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이 (문단 편집) === 3편(1987) 감독: 이혁수 === [[파일:돌아이3.jpg]] 제작: 세한진흥 설정이 바뀌어 돌아이는 순직 경찰의 아들이라는 설정은 유지되었지만 어머니가 운영하는 대학가 분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으로 바뀌었다. 부잣집딸을 노리는 사기꾼에게서 한 여자를 지켜내는 청년 돌아이의 좌충우돌 스토리. [[파일:돌아이3 클립.gif]] 돌아이가 아파트 복도에서 애드벌룬 위로 뛰어내리는 장면과 수중스키를 타고 추격하는 씬은 영화의 백미다. 당시만 해도 수중 스키인 제트 스키는 한국에 겨우 4대 밖에 없을 정도로 드물어서 빌리는데 상당한 돈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 포스터에도 떡하니 제트스키씬이 나온다.[* 아파트는 [[잠실주공5단지]]이다.] 여기서도 전영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스턴트 액션을 대역없이 해냈는데, 아파트 점프 씬을 찍고 나서는 장파열로 앓아 누웠고, 제트스키 씬에서는 하체가 물에 잠긴 채로 제트스키를 조종하는 위험천만한 고난도 액션을 찍다가 갈빗대가 부러졌다고 한다. 감독인 이혁수는 7~80년대 액션, [[여곡성]] 같은 호러물로 다양하게 활동했으나, 1996년 괴작 [[알바트로스(영화)|알바트로스]]를 감독하면서 쫄딱 망했고, 2002년 괴작 액션물인 퀵맨을 감독했으나, 역시 철저하게 망하면서 사실상 영화감독 활동은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