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개 (문단 편집) === 조선 후기 === [[파일:첩개.jpg]] 조선 중기로 들어가면서 편전을 탑전하기 위해 주머니가 하나 더 늘어나는 형태로 발전한다. 조선 후기에는 활의 중요성이 점점 떨어지고 의례용의 사용목적을 위해 조선 초중기의 동개와는 달리 매우 짧아진다. 이것이 [[첩개]]로 형태는 큰 주머니 옆에 작은 주머니가 달려있는 형태이며 큰 주머니에는 일반 긴 화살을 꽂고, 옆의 작은 주머니에는 [[애기살]]과 [[통아]]를 꽂게 되어 있다. [[http://web.archive.org/web/20230615181457/http://sosohi.egloos.com/10752199|한 용자 블로거가 실험한 바]]에 의하면 큰 주머니쪽엔 25개, 작은 주머니 쪽에 애기살과 통아를 넣지 않고 긴 화살만 넣으면 10개 정도가 들어간다고 한다(...) 동개의 길이가 짧아서 움직이다 보면 화살이 잘 튕겨나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위 이미지에도 나와있듯이 [[지갑(갑옷)|지갑]]처럼 안에 고정해주는 내피가 따로 있어서 오히려 이전의 원통형 동개보다 화살을 안정적으로 꽂아놓을 수 있었다. [[파일:비단동개.jpg]] 의외로 가죽이 아니라 천으로 만든 첩개도 존재했는데 이 경우 내피 대신 새끼줄을 엮어 만든 구멍들에 화살을 꽂아넣는 방식으로 화살들을 고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