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고래 (문단 편집) === 초음파와 돌고래 언어 === [[초음파]]를 사용해서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한다.[* 고래들은 귀(외이)가 없다. 로도케투스가 돌연변이로 귀가 퇴화되어, 턱뼈가 그 역할을 대신했다. 먼 옛날 포유류와 파충류의 공통 조상 때에는 턱뼈가 소리를 듣는 역할을 했고, 진화하면서 포유류는 그 일부분이 내이의 이소골로 변화되었는데, 고래류는 바다로 다시 돌아가면서 외이가 사라지고 턱뼈의 소리 듣는 기능이 되살아난 것. 뱀, 도마뱀 등 현생 파충류의 턱뼈와 기능은 같지만 고래류의 턱을 이용한 소리 듣는 능력은 그 근원이 다르다.] 돌고래는 뇌 쪽에서 앞 방향으로 '멜론'이라는 기름주머니를 이용해 초음파를 발사하고, 앞에 무언가가 있다면(먹이인 물고기 or 장애물) 초음파가 그 대상에 의해 반사되어 돌고래에게 돌아오고, 이것이 아래턱뼈를 통해 흡수되어 인식됨으로써, 먹이 사냥을 하거나 장애물을 피한다. 이는 모래 속에 숨어있는 사냥감 역시 발견할 수 있으며, 돌고래가 강하게 쏘는 초음파는 일부 먹잇감을 실신시키기도 하며, 어미가 새끼를 훈계할 때도 쓴다고 한다. 잠수함도 물속에서 초음파를 사용한다. 다만 돌고래가 듣기에는 소리가 좀 크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돌고래 역시 살고 있는 바다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점. 전혀 다른 지역의 사람을 데려다놓고 이야기를 시키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돌고래 역시 그렇다고 한다. 그런데 두 지역 '언어'를 다 아는 [[이중언어]] 돌고래도 있다고 한다 [[http://www.reuters.com/article/idUSL2457438420070524?src=052407_1834_ARTICLE_PROMO_also_on_reuters|#]] 다만 [[통역]] 돌고래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돌고래의 영특함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일정 부분 왜곡돼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 세계에서 [[통역사]]가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통역이라는 것을 할 줄 아는 동물은 아직 인간밖에 없다. 실제 두 언어를 구사하는 것과 통역은 전적으로 다르다. 당연하지만 사투리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돌고래들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는 연구도 나왔다. 병코돌고래들이 각각의 동료를 서로 다른 특정 소리로 부른다는 것을 밝혀낸 것.[[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23410137|#]] 게다가 20년이 지나도 다른 돌고래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밝혀졌다. 태교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때 임산부는 출산 2주 전부터 특유의 휘파람 소리를 낸다고 한다. 근처 다른 돌고래들은 휘파람 소리를 내지 않는데 이는 태어날 아이에게 혼란을 줘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5&cid=926419&iid=1114483&oid=081&aid=0002745934|기사]]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다른 개체와 소통을 위해 소리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301130417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