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어/문법 (문단 편집) === 시제 변화 === 현재 시제 외에, 과거 시제 혹은 대과거 시제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당연히 동사도 변해야 한다. 흔히 '직설법 과거' 나 '과거분사' 등의 문법 용어로 이야기하는데, 주로 소설이나 논문 등 문어체에서는 전자를 쓰고 후자는 일상 대화나 편지 등에서 주로 쓴다. 가장 많이 쓰이는 과거분사형 변화의 경우 앞에 ge- 를 붙여주고, 끝의 -en은 날려버리고 대신 -t를 붙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원리로 machen의 경우 과거분사는 gemacht. 단, 과거분사형 변화의 경우 반드시 haben/sein 동사가 주어 뒤에 바로 따라붙는다. 과거형은 -te이며, 추가적으로 2인칭 단수는 -st, 1인칭 복수, 3인칭 복수, 2인칭 존칭은 -n, 2인칭 복수는 -t가 된다. 예1 : Johann hat seine Hausarbeit '''gemacht'''. → 요한은 그의 집안일을 '''끝마쳤다'''. (machen이 과거분사형 gemacht로 바뀌어 붙었다. 주어가 남성 주격이라 haben은 hat로 변화.) 과거보다 더 이전의 대과거시제를 쓰고 싶다면 haben/sein 동사까지 과거로 만들어 과거분사화한 동사와 결합시킨다. 예2 : Aber Angela '''hatte''' ihre Hausarbeit gar nicht '''gemacht'''. → 하지만 앙겔라는 그녀의 집안일을 전혀 끝마치지 않았'''었'''다. (윗 문장에 이미 쓰였던 gemacht 외에 haben의 남/여/중성 변화형 hat도 과거시제인 hatte로 변한 것에 주목. 그리고 과거분사화된 본동사 앞에 nicht가 들어갔으므로 부정의 의미. 그 앞의 gar는 전혀, 완전히라는 뜻의 부사) 여기에도 예외는 있는데, 바로 공포의 '''강변화 및 불규칙변화 동사'들이다. 대략 100여 개 정도 되는데 독일어 사전 뒤에 잘 정리되어 있으며 형태는 A-B-C, A-B-B, A-A-B 형이 있다. 예: schwimmen(수영하다)의 직설법 과거는 schwamm, 과거분사는 geschwimmt가 아니라 geschwommen 이다. 한편 모든 동사가 과거분사형에서 ge-가 붙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동사의 첫 모음에 강세가 있으면 ge-를 붙이고 그렇지 않으면 ge-를 붙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일반동사, 분리전철이 붙은 동사(강세가 분리전철에 위치)는 ge-가 붙으며 비분리전철이 붙은 동사(강세가 비분리전철 바로 뒤에 위치), -ieren으로 끝나는 동사(강세가 -ieren에 위치)에는 ge-가 붙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