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어/문법 (문단 편집) === 재귀동사 === 독일어 동사 공부하면서 머리 빠개질 때가 불규칙 시제변화 동사 외울 때랑 재귀동사 외울 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동사는 다른 일반동사들과 달리 동사 하나만 써서는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들 수 없다. 적어도 반드시 주어를 수식하는 대격(또는 여격) 목적어가 딸려들어가야 되는데, 전치사까지 붙을 경우 숙어로 달달 외우는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게 sich vorbereiten auf 대격.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구이며 이 경우 '''관계문을 구성할 때에도 전치사가 먼저 오고 그 다음에 관계사가 와야 한다.''' 심지어는 여격 재귀 동사와 대격 목적어를 모두 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sich³ anschauen+대격 목적어. 그리고 이를 닦다, 세수를 하다 등의 동작을 표현할 때도 주어에 해당하는 여격 재귀동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고 재귀동사로 외운 동사가 모두 재귀의 의미로만 쓰이지도 않는데, 독해 등을 할 경우 4(3)격 목적어나 전치사의 유무 등으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문맥 혹은 화제의 의미를 잘 파악해 놓아야 헷갈리지 않는다. 예: Sie interessiert sich für diese Wohnung. → "그녀는 이 집에 흥미가 있다." Sie를 수식하는 대격 목적어인 sich와 전치사 für, 그리고 Wohnung(집)의 대격 목적어가 결합된 문장. sich interessieren für + A(Akkusativ. 대격)으로 외워준다. Interessant sein an³으로도 쓸 수 있다. 재귀동사에 익숙해지면 독일어의 이러한 '''방식이 꽤 합리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사실은 영어에서도 똑같지만). 능동-수동의 변환이 쉽고, 행동의 주체와 객체가 아주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이다. 예: 두 문장의 비교 우선, waschen이라는 동사를 '감아주다'나 '감기다'로 해석해야 한다. 즉, [[사동사]]로 보아야 한다. Ich wasche mir '''die''' Haare. → 나는 머리를 감는다. (직역) 나는 나에게 머리를 감아준다. Meine Schwester lässt mir ihre Haare waschen. → 내가 여동생의 머리를 감겨준다. (직역) 여동생이 그녀의 머리를 감아주도록 나에게 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