그 중에서도 일명 "번번번"(번망-제우스-폭판) 조합보다는, '''화번번'''(불사조/덥드-제우스-폭판)이나 '''화화번'''(불사조-덥드-폭판/제우스) 소환사덱에 극강인 모습을 보여준다. CC기를 트럭으로 들이부어도 마방에 힐이 더해져 불사신처럼 보이는 트창을 볼 수 있다. 오히려 트창을 상대하는 데는 단일타깃 극딜 영웅들이 나은 형편. 트창 자체가 그런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래저래 극후반에 매우 자주 쓰고 상대하게 되는 영웅. 궁극기의 대폭 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다시 애매해졌다. 트창의 성능은 오히려 상향되었지만 희뽑들의 추가 등 메타의 변화로 인해 실직자가 된 케이스. * [[환영 창기사|손오공]] || ||'''액티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 ||'''패시브'''|| || || 로그인 보상으로 풀린 영웅. 유틸과 딜 모두 골고루 성능이 좋은 캐릭터. 적의 후방에 환영을 나타내게 함과 동시에 빙결 슬로우를 거는 패시브는 적--메두사 라던가, 빛마 라던가 윈레 라던가..--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앞에 분신 2개를 소환하는 기술은 적 스킬의 데미지를 경감시키거나 무효화 하기 매우 좋다. 궁극기 한 방에 모든 것을 건 악마술사나 슬레이어 종류의 캐릭터의 극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궁극기 데미지도 발군. 허약한 딜러들은 한 번에 저세상으로 보낼 정도로 어마무시하다. 대전 뿐만 아니라 예언의 샘, 파티던전에서도 최고의 유틸성을 자랑한다. 불멸의 불꽃의 난이도를 대폭 떨어뜨리고 파티던전에서도 끊임없는 분신으로 아군 딜러들을 보호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팔방미인의 캐릭터에게도 단점이 존재한다. 바로 극후반에는 분신 셔틀로 전락해버린다는 것. 만렙 오렌지 부근에서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캐릭터들도 빛을 볼 정도로 스탯이 크게 상승하는데 오공은 이 상승량을 감당해내지 못한다. 즉, 대전에서 딜링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민첩영웅에게 궁극기를 쓸 경우 가하는 타격수의 반 이상은 회피가 뜰 정도로(...) 애매하게 변한다. 그리고 오공의 카운터 불꽃 판다로 인해 대전에서 막 쓰기도 힘들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유틸 넘사벽 캐릭터므로 애정을 가지고 잘 키우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