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문단 편집) === 환승 ===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환승'''과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 환승'''을 위해 만들어진 역이다. 특히 4호선 - 5호선은 이 역이 유일한 환승역이다. 2호선 - 5호선 환승이 가능은 한데 구조상 4호선 [[막장환승|승강장 전체를]] [[종로3가역|그대로]] [[고속터미널역|지나야 해서]] 거리가 매우 멀다. 그냥 먼 정도가 아니라, 5호선은 더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5호선에서 환승할 경우 더욱 힘들다. 2호선 - 5호선 환승은 '''바로 옆 역인 [[을지로4가역]]에서''' 하기를 권한다. 반면 2호선 ↔ 4호선 환승은 [[사당역]]을 넘어선 [[개념환승]]으로, 2호선 [[왕십리역|왕십리]] 방면(내선순환) 승강장과 4호선 승강장은 계단 한개 밟으면 바로 환승 할 수 있다. 2015년에 [[휠체어]]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48991|「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휠체어 환승 빨라진다」, 2015-06-05, 환경TV뉴스]]] 하지만 환승 수요가 엄청나게 많다. 4호선 하행선은 출근시간에 이 역까지 엄청난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이 이어지다가 이 역에서 많은 수가 하차한다. [[충무로역]]까지 지나면 앉아 가는 것도 가능할 정도였다. 밤 10시쯤이면 거의 앉아서 갈 수 있다. 반대로 퇴근시간대에는 당고개 방면이 미어터지고, [[길음역]] 정도 가야 '''서서 갈 만해진다'''. 환승통로마저 좁거나 길었으면 그냥 [[막장환승]]이 될 뻔했다.[* 이같이 혼잡도가 높은 원인은 주변에 위치한 상권도 한몫하지만 근방에 [[두산]] 본사와 [[CJ그룹]] 제 2본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기업답게 근무 인원도 많고, 상당수가 지하철을 이용할 테니 혼잡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2017년 3월 16일, 환승구간을 기습적으로 공사하기 시작해 사람들의 분노가 끊이질 않았다. 공사 관계자와 출근시간에 말싸움이 날 정도였다. 사전 고지나 안내문도 없었거니와 당일에도 공사에 관한 안내문이 붙어있지 않은 막장 공사가 시작되었다. 더구나 환승 인구가 가장 많은 출근시간에 공사를 시작한 덕에 환승통로의 폭이 2/3으로 줄어버렸다. 이에 지각 사유를 소명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진풍경도 빚어졌다. 역 측에서는 2018년 2월 중 공사가 끝날 것이라 통보했으나, 2017년 10월로 마감시한을 앞당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