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맹월초 (문단 편집) === 코믹스판 전개에 대한 비판 === 먼저 레이무 일행과 유카리가 와타츠키 자매에게 패배하는 플롯이 매우 큰 비판을 샀다.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동방 캐릭터들이 신 캐릭터들에게 연달아 패배하는 전개로 흘러가면서 팬들로서는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 것. 특히 환상향 최강자로 여겨지던 유카리가 토요히메에게 [[도게자]]를 하고 자비를 구걸하는 플롯에가 문제가 많은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유카리는 환상향에서 달로 넘어가는 통로(틈새)를 만들어 잠입을 시도 한다. 2. 에이린에게 먼저 얘기를 전해들은 토요히메는 자신의 능력[* 산과 바다를 연결하는 능력(지상과 달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능력).]으로 유카리의 틈새를 조작해 지상으로 되돌려보낸다. 3. 지상으로 되돌려 보내진 유카리는 토요히메와 맞닥뜨린다. 토요히메는 달의 최신 무기인 분자 분해 부채를 보여주면서 싸워보겠냐 도발한다. 4. 유카리는 작전상 '전의를 잃고 굽신거리는 연기'를 한다. 5. 토요히메는 펨토 화이버(금줄)로 유카리를 포박하면서 달의 기술력을 뽐내고, 유카리에게 이번 침공도 용서해줄테니 평생 지상을 기어다니며 살다 죽으라는 선민사상 가득한 처분을 내린다. || 위의 내용이 실력이 부족한 작가를 통해 묘사 되다보니 독자들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제대로 이해하기도 어려웠다. 토요히메의 능력에 대한 설명이 나온 적도 없었기에 유카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왜 유카리가 토요히메를 보자마자 싸울 생각 조차 안하고 굽신거리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최종화를 단 2회 남겨둔, 작품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이 시점에 이런 전개가 나왔고, 아무 의미도 없는 금줄 이야기로 컷을 낭비하다 19화가 끝나버리자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그러다 얼렁뚱땅 후일담으로 전개가 넘어가고 유카리가 정신승리를 하면서 작품이 끝나버리니 팬덤은 그야말로 대폭발. 전투씬의 빈약함이나 회차 배분 미스 등, 문제를 꼽자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유카리가 당한 굴욕에 비해 얻은게 너무 적다는 것에 있다. 에이린에게 한 방 먹인다는 진짜 목적이 빠지면서, 대굴욕을 겪은 유카리가 고작 술 하나 훔쳐와놓고 정신승리하는 만화가 되었다. 차라리 소설판 집필을 끝낸 뒤에 만화화를 시도했으면 유카리가 정신승리한다고 욕을 먹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파일:attachment/d0048777_49b96566eec43.jpg]]|| || [[2ch]] 동방맹월초 스레드 활성화 도표.[br]스레드 한계인 1000 레스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달성했는가를 나타내고 있다. || 동방맹월초의 감상 포스팅이나 리뷰를 진행하던 [[일본]]의 몇몇 유명 블로거들은 유카리가 토요히메에게 패배하는 19화를 기점으로 동방맹월초의 리뷰를 중단했다. 19화 직전까지도 호의적이었던 몇몇 블로거들 역시 19화 이후 동방맹월초를 까는 방향으로 급선회. 특히 동방맹월초를 가장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의욕적으로 리뷰를 진행하던 チェキ空이라는 블로거는 '팬들한테 이따위 만화를 보여주면 안되는거 아니냐'라는 불만까지 내뱉게 되었다. 불린 복선을 만화에서 해결하지 않고 소설판이나 4컷판으로 넘겨서, [[가면라이더 키바]] 같다는 소리도 있으나, 엉뚱한 결말이 오히려 동방답다는 평도 있다. 다만 기존 동방의 결말이 신캐릭터들을 위한 환영회의 성격이 강하다면, 본작의 결말은 신캐릭터들이 빠진 기존 캐릭터들만의 연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