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사학과 17학번 성추행 사건 == 2017년 4월 21일,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이 [[https://www.facebook.com/donggukbamboo/posts/1389857421076060|동국대학교 학과점퍼를 착용한 남성이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을 동국대학교 대나무숲에 게시, 동국대측의 조치를 요구했다. 이후 범인이 동국대학교 사학과 17학번임이 밝혀졌다. 사학과 학생회는 다음날 즉각 사과문을 게시했으나 [[http://news.joins.com/article/21503176|내용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특히 제목에 가해자 측이 아닌 피해자 측이 노출된 점, 성추행을 신체접촉으로 표현한 점, 가해자 본인이 아닌 학생회가 사과문을 작성한 점 등이 지적되었으며, 숙명여대에서는 동국대 해당 학생회 측에 공개 사과와 수정을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을 진행했고 1,200여명이 참여했다, 같은 날 동국대 총학생회는 [[https://www.facebook.com/donggukbamboo/photos/a.852415471486927.1073741829.803001439761664/1390671707661298|지적된 수정 요구를 반영한 사과문을 다시 게시]]했다. 이후 5월 2일 작성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51485&code=61121111&sid1=soc|가해자 본인의 자필 사과문]]이 공개되었다. [[http://www.dg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62|5월 11일 교내 인권위원회가 진행]]되었으나 "교내인권위원회에서 논의된 세부내용과 향후 진행 과정은 공개 불가하며 이후 최종 징계 여부는 피해 학우와 가해 학우에게만 전달 될 예정"이라는 인권센터 입장에 따라 가해자에 대한 징계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3월 이슈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1/0200000000AKR20170321029200004.HTML|단톡방 성희롱 건]]과 함께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의 그릇된 행동이 학교와 학생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가해자는 이후 재판 과정에서 수능을 이유로 공판을 연기하는 등의 행동으로 [[https://www.imgrum.one/post/BbyE9LwD-Ny|구설]]에 올랐으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1127000167|재판 과정에서 판사의 발언]] 문제 등으로 [[https://www.imgrum.one/hashtag/4월21일동국대학교성추행공론화|이슈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