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인구 (문단 편집) === [[독일]]의 전쟁과 분열 === [[독일 제국]]의 인구는 1914년에 6,779만명으로 서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였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상당수가 사망하게 되었고, 전후에 폴란드는 독립, 알자스와 로렌 지역 등은 프랑스로 할양하면서 영토 감소로 인구가 줄어들었다.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 선포된 [[바이마르 공화국]]의 인구는 500여만명 줄어든 1918년에 6,681만명이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는 출생 인구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지만 이민을 가는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인구는 계속 늘어났다. 하지만 이 시기부터 출산율이 크게 떨어졌고 경제 대공황이 일어나고 나서는 인구 감소가 일어나려고 할 정도였다. 이후에 발흥하기 시작한 [[나치 독일]]은 1937년에 인구가 67,831,000명으로 증가해 [[독일 제국]]이 인구가 가장 많았을 시점의 1917년 인구를 넘어섰고 여전히 유럽에서 소련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국가였다.[* 이 당시 터키는 인구가 4천만도 안 되었다.] 또한 1939년 히틀러가 전쟁없이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병합하면서 인구는 80,600,000명까지 늘어난다. 그렇지만 이렇게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전쟁으로 인해 다시 많은 사망자를 냈다. 결국 [[나치 독일]]이 패전하고 나서 성립된 [[연합군 점령하 독일]]은 1945년에 인구가 6,600만명으로 다시 줄어들어 영토 할양이 계속 증가한 인구를 상쇄시켜 버렸고 결국 [[독일]] 지역은 [[서독]]과 [[동독]]으로 분리되기까지 했다. || 시기 || 전체 인구[* 독일 본토만 계산. 오스트리아 등은 제외.] || || 1918년[* 바이마르 공화국 탄생.] || 66,811,000명|| || 1933년[* 히틀러의 수권법 통과. 사실상 바이마르 공화국 멸망과 나치 독일의 시작 ] || 66,027,000명|| || 1939년[* 2차 세계대전 시작.] || 69,314,000명|| || 1945년[* 나치 독일 멸망.] || 66,000,000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