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경찰행정학과의 군기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의 군기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공공연히 떠돌던 경찰행정학과의 후배 구타문제나 각종 사건 사고들은 잊을만하면 언론에 보도됐었다. 2010년 12월 6일, 3학년 선배들이 1, 2학년생을 학교 유도장에 강제로 집합시켜 얼차려를 주고 폭력을 휘두른 사건도 있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207677|기사]]) 2학년 학생 14명은 두 시간 동안 각목으로 수십 차례 맞아 엉덩이와 허벅지에 심한 타박상을 입기까지 했다. 선배들에 의한 후배 폭행은 사전에 미리 알려져 있었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대학 측에 전화를 걸기까지 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동국대 측은 현장에 있던 3학년생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가해 학생들을 징계했다. 심지어 [[MBC]]에서는 학교로고까지 찍혀 나온 데다 학장이 몸소 인터뷰까지 하여 발 뺌할 수 없게 되었다. 하필이면 대학 원서접수기간 직전에 터져 더욱 파급이 컸다. 2015년 3월 24일 한겨례 기사에 따르면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상대로 고강도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3715.html?_fr=mt2|#]].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면 사실상 아웃사이더화 하여 정상적인 학과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학과장이라는 사람마저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2006년도 3월 기사로도 얼차려를 주다 망신을 샀던 전력으로 미루아 지난 9년간 개선의 의지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0월, 경찰행정학과의 전통인 유도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만 [[과잠]]을 지급하는 이른바 '과잠사건'이 [[대나무숲]]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높은 입학성적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여전히 악습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해당 사건으로 학교와 언론의 감시가 삼엄해지자 내부에선 대대적인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결국 다음 해부턴 '자유로운 분위기, 악습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건 학생회 후보들만이 대거 당선되었다. 2018년 대대적인 혁신 끝에 이미지 회복을 하는 중이다. 상기한 [[과잠]] 사건으로 인해 내/외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아지면서 2년전부터는 학생회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기존의 다양한 악습을 폐지하는데 힘을 모으게 되어 기수제마저도 실제로는 폐지한 상태다. 2022년 11월 11일, ootb STUDIO 채널의 컨텐츠 중 하나인 "전과자" 1편에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소개하는데, 피막치 (피자 막국수 치킨)를 먹는 과정에서 4학년 선배가 개입하였을 때 다나까를 암묵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분위기가 드러났다. 일부 댓글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