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팔이 (문단 편집) ==== 오해 ==== * 환자측이 검사 비용은 아끼고 싶다며 꺼리다가, 정작 오진이 나오면 분노하는 경우: 검사를 많이 해보자고 하면 "멀쩡한데 검사 비용을 뜯어먹으려 한다, 돈만 밝히는 돌팔이다" 하고 비난하고, 검사를 적게 했다가 오진이 나오면 "친절한 척 하더니 실력이 없는 돌팔이다"하고 비난한다. 이 경우 환자의 잘못이라서, 의료진은 어느 쪽으로 행동하더라도 돌팔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몇 마디 물어보고 CT, 초음파, 혈액검사 하나도 안해 보고 병을 맞춰내면 무당이지 의사가 아니다.[* 심리학과 대학생한테 내 생각을 맞혀봐.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환자가 병의 증상을 숨겨서 오진이 일어나는 경우: 가령 싸움을 하다가 배를 세게 맞아서 장 파열이 일어났는데, '싸움을 하다가 배를 세게 맞았다'라는 이야기는 쏙 빼놓고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셨고 배가 아프다'라고 진술해서 [[췌장염]]으로 오진되어 환자가 사망하고 만 [[http://www.law.go.kr/%ED%8C%90%EB%A1%80/(95%EA%B0%80%ED%95%A921400)|사고가 있었다.]] 이 경우, 검사 결과에 의해 다른 병명을 의심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음에도 이에 관한 치료행위를 하지 않은 오진에 대한 [[의료과실]]이지, 돌팔이가 아니다. * '귀찮다, 상급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 불미스럽다' 등의 이유로 검사, 치료, 의사 면담 등을 못 하게 방해하는 강압적인 조직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군의관]]이 돌팔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해당 군의관의 실력보다는 이 영향이 크다. * 치료 과정에서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투약과 시술을 이용한 즉각적인 증상 완화보다는 체질 개선 등 장기적인 치료를 권하는 경우: 치료에 대해 '부작용이 위험하므로 상황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vs '당장 과감하게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의사마다 어느 정도는 의견이 다를 수 있다. 게다가 만성 질환의 경우 곧바로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해서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고, 전반적인 체질 개선 등이 우선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환자들 입장에선 당장 아픈 곳을 치료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장기적이고 신중한 치료 방법에 대해 반감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의학 상식에 무지한 환자들은 더욱 그럴 수 있다. 이 경우의 의사는 '병도 제대로 치료 못하면서 오랫동안 병원에 오게 하고 병원비 뜯어내려는 돌팔이'란 오해를 받을 수 있다. * 이명래 고약,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안전성을 검증하였다. 다만 장기간 사용 금지, 유,소아 사용 금지가 내려졌지만 이는 다른 의약품에서도 있는 것이니 [[https://nedrug.mfds.go.kr/cntnts/128|@@]] 제대로 된 사용법을 지켜 사용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