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어/문법 (문단 편집) === 접속법 2식 (Konjunktiv 2) === 독일어의 접속법 2식은 영어의 가정법과 기능이 유사하다. 즉, 소망이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등을 나타날 때 쓰인다. 주절과 그것에 딸려나오는 문장에 모두 접속법 2식을 사용한다. 접속법 2식으로 동사를 바꾸는법은 동사의 과거형 형태에 a, o, u가 있을 경우 그것들에 모두 움라우트를 붙이고, 그 뒤에 e를 붙인 뒤 단수와 복수, 그리고 인칭에 따라 (현재시제 동사를 바꾸는 것처럼) 바꾸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1인칭 단수와 3인칭 단수의 접속법 2식 형태는 같다. 즉, 단수 3인칭이라고 해서 t가 더 붙지 않고 그냥 e만 붙고 끝난다. 1인칭 단수와 3인칭 단수가 같은 것은 접속법 1식도 마찬가지다. 또한, 약변화 동사 (과거-과거분사형으로 변화하면서 과거형에는 어간에 te, 과거분사형에는 ge + 어간 + t 형태로, 어간 자체가 바뀌지 않고 변화하는 동사) 에는 움라우트가 붙지 않는다. 이 경우 접속법 2식으로 동사를 바꿔도 과거형과 완전히 동일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혼동을 막기 위해 'würde + 동사원형' 을 사용한다. 예) 강변화 동사 sehen - sah (과거) - sähe (접속법 2식) 약변화 동사 machen - machte (과거) - machte (접속법 2식) 접속법 2식을 사용한 문장에는 대표적으로 이런 것이 있다. Wenn ich ein Vogel wäre, würde ich zu dir fliegen. 내가 새라면 너에게로 날아갈 텐데. 동사 고유의 접속법 2식 형태가 존재할 경우에는 그 표현을 쓰고, Würde+동사원형의 형태는 약변화 동사에서만 쓰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