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펠죌트너(소녀전선) (문단 편집) === 해결된 문제점 === * '''리트를 강요하는 운빨 전투''' 위 요소로 인해 도펠죌트너를 빠르게 끊기 위한 극단기전 메타가 찾아왔으나 문제는 그런 제대 구성을 해도 '''확률적으로 끊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컨트롤은 익숙해지면 쉽게 할 수 있지만, 확률은 어쩔 수 없다. 때문에 난류연속 당시엔 도펠죌트너 사냥을 시도한 거의 모든 유저들이 도탄이 발생하거나 요정 특성이 터지지 않으면 리트를 해야 했다. 소녀전선에서 전투 리트라이가 되는 이유는 시스템 자체가 아군과 적군의 현재 상황을 가지고 오프라인으로 전투를 진행한 다음, 전투를 마치면 피해 상황 및 승패 여부를 다시 서버로 전송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투가 완료되기 전에 게임을 껐다 키면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요소는 일종의 꼼수였으나 구현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유저들 입장에서는 한번 실수로 제대가 전멸되는 사태를 막고 다시 할 수 있도록 도와줬기 때문에 전까지는 별 말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이전 랭킹전에서도 리트 플레이는 있었지만, 그 전까지는 히든에서도 리트라고 해봤자 보스전에서 패턴을 피하지 못하면 하는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리트를 반복해서 피해가 최소화될 때까지 트라이를 하는 변태적인 유저들도 있었지만 거의 100위권 내의 순위경쟁에서나 볼 법한 일이었고 몇천 점 더 올리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했기 때문에 나름 소창이라 볼 수 있는 5%나 10%이내의 유저들도 그렇게 리트를 많이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난류연속]]의 도펠죌트너 리트는 '''잡몹전에서까지 될 때까지 리트를 해야 하고''', '''잡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의 레벨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큰 욕을 들어먹은 것. 결국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력소대 상향 패치에서 운빨 문제를 제거하는 패치가 단행되었다. 왜곡방벽 방식이 '''"일정 % 확률로 공격을 도탄"''' 에서 '''"일정 %만큼 받는 피해 감소"'''로 변경되었으며, 화력 소대의 공격이 빗나가도 파쇄가 반드시 적용되어 왜곡방벽을 확정적으로 감소시킬수 있게 되었다. * '''낙장불입의 랭킹전 디자인(돌풍구출)''' 사실 이것은 도펠죌트너의 문제라기보다는 [[난류연속]]의 돌풍구출 랭킹전의 문제점이었다. 하지만, 그 문제점과 위에서 언급한 도펠죌트너의 특성이 안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문제점을 증폭시켰다. 돌풍구출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제대를 투입하고 나면 특정 상황에서만 수복이 가능하고 전혀 수복을 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문제는 그런 디자인의 랭킹전에다가 도펠죌트너처럼 한번 삐끗하면 제대 전체가 만신창이가 되는 적들을 잔뜩 풀어놨다는 것. 만약 랭킹전 구조가 수복이 쉬운 구조였다면 이 정도로 욕을 먹지는 않았을 거라는 게 유저들의 중론이다. 당시 도펠죌트너는 악명과는 다르게 연전을 포기한다면 잡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어쨌거나 '강적' 태그가 붙은 것도 아니었고 무적 패턴이나 말도 안되는 체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FAL의 사례와 비슷하게 아군측 인형의 링크가 줄면 줄수록 오히려 위력이 감소한다는 점도 있다.] 제대 5인 전원을 수복하면 까이는 점수가 1000점 정도이기 때문에 만약 수복이 쉬운 디자인이었다면 연전을 노리는 상위권 유저들은 무피해를 노리고, 그렇지 못하거나 거기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 유저들은 전투마다 1000점씩 덜 얻는다는 마인드로 도펠죌트너를 잡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복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일단 도펠죌트너를 잡을 생각이 들었다면 무조건 무피해를 노려야 했다. 이 점을 감안했는지 돌풍구출 이후 등장한 랭킹전들은 극단적으로 수복 기회를 제한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이걸로도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이후 직접적인 도펠죌트너 스펙의 너프가 가해졌으며, 이후 이벤트부터는 도펠죌트너가 히드라처럼 전진배치가 아닌 천천히 걸어오는 식으로 등장하고 있다.[* 사실상 도펠죌트너를 상대할 여력을 만든 가장 큰 패치였는데, 위의 문제점들은 도펠죌트너가 너무 가까워서 스트렐치들을 상대하는 잠깐 사이에 도펠죌트너가 다가와 유탄을 빵빵 쏴대니 생긴 문제였기 때문. 만약 당시에도 지금처럼 히드라같이 천천히 걸어오는 배치 방식이었다면 위력을 체감하기도 전에 히드라마냥 순삭시키는 것도 마냥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특유의 공격 방식 때문에 접근을 허용했다가는 여전히 큰 피해를 보기 쉽지만 다행히 이후부터는 전진 도펠죌트너가 등장하지 않고 있고 제대 전체의 유지력을 늘려주는 스킬을 가진 인형들이 꽤 등장한 덕분에 난류연속 때보단 상대하기가 용이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