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빠 (문단 편집) == 특징 == 밀덕 독빠들은 밀덕 특유의 편협함까지 곁들여서 밀리터리를 넘은 방면에서까지도 억지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일부 밀덕 커뮤니티나 독빠가 많은 커뮤니티(예를 들어 [[엠팍]]) 등에서는 자동차나 축구처럼 전통적으로 독일이 강세를 보이는 방면 이외의 모든 방면에서도 독일이 다른 나라를 압도한다는 식이다. 예를 들어 이런 독빠들은 독일어가 프랑스어보다 유용하다거나[* 독일어권의 모어 사용자가 많긴 하지만 모어를 제외한 사용자는 프랑스어가 독일어를 압도한다. 당장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예술권 공용어가 프랑스어이다.] 혹은 (영어보다 가까워서) 한국인에게 쉽다는 주장을 늘어놓거나, 유럽문학 중에서 독문학이 최고라는 이야기도 한다.[* 이는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다. 독문학이 다른 나라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유럽문학 3대장은 영국 문학, 러시아 문학, 프랑스 문학으로 본다.] 베를린이 파리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고, 독일인이 프랑스인보다 친절하고 교양있다는 주장도 빠지지 않는다. 물론 이런 주장은 모두 개인적인 감상이거나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요리는 차마 독일 요리가 프랑스보다 낫다고는 못한다~~ 독일의 라이벌 국가인 프랑스에 대한 비하도 이들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밀덕의 주류를 이루는 독빠(+미빠)들에 의해 [[프랑스의 역대 사기 행각 전설]]이 약 2000년대 10여년간 한국 밀덕계를 지배했는데, 이후 모든 것이 거짓으로 판명되었음에도 독빠중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사기를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프랑스에 대한 인식은 [[와패니즈]]들이 인식하는 중국과도 완벽히 호환된다. ~~그러면 와패니즈의 한국 인식 = 독빠들의 폴란드 인식 적절하려나~~ 또한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제국주의 투톱을 달리던 프랑스의 여러 [[만행]]이나 [[흑역사]]를 들춰내어 나치 독일의 악행을 물타기하려는 악질 불까 독빠들도 많다. 문제는 이들이 빠는 독일은 말할것도 없고 영국, 미국과 같은 제국주의 국가들도 이보다 마찬가지거나 심했던건 사실인데, 이들은 프랑스'''만''' 저랬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독빠들은 영국, 미국의 제국주의 행각도 비난하지만 독일의 만행에 대해선 침묵한다.] 여기에 이미 거짓말로 밝혀진 프랑스 역대 사기행각 전설이나 외규장각 도서에 [[직지심경]]을 슬쩍 끼워넣는 왜곡도 서슴지 않다. 이런 악질 불까 독빠가 많은 사이트로는 과거의 [[리그베다 위키]]를 들 수 있다.[* [[히혼의 수치]] 항목이 사실상 오랫동안 [[작성금지]]였던 것이 좋은 예시.] [[폴란드]]도 독빠들이 자주 비난하는 국가로, 유튜브에 폴란드 관련 영상이 올라오면 폴란드를 욕하는 독빠들이 자주 출몰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6MUzHP9Q6ds|댓글 참고]][* [[폴란드 제2공화국]]의 외교적 실수와 스스로 일으킨 불화(빌뉴스 점령 등)를 명분삼아 전간기 폴란드도 잘한 게 없다며 비판하는 걸 넘어 그냥 폴란드 자체를 싸잡아 욕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경우는 프랑스의 잘못이 아님에도 비난한다.] 그리고 국내에 독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비교적 너그러운 편이다. 현재 독일의 기술력이나 문화 부분을 찬양하는 건 대부분 취향이라 생각하지, 뭐라 하지는 않는다. 다만 문제는 여기까지는 비교적 괜찮지만, 독일 제국과 나치 독일에 대해 약간의 찬양이나 넷상에서 나치 컨셉을 하는 독빠들도 크게 문제를 잡지 않고 넘어간다. [[아돌프 히틀러#s-14.2.1]] 문서 한국 관련 서술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국내에선 히틀러와 같은 인물이 넷상이나 농담의 영역에서 자유롭게 사용된다는 것을 보면 생각외로 너그러운 편이다. 가령 넷상 [[에리히 폰 만슈타인]]같은 전범을 프로필로 하고 다녀도, 크게 문제를 잡거나 지적을 하지 않는다.[* 만약 구미권 넷상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면 '''얄짤없이 매장 당한다.''' 누군가 우리나라 넷상에서 '''[[도조 히데키]]와 같은 전범을 프로필로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자.'''] --사실 역덕 아니고서야 못 알아본다-- 특히 나치 독일의 파시즘이 소련 공산당과 대척점에 있었기에 우파 성향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근소한 차이지만 조금 더 너그럽다. 다만 어디까지나 '''비교적''' 너그러울 뿐 완전히 자유롭다는 것은 아니다. 국내에 2차 대전 유럽 전선의 전쟁 범죄가 잘 알려지지 않고 1차 대전은 더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 유명한 하켄크로이츠나, 홀로코스트를 찬양하면 십중팔구 욕부터 얻어 먹는다. 이러한 한국 독빠들의 맹목적인 독일 미화는 정작 독일인들조차 우려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다니엘 린데만]]의 인터뷰 [[http://newspeppermint.com/2015/02/11/daniel-lindemann/|기사]]나 주한 독일 대사의 인터뷰만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038193&date=20141224&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4|#]] 봐도 한국의 맹목적인 독일 미화에 으쓱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것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나무위키 내에서도 "이 차량은 독일의 차량[* 대부분 티거, 판터가 들어가는데, 티거와 판터는 독일에서 결전병기를 목표로 제작한 물건이었으므로 당연히 동시대의 전차들보다 성능이 압도적인 것이 당연한데도, "티거와 판터에게 '''"마저도"''' 털리는 쓰레기"라는 식으로 포장하는 것이 문제다.]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되었는데..." 등의 서술로 교묘하게 특정 장비를 깎아내리고 독일 기갑차량의 위신을 올리기도 한다. 이런 기갑차량 같은 분야는 밀덕이나 관련직 종사자, 언어능통자가 아닌 이상 일반인이 교차검증을 할 수 없기에 잘못된 정보가 알음알음 퍼지는 일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