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인구 (문단 편집) === [[독일]]의 대립과 통일 === [[독일]] 지역이 축소되고 [[서독]]과 [[동독]]으로 나누어지면서 [[독일]]은 서유럽 진영과 동유럽 진영으로 서로 대립을 시작했다. 1950년에 [[서독]]의 인구는 50,000,000명이었고 [[동독]]의 인구는 18,400,000명이어서 격차가 상당히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은 과거에 이민을 가는 인구가 더 많았던 것과 다르게 이민을 엄청나게 받기 시작해 서유럽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이민을 오게 된다. 경제 호황기에 독일은 어느 정도 인구 증가를 시작했지만 1970년을 기점으로 서독과 동독은 모두 인구 증가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결국 독일 전체로 보면 1972년부터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되었다. 인구 자연감소는 놀랍게도 세계 주요국 중 최초였다. 독일은 인구 증가가 이 시기부터 거의 정체되어 지금까지도 인구가 계속 감소되기도 하고 있다. 동독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는 출산율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서독은 심각한 출산율 감소를 막지 못하고 1980년을 넘어서면서 인구가 정체되었다. 이 시기에 [[독일]]은 계속 인구가 증가했지만 이민을 계속 받아서 인구를 유지시켰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서독]]과 [[동독]]이 대립하고 있는 동안 [[서독]]은 이민자 유입으로 인구가 계속 증가할 수 있었지만 [[동독]]은 인구 감소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해 인구가 계속 감소했다. 1990년에 [[서독]]의 인구는 63,300,000명이었고 [[동독]]의 인구는 16,100,000명으로 격차가 더 커져 있던 상태에서 [[독일]]은 다시 통일을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