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펠죌트너(소녀전선) (문단 편집) == 밸런스 논란 == 난류연속 첫 등장시 도펠죌트너의 구성을 보면 설계미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이전까지 전진 예거나 히드라 등 유저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병종들이 여럿 있긴 했지만 나름대로 약점[* 전진 예거는 결국 체력이 낮아서 공습 요정 등으로 상당히 타격을 줄 수 있으며 후열을 타격하는 RF을 데려가면 상대하기가 용이하다. 히드라는 자체 스펙이 우수하며 접근을 허용하면 탱커가 버틸 수 없는 공격을 퍼붓는다는 점에서 도펠죌트너와 비슷한 부분이 많으나, 함께 나오는 키클롭스가 스트렐치에 비하면 약한데다가 후열에서 천천히 걸어오기 때문에 잘 육성된 RF제대면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도 있어 공략이 가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난류연속 당시의 도펠죌트너는 정말 너무한 수준. 당시 밸런스에 관해 지적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이 문제로 꼽혔다. * '''방어 능력을 무시하는 평타''' 일반적으로 방어 능력치를 무시하는 공격은 사용후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거나,[* 보스들의 특수기, 키클롭스 유탄, 울란의 미사일 등.] 자체 피해량이 극소량이거나,[* 저지의 장판, 스매셔의 장판 등.] 장판형 공격이라 피할 수가 있었다.[* 드리머의 특수기, 로델레로의 레이저, 티폰의 레일건 등.] 아니면 아예 교전을 피하라고 만든 적이거나.[* 주피터, 빨콩 등.] 그런데 당시 도펠죌트너는 방어무시 특성을 지닌 유탄을 쿨타임 없는 평타로 쏴대면서, 피해량도 링크 비례 피해로 인해 매우 높은 편이었고, 평타인 만큼 인형을 움직여서 피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했다. 이정도면 그 어떤 전술인형이든 오래 버틸 수가 없었다. 거기다가 이 유탄 평타를 막아낼 수단이 보호막과 도발요정밖에 없었다는 것도 문제다. 컨트롤을 동원하여 평타를 쏘기까지의 시간을 벌 수가 있으나, 정교한 컨트롤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반발이 심했다. * '''모 아니면 도 구조의 특수기''' 소녀전선에서 적과 교전을 할시 "딜러의 더미 손실을 피하며 전투를 행한다." 라는 개념은 기본이다. 그러나 도펠죌트너는 그 개념을 무력화시키는 특수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기를 맞게 되면 제대원들이 큰 피해를 받고 이후 전투에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전투 시작 후 '''도펠죌트너가 스킬을 쓰기 전까지 도펠죌트너를 끊으면 무피해, 그렇지 못하면 전멸'''이라는 악랄한 이지선다로 "패턴을 아예 안봐야 된다"는 공략 아닌 공략법에 의해 많은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유발했다. * '''탱커와 딜러간의 밸런스 양극화'''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성능때문에 도펠죌트너 앞에서 탱커들은 바람앞의 촛불과도 같다. SMG는 수호요정 도움을 받아야 RO635가 간신히 쓰이는 정도이고 SG는 스트렐치 때문에 쓰일만 한 것이지, 도펠죌트너로부터 버틸려고 쓰이는게 아니다. 거기다 굳이 전열을 두들겨 패지 않아도 특수기로 여유롭게 후열을 공략할 수가있다. 이정도면 탱커 병종 목적인 "회피와 장갑을 앞세워 후열 딜러를 보호"라는 존재의의를 상실시킨 셈이다. 어쨋든간 '''탱커가 탱킹 역할을 못하면 탱커를 쓸 이유가 없다.''' 이 때문에 탱킹은 도발요정으로 때우고 HG나 딜러를 더 채용하는 극딜 메타가 나온것이다.[* 사실 난류연속 이전부터 적들의 스펙 인플레로 탱 보다는 딜 비중이 더 실렸는데(이것도 특이점 정도부터가 아니라 후기형 철혈이 나오는 '''6지역''' 부터 시작된것이다.) 방어 무시 옵션을 주렁주렁 들고나온 패러데우스의 등장으로 못을 박아버린 것이다.] * '''약점이 없는 완벽함''' 플레이어 쪽은 적의 회피, 장갑, 거기에 왜곡방벽까지 뚫어 처치해야 하는 상황인데 도펠죌트너 쪽에선 "회피? 장갑? 전열? [[그거 먹는 건가요|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하는 상황과 다를 바가 없다. 이런 성능인 주제에 보스 판정도 아니라서 단판에 처치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RF가 약점이긴하지만 이러면 스트렐치에 약해지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어서 완벽한 돌파구는 없었다고 보면 된다. * '''전진 배치''' 사실상 난류연속의 도펠죌트너가 악명을 떨친 가장 큰 원인. 자체 맷집도 튼튼하고, 공격 방식도 위험한 적이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공격을 해대니 컨트롤로 도펠죌트너의 특수기 발동을 지연시키는 사이에 처리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대처도 어렵게 된 것이다. 도펠죌트너보다 위협도가 덜한 예거조차 전진배치 시에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으며 히드라도 전진 배치가 된 적은 없었음을 감안하면 명백한 설계 미스. 이는 도펠죌트너의 악명이 전진배치가 사라진 이성질체 즈음에 사라진 것을 보면 더 명백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