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어/문법 (문단 편집) == 사역동사 겸 준화법조동사 lassen == Lassen-ließ-ließe-gelassen[* 차례대로 부정형, 직설법 과거형, 접속법 2식, 과거분사 형태이다.] 불규칙 동사 중에서도 대표적인 강변화 동사인데다 단수 2, 3인칭에서는 a가 ä로 변모음되기까지 하는 단어이다.''~하게 하다'' 라고 해석되며, 동사 원형의 위치가 화법조동사들과 같기에 준화법조동사로도 분류된다. lassen 동사가 까다로워지는 것은 '''바로 다른 화법조동사와 결합할 때'''이다. 아래 문장 및 표현은 lassen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Ich ließ meine Haare geschnitten worden sein. 나는 머리를 잘'''랐었'''다.[* 해석만 보면 전형적인 주어+동사+목적어 문장이지만, 독일어로는 반드시 사역형으로 표현해주어야 한다.] Lassen Sie mich ihnen mein Herzlichstes beilie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역하면 내가 당신(의 일에) 대해 유감을 표명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라는 뜻의 존칭 명령문이다.] Die Dinge, welche uns das machen lassen können. 우리가 그것을 하도록 해 줄 수 있는 것. 우선 관계문이기 때문에 동사는 문장의 맨 뒤로 가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화법조동사가 맨 뒤에 배치된다. 그러면 남는 것은 본동사와 사역동사인데, 이 둘은 불가분의 관계인데다 동시에 lassen 역시 können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이를 고려하면 결국 일반동사+사역동사 lassen+화법조동사 순서가 된다. 굉장히 중요한 문법이므로 잘 알아두자. Die Dinge, welche das gemacht wird lassen können. 그것이 만들어질 수/행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본동사가 수동형으로 사용된 경우에도 사역동사 및 화법조동사 모두를 수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